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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가 사랑한 소년들

SHINee

Shine Like Never Before


The Special Feature for OhBoy! Readers

오보이! 7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특별 기획 기사 〈OhBoy! Loves‥〉


〈OhBoy! Loves‥〉는 7년간 오보이!의 지면을 장식한 화보의 주인공들 중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은 셀러브리티의 화보 하이라이트와 미공개 컷을 한번에 보여주는 아주 특별한 기획입니다. 그 첫번째 주인공 샤이니를 만나보세요. 네 번의 표지와 다섯 번의 화보를 통해 오보이! 독자들을 만난 샤이니의 다섯 남자들의 화보를 공개합니다!


SHINee

Shine Like Never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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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story of SHINee & OhBoy!


그동안 샤이니의 멤버들은 다섯 번의 화보 촬영과 네 번의 표지 촬영으로 오보이!와의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모두들 잘 아는 것처럼 샤이니 멤버의 화보가 오보이!에 실릴 때마다 그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문의와 성원으로 오보이 배포처들이 수난(?)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 또한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다섯 친구들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그동안 실렸던 샤이니 멤버들 화보의 A컷들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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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yun 〈Too Colorful To Define〉

OhBoy! No.69 Aug 2016


SHINee

Shine Like Never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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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ecial Unreleased Cuts


샤이니의 화보컷 중 여러 가지 이유로 최종 셀렉션에서 제외되었던 아까운 사진들. 고르고 싶은 사진들이 정말 많았지만 안타깝게 선정되지 못했던 A컷보다 더 A컷 같은 B컷들. 오보이!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되는 미공개 컷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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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6년 8월 69호 OhBoy!

 

2016년 11월 72호 OhBoy!


ⓒOh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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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Boy! 7th ANNIVERSARY!

THE MAGAZINE FOR THE WORLD, ANIMALS & OURSELVES CELEBRATES THE MEANINGFUL 7TH YEAR.


2016 ‘Covers’

Covers from November 2015 to October 2016

표지

표지는 그 잡지의 성격과 추구하는 방향, 내용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페이지입니다. 항상 가장 좋은 표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는 오보이!의 표지들. 다양하고 인상적인 오보이!의 표지 이미지들과 표지 선정 과정에 얽힌 짧은 얘기들. 지난 1년간 표지를 장식했던 인물과 이미지들, 풍경들에 대한 설명과 뒷얘기를 확인하세요.


OhBoy! 69호 홍대 컬러풀

〈HongDae Colorful〉


붉은 색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우연하게도 두 달 연속 강렬한 붉은 색상이 표지를 물들였습니다. 인상적인 핑크 컬러의 머리를 하고 있던 샤이니 종현이 빨간 색의 의상을 입고 빨간 배경지 앞에서 찍은 사진을 표지로 선정하는 데는 일말의 고민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붉은 색의 사진과 파란 로고, 노란 텍스트로 어느 때보다도 매력적이고 강렬한 표지가 완성됐습니다.


2016 ‘Editorials’

Editorials & Interviews from November 2015 to October 2016

화보와 인터뷰

올해에도 많은 뮤지션들과 배우, 유명인들이 오보이!의 스튜디오를 찾아 멋진 화보를 만들었습니다. 멋진 분위기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보이에 대해서 모르던 사람들이 잡지에 대해서 알게 되고 오보이가 얘기하는 환경과 동물복지에 대한 주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매개가 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오보이!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스튜디오를 찾아 카메라 앞에 선 수많은 스타들과 그들의 가장 멋진 순간들.



The SNS

OhBoy! Online with the Readers!

오보이! 온라인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과의 온라인 소통에도 애쓰는 오보이는 작년에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독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이미지들 중에서.



참고: 

2016년 8월 69호 OhBoy!

 

2017년 2월 74호 OhBoy!


ⓒOh Boy!: 포토그래퍼 김현성·이정민, 텍스트 박효경(Green Korea)·양윤아(Vegan Tiger)·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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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Colorful To Define


샤이니의 김종현은 더없이 근사하다. 솔로 김종현은 더욱더 화려하다. 자신만의 감성과 스타일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지만 그가 다음에 무엇을 보여줄지 상상하기는 쉽지 않다. 한두 가지 색으로 단정짓기에는 너무나도 컬러풀한‥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Oh Boy!와 동물 자유연대의 동물사랑 캠페인 Adopt me!

생명은 돈을 주고 사고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 작은 생명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 가슴에 맺힌 그들의 상처를 여러분들이 아물게 해주세요.

http://www.animals.or.kr


종현과 신디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한 신디는 6~7살 가량된 여아입니다. 동물 농장에 방영되었던 화순 강아지 번식장에서 구조되었고 구조 당시 영양 실조와 피부병을 앓고 있었지만 지금은 건강합니다. 신디의 밝은 앞날을 함께할 가족이 되어주세요.[각주:1]


참고: 

2016년 11월 72호 OhBoy!

 

2017년 2월 74호 OhBoy!


ⓒOh Boy!: 포토그래퍼 김현성, 스타일링 팽혜미, 메이크업, 서아름, 헤어 서진경, 모델 종현 of SHINee

  1. “ 「오늘 유기견 보호소 가서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뒤돌아 서는 순간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나와서 저를 보더니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쳐다 보더라고요. 순간 마음이 흔들려서 바로 데리고 왔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심장사상충에 걸려 있더라고요. 같이 살다가 적응이 되면 병도 고쳐주려고요. 예쁘게 키울 겁니다.」 하셨습니다. 마음 따뜻한 사연 왔는데요.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니까 ―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친구들은 ―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사연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14년 6월 17일 푸른밤
    “「아빠가 일을 그만두시고 집에 혼자 계시는데 외로우신가 봐요.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하셔서 유기견 알아 보고 있는데 다 키우고 싶어요. 정말 다 예뻐 보이네요.」 하셨습니다. 강아지. 반려견이라고 하죠,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유기견들은 기회가 되시고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많이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타까운 아이들, 버림받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상처가 또 있고요. 아버지께서 잘 챙겨주셔서 그 아이의 상처도 많이 보듬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아지들, 아이쿠. 불쌍한 강아지들이죠, 유기견 그 친구들. 사람을 처음에 되게 무서워하잖아요. 어떠한 상처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모습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요.” 2014년 7월 21일 푸른밤
    “「저희 집은 주택이라 보일러실이 밖에 있는데, 아침에 가보니까 길냥이가 보일러실에 새끼들을 데려다 놨더라고요. 추워서 따뜻한 데 찾아온 것 같기에 올겨울은 여기서 보내라고 이불도 깔아줬어요.」 하셨습니다. 아이고, 따뜻한 분이시네요. 사실 동물들도 겨울이 오면 추위를 타고, 또 가족들에 대한 걱정도 있겠죠. 길냥이가 또 새끼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따뜻한 곳을 찾아왔나 봅니다. 사실 길에 있는 유기견들이나 유기묘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는 아직은 머릿속이 잘 정리가 되지는 않지만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게 참 감사합니다.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2014년 12월 27일 푸른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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