번역: 쫑뷰

SHINee

"New Generation-Live in Yokohama-" 출연으로 일본을 방문한 SHINee. 일본에서의 인기가 확대되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 그날 최고의 환성으로 맞이한 5000명의 관객의 시선이 열심히 무대 위의 다섯 명을 향해 있었다. 여하튼, 조금 더 조금 더 일본에서 보고 싶다!! 그 샤이니로부터 특별한 코멘트를 받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일본에 방문한 SHINee(샤이니)의 무대. 이전에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팬미팅을 리포트했지만 그 1년 사이에 확실히 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5명이 등장했을 때 환성이 커졌습니다. 

파시피코(Pacifico) 요코하마 국립대 홀은 객석이 약 5000석, 대부분이 샤이니를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년 전과 달리 어른스러워진 다섯 명. 노래도 춤도 한층 더 윤이 나는 퍼포먼스는 역시 1급입니다. 이번에는 사진이 약간 멀지만(쓴웃음), 멤버들이 특별히 어필링에 코멘트를 해주었으므로 용서를! 

오랜만에 일본에서 라이브를 했는데, 일본에 올 때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은?
민호 팬분들의 함성요~! 일본에 올 때마다 저희들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걸 실감할 수 있어서 매번 몹시 긴장되기도 하지만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Key 맛있는 음식도 기대하는 것 중 하나예요! 지금까지 스시, 미즈타키, 히츠마부시 등 일본에 올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라이브 이벤트로 일본의 팬분들을 만나고 일본 각지의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요~ (온유도 같다고 합니다)

일본 음식 중 좋아하는 것은?
온유 지난번 나고야의 팬미팅 때 히츠마부시를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멤버들과 같이 먹었는데 모두 "감동적인 맛이야"라고 대단히 극찬했어요~!

최근 기뻤던 일은?
종현 얼마 전 제 스물한 살 생일 때 멤버들과 팬분들과 함께 파티를 하면서 무척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많이 기뻤어요. 여기저기서 많이 축하를 받았고 굉장히 행복한 하루였다고 생각해요. 

최근 놀랐던 일은?
종현 저희가 「2009 Year Of Us」로 한국에서 활동을 끝내고 일본을 포함해 중국, 싱가포르, 대만,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지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저희들의 음악을 듣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갈 때마다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진짜 감동했어요. 일본의 팬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늘 고마워요.
태민 4월 24일 「New Generation-Live in Yokohama-」이벤트에서 저희가 등장했을 때 공연장에 오신 팬분들의 함성이 엄청나서 놀랐어요. 정말 기뻤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자신이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은?
Key 데뷔 당시 영상을 우연히 볼 수 있었는데… 「우리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퍼포먼스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종현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께 매번 가장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는 저희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나갈 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 무대에 대한 감상을 부탁해요.
민호 무대에서 보니까 굉장히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놀랐어요. 게다가 객석에 저희들 이미지 색인 펄아쿠아 색 펜라이트만으로 정말 기뻤고요. 이렇게 많은 팬분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저희들도 감동했어요. 와주신 팬분들께 한 번 더 감사의 기분을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팬 여러분께 메시지를!
다섯 명 일본 팬 여러분~ 일본에 올 때마다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일들에 도전할 테니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 많이 응원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지금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더 활약할 SHINee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Appealing


번역: 민호홀릭

SHINee
SHINY DAYS OF US

1월, 나고야 이벤트 다음 날에 한 취재에서는 소년에서 어른으로 변해가는 그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을 오려낸 솔로 인터뷰, 그리고 앨범 "2009, YEAR OF US"에 대한 이야기.



종현
승패를 정하는 데는 흥미가 없어요


온유 군이 "좀 더 재밌는 토크를 해주세요"래요.
그런 말을 했어요?(웃음) 저 스스로도 제가 버라이어티 같은 데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버라이어티는 정말 좋아하지만 적극적으로 웃기거나 하는 건 못해서요. 

멋있는 역할 쪽이 좋아요?
아뇨, 그런 건 아니에요. 특별히 멋있는 척하려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주고 싶어요. 웃음을 자아낸다는 요소는 있는 그대로의 저에게는 없는 것 같아요(웃음).

그렇군요. 이전에 작사에 참여한 줄리엣. 굉장히 정열적인 가사였는데, 그런 불타는 듯한 사랑을 하고 있나요?
안 하고 있어요…. 해보고는 싶기는 하지만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며칠만에 엄청난 사랑에 빠지잖아요? 목숨을 걸고 사랑을 확인한달까. 그런 연애를 평생에 한 번은 해보고 싶지만…그래도, 그렇다고 죽고 싶지는 않아요(웃음).

종현 군은 음악 이외에 어떤 취미가 있나요?
운동이요. 건강관리를 위해서. 체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역시 건강이 제일이죠… 라는 걸 작년, 제 몸으로 실감했어요.

운동이라면 어떤 것?
엎드려팔굽혀펴기 같은 거요. 가벼운 덤벨이나. 시간이 있으면 헬스장에 가고 싶지만요.

야구나 축구 같은 건요?
룰이 있어서 대전하는 스포츠는 별로…. 그것보다 저 자신의 체력을 높이는 게 좋아요. 

평화주의네요?
그럴지도 몰라요. 승패를 정하는 데는 흥미가 없어요. 

헬스장에 가는 이외의 시간이 생긴다면 해보고 싶은 건?
피아노 연습이요. 그리고 학생 시절에 밴드로 베이스를 연주했기 때문에 그것도 또 하고 싶어요. 그리고 운전면허도 따고 싶어요.

최근 마음에 드는 CD는?
Maxwell의 "Unplugged". 라이브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예요. 그거랑 Maroon 5의 노래도 들어요.

그러면 다음 민호 군에게 메시지를.
민호는 지금 "출발 드림팀"이란 체력 승부의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오고 있어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



3번째 미니 앨범이 되는 "2009, YEAR OF US". 아트워크도 곡조도 이제까지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네요.
온유 네. 제작 단계부터 보다 강한 색을 내고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장르도 더욱 넓어졌기 때문에 이제까지의 저희들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김연우씨나 f(x)와의 컬래버레이션(콜라보레이션) 곡 같은 것도 있어서, 더욱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되었어요.

그럼 수록순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먼저 오프닝을 장식한 "Y.O.U.(Year Of Us)". 
종현 미디엄 템포의 리듬과 멜로디어스한 신디사운드가 섞인 독특한 분위기의 곡이에요. 

목소리의 느낌이 상냥하네요. 
종현 저희들을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들어있어서 그런 느낌의 보컬이 됐을지도 몰라요. 
온유 이 곡이나 앨범 타이틀에 들어있는 "US"란 단어는 저희들만이 아니라,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도 포함되어 있는 "US"예요. 

이어서 타이틀곡 "Ring Ding Dong". 일렉트로같은 요소가 섞여있는 게 참신하네요. 
민호 아프로 일렉트로란 장르의 곡으로, 아프리칸 콩고의 그루브가 멋진 곡이에요. 

타이틀인 "Ring Ding Dong"은 무슨 뜻인가요? 
민호 사랑에 빠진 순간에 머리 속에서 울리는 종의 소리예요(웃음). 사랑이 시작하는 기분을 조금 재밌게 표현하고 있어요. 독특한 가사와 강렬한 소리를 즐겨주세요. 

그리고 "JOJO". 
태민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유로팝 댄스튠이에요. 

기분좋은 곡조인데, 어딘가 애절한 분위기도… 
태민 맞아요. "JOJO"라고 부르는 애인과의 이별, 그리고 헤어진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 같은 걸 노래한 곡이라서 애절해요. 

그리고 분위기를 바꿔서 강하게 공격해오는 "Get Down". 
민호 이 곡에서는 f(x)의 루나 씨가 피처링을 해줬어요. 들을만한 부분은, 역시 Key와 저의 랩 배틀일까요. 지금까지의 SHINee에는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곡이에요. 

민호 군과 Key 군은 작사에도 참여했죠? 
민호 했어요. 멜로디에 맞춰서 가사를 적는데, 머리를 싸매고 엄청 고민했어요. 그래도 그랬기 때문에 특별한 애착이 있는 한 곡이 됐어요. 

다섯 번째곡 "SHINee GIRL"은 두근두근 거리는 팝튠. 
Key 스윙비트가 재밌어요. 사랑하는 마음을 안고 있으면서도, 그 여성에게 가까이 못가는 수줍은 소년이 주인공이에요. 이 곡은 드러머 출신의 작곡가, 박준하 씨가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리듬에 주목해서 들으면 더 재밌을 거예요.

라스트인 "내가 사랑한 이름(THE NAME)"은 정통 발라드! 
온유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저의 첫 솔로곡이에요. 거기다 제가 어렸을 적부터 존경해온 김연우 선배님이 참가해주셨어요! 선배님의 노랫소리 덕분에 정말 감미로운 곡으로 만들어졌어요. 

DVD에 수록된 "Ring Ding Dong"의 뮤직비디오도 임팩트가 넘치네요. 
종현 물을 써서 위에서 춤추잖아요? 점점 의상이 무거워져서 힘들었어요(웃음). 

천사의 날개가 생겨난 느낌은? 
Key 아아, 그건….

응? 왜 그래요? 
Key 실제로 날개를 붙이고 촬영한 게 아니에요. 실은 CG예요, 이거(웃음) 그래도 굉장히 멋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WHAT's IN? PICTORIAL K: 글 大野貴史(Takashi Ohno), 사진 前田眧二(Shoji Maeda)




e음악인기왕

ⓒU WEEKLY: 글 钟俊强, 사진 华文报集团+电台1003

2010 03 종현 ASTA TV 아스타 TV Vol.32: SHINEE IN HONG KONG (취재 화보)




SHINEE IN HONG KONG

지난 2월 13일,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로 홍콩에 도착한 샤이니! 공항에서부터 이벤트 행사까지 샤이니의 모습을 아스타TV가 홍콩 현지취재로 독자들에게 생생함으로 전한다. 지난 2월 13일 밤 10시 30분. 홍콩의 툰먼 타운 플라자(Tuen Mun Town Plaza)에서는 설날 카운트다운 행사가 펼쳐졌었다. 그리고 이날 이벤트 행사에 참가해 홍콩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샤이니(SHINee)! 밤 늦은 시간이었지만 1층부터 3층까지 빼곡히 들어선 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팬들과 함께 풍선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냈었다. 특히 최신곡 '조조'에서부터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를 때는 홍콩팬들이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따라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그럼 만나볼까? 그만큼 너무 예뻤던 샤이니의 홍콩 방문기!

'즐거운 모습으로 공항 게이트를 막 빠져나오는 우리의 샤이니.' 국내 활동을 잠깐 쉬는 동안 샤이니의 해외 활동과 방문은 그만큼 활발해진 느낌이다. 지난 2월 6일 일본 삿포로에서의 공연. 그리고 이번 홍콩과 이어진 캄보디아의 방문. 2월 27일에는 일본 홋카이도에서의 팬미팅과 미니 라이브 공연 등 해외시장으로 더욱 커 나가고 있었다. 

12pm이 조금 지난 시각, 홍콩 공항에 도착한 샤이니! 도착하자마자 인터뷰를 위한 취재 기자들의 질문으로 인해 공항 내에서 잠시 기자회견장과도 같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공항 내에서는 선(?)로 즉석 인터뷰가 진행되었지만, 많은 매체에서의 질문들과 포토타임은 계속 이어져만 갔다. 연간 싱글벙글했던 '온유', 부드러운 미소의 '태민'과 '민호'! 그리고 약간은 수줍은 듯했던 종현과 시크한 모습의 '키'. 이렇게 각자 다섯 명의 매력은 홍콩 팬들에게도 그대로 각인되지 않았나 싶다. 

샤이니, 홍콩 공항에서의 밝은 모습

여기가 한국 공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어로 쓰여진 피켓들이 인상적이었다. 게다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홍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홍콩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응원 속에서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행사 관계자들이 준비한 꽃다발. 그리고 수많은 포토 세례 중에도 연신 즐거운 표정이었던 샤이니는 곧 공항 내 안전요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공함 밖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도착 당일날 밤 10시 30분에 있을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를 위해 이 날은 일찌감치 호텔에 여정을 풀고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다. 

신년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 샤이니의 링딩동(Ring Ding Dong) 뮤직 비디오가 화면에 흐르자, 홍콩 팬들이 따라부르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어 갔다. 그리고 밤 늦은 시각에도 윗층까지 빼곡히 들어선 팬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윽고 무대에 오른 샤이니가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조조' 등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부를 때마다 한국어 가사 그대로 따라부르는 홍콩팬들! 그러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를 때는 너무 오랜만이었고 따로 리허설이 없어서였을까? 처음 시작할 때 동선이 얽혀서 태민과 종현이 가볍게 부딪히는 실수가 있었다. 첫 도입부 안무를 틀린 온유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멋쩍음을 대신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우리의 샤이니! 곧 배열을 맞추고 데뷔곡 때의 스텝을 밟아나가자 팬들의 환호는 더욱 커져만 갔다. 

홍콩 팬들의 선물 증정과 함께 무대 위에서 팬들과의 사진촬영도 진행되었다. 게임에서는 음악에 맞춰 누가 옷에 붙어있는 종이를 많이 떨어뜨리나를 했는데, 온유의 메뚜기 춤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대가 끝난 뒤, 땀 흘린 막내 동생의 땀을 연신 닦아주던 '종현'. 형으로서의 세심함이 많이 느껴진다. 

ⓒASTA TV: 포토그래퍼  Silas Tang

2010 03 종현 싱가포르 TEEN: SHINee Spotlight (화보, 인터뷰)


번역: 쫑뷰

SHINee Spotlight

샤이니 @ 2010년 1월 30일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 미디어 컨퍼런스

화창한 토요일 아침 고딕 펑크 스타일의 "링딩동" 의상을 입은 샤이니가 Esplanade에서 처음으로 싱가포르 미디어 앞에 등장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나온 기자들이 "맨"밴드가 되고 싶어하는 샤이니와 바비 킴, 오준성을 비롯한 한국 유명인사들에게 질문을 퍼부었고, 샤이니는 유독 수줍었다. 대부분 온유와 민호가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조용히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 예쁘장한 소년들은 미디어 컨퍼런스가 끝나고 가진 TEEN와의 10분 동안의 짧은 밀실 인터뷰에서는 모두 전혀 다른 그룹처럼 보였다. 사실 그들은 미디어 앞에서 서로를 놀리는 걸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보이밴드였다! 

샤이니가 좋아하는 샤이니한 것은? 
샤이니 스포트라이트!

온유가 고등학교 시절 전교 2등을 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어요. 여러분은 학교 생활과 커리어를 병행해야만 했잖아요. 어떻게 해냈나요? 우리 독자들도 온유처럼 잘할 수 있게 공부 방법을 공유해 주시겠어요?
온유 (킬킬대며) 공부 방법이요? 음.,,
태민·민호·종현 (온유를 놀리며) 공부 방법!!!
저희는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밤에 짧게 공부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 시간을 현명하게 쓰고 공부하는 동안에는 매우 열심히 집중했어요! 집중이 가장 중요해요. 

샤이니는 꽤 오랫동안 한 집에서 함께 산 걸로 알고 있어요. 재미있는 생활 습관을 가진 멤버가 있나요?
태민 (종현을 광적으로 가리키며) 종현이 형이요, 종현이 형! 종현이 형은 눈을 뜨고 자요. 그리고 이불을 얼굴까지 덮고 자요. 

…그리고 가장 먼저 일어나는 사람은요?
종현 (수줍게 손을 들었다)
태민·키·민호·온유 종현!!! 

샤이니는 엄격한 다이어트를 준수해야 해서 저녁 7시 이후에는 먹을 수 없다고 들었어요. 사실이에요? 그래서 다들 그렇게 마른 거예요?
샤이니 아니에요!
그건 사실 제가 제가 세운 개인적인 규칙이에요. 그리고 저희는 원래 말랐어요. 저희 체질이 그래요. 

본격적인 콘서트를 위해 싱가포르에 다시 올 건가요?
온유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없어요.

싱가포르의 SHINee 팬들에게 메세지가 있다면?
샤이니 공항에서 받은 따뜻한 환영에 매우 들떠 있어요. 솔로 콘서트를 위해 다시 돌아올 기회가 생긴다면 싱가포르에 꼭 올게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Oh Joonsung Drama Concert

(…전략…)

홀 전체가 샤이니를 향해 소리쳤다. 호스트는 그들을 소개할 기회조차 가지지 못했다! 샤이니는 드림의 주제가 "카운트다운"과 꽃보다 남자의 주제가 "스탠드 바이 미" 단 두 곡만을 불렀지만 그것만으로도 소녀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기는 충분했다 - 모두 다 그들의 흔들리지 않는 보컬과 놀라운 무대 위의 존재감 덕분. 게다가 Esplanade 콘서트 홀에서 흔들리는 야광봉을 목격하고 고성으로 귀가 먼 경험을 한 것도 처음이었다! 

(…후략…)

ⓒTEEN: Novea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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