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단독 행사를 하는 건 처음이잖아요.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나요?
종현 저희가 미국을 그렇게 자주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공연 차, 혹은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 왔을 때마다 지역마다의 랜드마크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것들을 즐기고 싶고, 그리고 팬분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미국 방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면요?
종현 키 군이 사실 특별히 준비한 게 있죠.
키 뭘 준비했죠?
종현 키 군이.
태민 영어를 준비했잖아요. 영어.
온유 어렸을 때부터 준비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태민 26, 26년 동안 준비한 거 아니에요?
종현 상당히 준비를 많이 했는데 숨피에 한국어를 잘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정말 속상한 상황일 거예요(웃음).
키 아니에요(웃음). 그런 게 아니라. 네. 저희는요, 다른 것보다 특별한 것보다 저희가 미국을 자주 안 오니까 그래도 여러 가지 무대를 최대한 오리지널 버전으로 여러분들께서 보시고 싶었던 그대로 보여드리려고, 그런 걸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여러분께서 눈으로도 오리지널 퍼포먼스를 보고 싶어 하시니까 그런 걸 준비한 것 같습니다.
종현 씨, 곧 발매될 솔로 앨범에 대한 힌트를 주실 수 있나요?
종현 지금 준비 중이고요, 앨범이 준비가 완료되면 보여드릴 수 있게, 좋은 시기에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길.
민호 ……(웃음 터짐) ‘기대해 주시길’!
조만간 SHINee에게 기대할 만한 게 뭐가 있을지 힌트를 주신다면?
종현 이번 년도에는 돔 공연, 일본에서의 돔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공연이 마무리가 되면 들어가서 막바지 준비를 할 것 같고요. 돔 공연이 끝난 다음에도 각 멤버별로 준비되어 있는 계획들, 민호 군 같은 경우에는 드라마 촬영 바쁘게 하고 있죠?
민호 네(끄덕끄덕).
종현 다른 멤버들도 개개인별로 준비하고 있는 게 있으니 기대해 주시고 SHINee 다섯이서도 뭔가 하나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민호 힌트를……
태민 드리기에는 아직 계획이 없어서(웃음).
민호 드리,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종현 (웃음) 지금 여기서 계획을 짜세요. 민호 군이!
민호 힌트를 좀 드리자면, 음…….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
종현 나오겠죠(웃음). 뭐든.
민호 그게 힌트입니다.
종현 네. 뭐든 나올 것 같습니다.
민호 네.
태민 힌트……, 아니다.
민호 그런 거 하지 마세요.
버킷리스트 한 가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은?
민호 (종현을 향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게 있나요? 뭐가 있나요?
종현 죽기 전에 저는, 음…… ㅎ~ㅎ)
민호 왜 표정이 그렇죠(웃음)?
종현 아, 상상했어요.
민호 아, 상상했어요?
종현 죽기 전에 한 가지 꼭 해야 한다면.
(…)
종현 태민 군은?
태민 저는 죽기 전에 멤버들이 죽기 전에 한 부탁을 다 들어 주고 싶네요(웃음).
SHINee 오.
종현 그럼 마지막에 죽어야겠네요.
태민 가장 장수하겠습니다.
민호 어떤 부탁이든 괜찮은 건가요?
태민 네. 뭘 갖다 주세요, 뭘 원하는 거라도 다 들어주겠습니다.
민호 잠깐 나가주시겠어요(농담)?
태민 죽기 전 부탁이라고(웃음).
현재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
종현 한 곡 한 곡씩.
(…)
종현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 아티스트인데 DΞΔN이라는 아티스트의 21이라는 노래 많이 듣고 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
종현 저 같은 경우에는 멤버들 생각을 가장 먼저 합니다.
온유 아, 역시(끄덕끄덕).
태민 그, 그래요(웃음)?
종현 ≥ㅅ≤
민호 ㅍ_ㅍ
종현 ㅎㅅㅎ)d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기분전환하는 방법은?
민호 저는 운동을 합니다.
종현 거의, 그럼 매일 기분이 안 좋으신가 봐요(웃음). 운동을 매일 하시는 걸 보니까.
민호 매일 기분을 업 시키는 운동을(웃음), 네.
온유 하루에 두 번씩도 하고.
민호 그렇죠.
종현 기복이 심하시네요.
키 한 명씩.
종현 저는 음악 듣습니다.
온유 저는 안 좋을 때 멤버들의 애교를 봅니다.
키 저는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기분이 안 좋은 걸 즐겨요.
종현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태민 저는 기분 안 좋을 때 그냥 기분 안 좋게 있는데요(웃음).
종현 그것도 중요하죠.
태민 기분 안 좋을 때 방법을 찾을 기운이 없어요. 기분이 안 좋아요(웃음).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물건?
(…)
종현 저는, 이어폰.
온유 아, 항상 노래를 들으니까.
종현 많이 갖고 다니는 것 같아요. 멤버들도 그런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SHINee 노래는?
키 View.
종현 View 좋죠. 좋습니다. 민호 군은요?
민호 산소 같은 너.
종현 저는, Sherlock! SHINee의 퍼포먼스가 정말 뛰어난 곡이죠. 태민 군 같은 경우엔?
태민 저는 Chocolate이란 노래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요새.
온유 저는 아무래도 데뷔곡인 누난 너무 예뻐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늘 공연에 오지 못하는 팬들에게 해줄 말이 있다면?
온유 네. 이 자리에 못 오셔서 공연을 못 보시는 분도 계실 텐데 저희가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들도 많이많이 찾아 뵈러 이런저런 장소에 많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SHINee WORLD 2016 〜D×D×D〜」 무대에서도 발군의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는 SHINee. 이 원동력은 한 명 한 명이 가진 「자기표현력」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5명 각각의 「자기표현」에 대해 뿌리부터 고집, 목표까지 자신의 말로 제대로 차분히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한국에서 2009년에 발매한 『JULIETTE』 작사가 처음이에요. 그 전에도 쓰고 있었지만, 발표한 건 그게 처음이에요.[각주:1]
가사를 쓰려고 생각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 꿈이 작곡가가 되는 것이어서, 작곡뿐 아니라 작사도 하고 있던 게 계기였어요. 작곡가 전에는 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었고요. 그래서 말이나 글에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어요.
가사를 쓸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어떤 건가요?
제대로 이야기가 성립하도록 쓰는 것. 가사만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예를 들면 존댓말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반말이 되고, 그리고 다시 존댓말을 하고……. 결국 어느 쪽? 무슨 관계야? 하고 생각하게 되는 내용의 가사는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고 제대로 스토리가 이루어지게 쓰는 걸 중시해요. 무언가를 쓰고 싶어졌을 때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가'는 그 다음.
소설적인 사고 방식이네요.
네. 소설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적도 있으니까요.
그럼 소설가로서의 꿈도 실현됐네요! 실제로 소설을 완성해 낸 소감을 알려 주세요.
또 쓰고 싶어졌어요. 소설만이 아니라 시도 쓰고 싶어요!
한국에서 나온 소설 『산하엽』, 그 로맨틱함은 배워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소재는 어디서 찾았나요?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썼지만, 저는 연애를 다룬 책이나 영화를 정말 싫어해요! 로맨틱 코미디도 좋아하지 않는데, 첫 작품이 연애소설이 된 건…… 아이러니네요(웃음). 소재는 평소부터 좋아하는 것을 메모해 두거나 일기처럼 썼던 것을 고쳐 쓴 것. 시작은 가사를 써서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거기서 이야기를 만든다는 흐름이 되었네요.[각주:2] 처음에는 가사로 쓴 거라 보통 책을 쓰는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게 재밌었어요.
작가를 목표로 한다면, 어찌 됐든 떠오르는 걸 적어두는 게 좋겠네요.
당연히! 많이 쓰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메모도 자주 하는 게 좋고요. 써두지 않으면 생각이나 느낌도 잊어 버리니까 메모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메모하고서, 나중에 보고 “뭐야, 이게!” 하는 경우도 있나요?
자주 있죠(웃음). 저는 메모한 것은 자주 다시 보는 편. 이동 중 비행기 안에서 체크할 때가 많은데, 그 메모가 짧은 경우와 긴 경우가 있잖아요. 최근 쓴 건 「(한국어로) 우리는 봄이 오기 전에」까지 쓰고, 나중에 덧붙이려고 생각해서 굳이 쓰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 문장을 완성시키고 있는 중. 이어지는 부분으로 2가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는 봄이 오기 전에 “한 번 더” 만나자」와 「우리는 봄이 오기 전에 “한 번은” 만나자」라는 내용. “한 번 더”와 “한 번은”, 단어 하나가 다를 뿐이지만 정반대의 의미가 돼요. 언어란 재미있죠.[각주:3]
다음 작품도 생각 중인가요?
네, 다음 작품은 이미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연애소설이 될 것 같아요(웃음). 아마 제가 쓸 연애소설은 헤어진 상태부터 시작할 거예요.
지금까지 본인이 들었던 말 중에 아끼는 말이 있나요?
「네 이름은, 발음했을 때의 소리도 예뻐.」라는 말씀을 해준 분이 계셨어요. 「종현」이라고 말할 때의 소리도 무척 좋다고요. 그건 이름 자체가 예쁘다는 의미일 뿐 아니라 저라는 사람을 떠올리고 해준 말이라는 게 느껴져서, 많이 기뻤어요.[각주:4]
향후 목표를 알려 주세요.
작사도 작곡도 계속 하고 있지만 서른 살 전까지 다시 글을 쓰고 싶어요. 그렇지만 서두르지는 않아요. 천천히 하고 싶어요. 글을 쓴다는 건 단단히 준비했다고 해서 쉽게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건 마음이 가지 않기 때문에, 콘셉트를 정하고 시나 소설을 쓰고 싶어요. 즐기면서 취미처럼 천천히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작은 목소리로)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글”이란?
글은 거울과 닮았다고 생각해요. 거울은 습관적으로 보지만 제대로 볼 때도 있고 슬쩍 보고 지나갈 때도 있죠. 예를 들면 일기를 쓸 때,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고 슥슥 쓴 것이라도 나중에 천천히 다시 읽으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명확히 보여요. 글로 쓰면, 자기 안의 깊은 부분이 드러나는 느낌이 들어요. 누가 쓰더라도 그 문장에는 (그 사람의) 색깔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짜 자신을 비춘다는 의미에서 거울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각주:5]
마지막은 5명 나란히 인터뷰. 올해 일본 데뷔 5주년을 맞는 「SHINee」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과 고민, 그리고 앞으로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SeeK만의 솔직한 토크입니다.
올해는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데요, 그 5년 동안 멤버들이 「어른이 됐구나」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종현 온유 군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좋은 의미에서 변한 게 없어요!
(…)
민호 저는 태민 군이 남자다운 욕심쟁이가 된 것 같습니다.
종현 알 것 같아! 목표가 명확해졌죠. 옛날에는 상처받은 강아지 같았는데(웃음).
(...)
키 종현 군은 집 침대에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자주 봐요. 그런 프로그램을 보게 된 건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일지도. 시간이 날 때는 언제나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 것 같아.
종현 응, 지식은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뭐든지 알고 있어요(웃음). 어떤 장르든 좋아해요.
(...)
그렇지만 그대로 있을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죠.
키 그런 것 같아요.
종현 변해야 할 필요도 없고요.
그럼 이 5년 동안 팬들에 대한 마음에 변화가 있었나요?
(...)
종현 저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성장해 오는 동안, 저희와 팬분들이 서로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 것 같아요.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는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에 대해 기대도 하고, 실망도 하고, 감동도 하고, 화도 내고……. 인간적인 부분에서 그런 감정들을 거듭하는 사이, 가족 같은 관계가 된 건 아닐까 해요. 사람 대 사람, 인간적인 관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5명이서 도전하고 싶은 것은?
민호 개인적으로 축구를 하고 싶어요!
종현 언젠가 민호 군이 결혼하면 결혼선물로 같이 해줄게요.
태민 절대 안 한다는 거지(웃음)!
종현 저는 다섯이서만 바다에 가서 마음껏 놀고 싶어요!
민호 좋다! 바다에서 배가 터질 정도로 맛있는 걸 먹고 싶어. (…)
그러면 SHINee로서 앞으로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종현 건강한 것!
키 앞으로도 다섯이서, 그리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어. 매년 한명은 다치고 있어서…….
종현 응, 건강할 수 있으면 돼!
키 큰 무대에 서보고 싶다든가 도쿄 돔이라든가, 지금까지는 목표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이룰 수 있었어요. 거기에 감사하며 앨범을 내고 「우리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라는 게 지금 5명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친필 메시지
종현
한국에서 8년째, 일본에서 5년째가 되는 2016년.
물론 2016년도 그 다음 해에도 SHINee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잘 따라와 주세요!
건강하고 즐거운 1년을 함께 만듭시다.
◎포토 Junji Hata(Cyaan Ltd.), 인터뷰 Kana Yoshida, 통역 Rie Nemoto
SHINee WORLD J의 여러분으로부터 전해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그 장면을 재현합니다!
SHINee와 함께 떠들고 함께 웃고, 함께 노래하고……. 대호평이었던 팬클럽 이벤트를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리퀘스트에 부응해 되돌아 봅니다. 참여한 분들도, 안타깝게도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이 페이지를 읽으면 SHINee가 얼마나 여러분과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었는지를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추억은 영원한 보물, 「SeeK of Treasure」. 멤버들도 SHINee WORLD J 여러분도 이 이벤트에서 멋진 「보물」을 발견한 것은 아닐까요?
《룰》 지금까지의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와 같은 개수의 공으로 다트를 해서 GET한 포인트의 합계가 팬 여러분에게 준비된 기념품 속 「당첨 제비」의 수가 됩니다.
각지에서 「SHINee 레전드」를 남긴 공 다트의 「멋진 플레이 진귀한 플레이」를 여기서 리얼하게 플레이백. 설마 했던 고득점 연발, 눈에 보이는 완전 범죄(!), 억울 MAX……. 완전 「본래」 5명의 모습이 그 자리에 없었던 여러분에게도 전해지도록!
요코하마 (10/27) <1st>에서는
종현 엄격하게 「그건 무리!」
어떻게든 ×5를 맞추고 싶었던 민호. 던지는 순간 돌진해서 ×2에 있던 공을 이동시켜 ×5로 만들겠다는 눈에 다 보이는 연기. 그것을 본 종현, 「제대로 해주세요」라고 심판처럼 주의. 「×5는 무리. 3!」이라고 하며 ×3으로 이동. [※ 제대로 한다는 게 제대로] 이동시키는 거냐!였습니다(웃음).
\ 와――――― /
↓
\ 5, 5!! /
↓
\ 우와―――!! / ( 그 와중에 종현이 다트를 향해) 쫑쫑
↓
( 저건 너무 심하잖아…… } ㅎㅅㅎ) ( 제대로 해주세요 } ㅎㅅㅎ) (ㅍ3ㅍ (( 힝… ))
요코하마 (10/27) <2nd>에서는
미라클 연발에 도쿄 돔 급의 기쁨!
키가 ×5를 연속 2회, 종현도 ×5. 「우리 오늘 뭘 해도 되는 날이야!」(키) 「인생 최후의 날 같네♪」(종현)라고 말할 정도로 최고 득점 연속! 이 흐름에서 민호도~!라고 생각했더니…… 최하위 “꽝”. 어떤 의미에서는 “미라클”이긴 하네요(웃음).
웬걸 다시 한가운데!! ( 우와~~~~ } \(ㅎ0ㅎ)/
하마마츠 (11/3) <1st>에서는
점프 던지기로 고득점 연속연속!!
종현이 「점프 해도 되나요?」라고 말하며 도움닫기를 한 점프 던지기로 ×5 획득. 똑같이 온유도 점프하고 ×3 GET! 민호도 태민도 따라서 점프 던지기에 도전했지만 민호는 ×1이 나와 오열(하는 흉내), 태민은 꽝이 나와 사죄.
이날은 “귀신 얼굴”이 유행(웃음). 우선 민호가 과녁을 벗어난 키·태민·온유에게 한 명 한 명 찌릿 하고 무서운 얼굴. 그런 민호가 자기 차례에서 과녁을 벗어나자 이번에는 온유가 귀신 얼굴이! 그때 민호의 「미안해 얼굴」 도 귀여웠어요.
ㅎㅅㅎ { 괜찮아요~~~ )
후쿠오카 (11/7) <1st>에서는
×10의 위치에 진지해진 키
마지막 단 한 번의 보너스 찬스 “×10 점수표”를 발견한 멤버가 도중에 마음대로 게임 보드에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에 붙일지 옥신각신하는 종현과 키. 항상 일본어로 말하는 키지만 너무 진지해져서 한국어로 (본래의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웃음).
×10입니다(찌릿)
↓
'ㅂ' { 반대로 하는 게 확률이 높지 않아?(한국말로) )
후쿠오카 (11/7) <2nd>에서는
소프트뱅크의 기적!?
마지막 “×10 점수표”가 등장하면서 득점 GET의 찬스!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은 민호가 강속구로 던졌다!지만, 겨우 1점. 무너지는 민호. 그 사이에 종현이 ×10 점수표로 몰래 공을 이동. 고개를 든 민호의 놀란 모습이라니! MC의 「기적이 일어났다ー!」는 말에 공연장도 크게 끓어올랐습니다!
\ 에잇 /
↓
×1… \ 아~~~ /
↓
ㅍ0ㅍ { 엣!? 10점으로 이동했다!? )
( 고마워요 } ㅍ_ㅍ)b
오사카 (11/8) <1st>에서는
민호 굿잡!
보드 옆에 진을 친 민호, 종현이 던진 공을 ×1에서 한순간의 틈을 타 ×2로 이동! MC가 따져도 순식간에 아무 일도 없었던 척(웃음). 고개를 갸웃거리는 MC의 뒤에서 몰래 “해냈다♡ 얼굴”을 했습니다.
ㅎㅅㅎ { 아~~~ )
[ ※ 보드 옆의 민호가 공을 이동 ]
↓
( 저기~~~ } MC) (ㅍ_ㅍ ((아무 일 없었던 척))
↓
ㅎㅅㅎ { 원래 ×2였어요 ) → dㅍvㅍ
오사카 (11/8) <2nd>에서는
점수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상태!!
최종회는 대량 득점을 노리는 멤버들이 대폭주. ×10 점수표를 야구 배트처럼 잡고 공을 캐치하는 민호, 숨기고 나간 대량의 공을 던지는 종현. 지나친 폭주에 유일하게 냉정한 키가 「부끄럽다……」라며 얼굴을 가리는(웃음), SHINee다운 마무리였습니다!
웃음 가득이었던 전반의 게임 코너에서 싹 달라져서 후반에는 차분한 LIVE. 「응? 그 노래가?」와 같은 편곡에 깜짝! 투어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이었습니다.
여러분과의 거리가 좁혀졌던 “귀 기울여 듣는” 프리미엄 LIVE!
“팬클럽 이벤트이기에 가능한 것을”, 그런 생각으로 준비한 것이 어쿠스틱 LIVE입니다. 어른스러운 재즈풍 「Your Number」, 다 같이 노래한 「LUCKY STAR」, 히로 씨를 기타로 맞이해서 부른 「Boys Meet U」, 어느 곡이든 이날을 위해서 준비한 편곡. 항상 격렬하게 춤추는 5명의 촉촉한 하모니가 신선했습니다. 거기에 신곡 「Sing Your Song」에서는 아카펠라로 “귀 기울여 듣는 SHINee”를 선보였습니다. 「앉아서 노래를 듣는 느낌이 특별 라이브에 초대된 것 같았습니다」(輝くももびー 씨) 「2, 3층 자리를 바라보면서 노래해 주어서 기뻤습니다.」(Nonnori 씨), 「멤버들의 마음이 전해지고 교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m 씨). 그렇게 느껴주신 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매회 매회 무언가 사건이 일어났던 이벤트(웃음). 참석했던 사람도 「다른 회차의 모습이 알고 싶다」는 리퀘스트가 쇄도. 여기서는 처음 보는 분들도 알기 쉽게 리포트 하겠습니다.
YOKOH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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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10/26 [MON]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
MC
: 코사카 다이마오(古坂大魔王) 씨
게임 내용
• 지식을 쌓자! 각 지역 퀴즈!!
• MUSIC 돔!
• 모사 퀴즈!!
• 객석 사이 다른 점 찾기
처음부터 너무 자유로운 5명에 MC도 쩔쩔맸습니다
기념할 만한 제1회, 일단은 멤버들의 일본어 실력 향상에 놀란 것? 속속 명언과 명드립이 나오고 또 나오고. (…) 다른 멤버들도 딩동 기계를 멋대로 울리고 응답판을 갖고 놀고 곡이 걸리면 춤추고…… 너무 자유로워서 진행을 맡은 개그맨, 코사카 다이마오 씨는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웃음).
SHINee 주―목―!
MUSIC 돔!에서 「딩동!」 기계를 건네받은 5명, 재미로 딩동! 딩동! 딩동! 진행을 방해받은 MC가 유치원생들을 가르치듯 「주목―!」이라고 외치며 손을 뱅글뱅글 돌리자 모두 나란히 뱅글뱅글한 데에는, 공연장도 대폭소했습니다.
M_C)/)) \(^▽^ \(ㅎㅅㅎ\(6_6 \(ㅍ_ㅍ \('ㅂ'
MC에게 무례한 질문을 하는 2명
「무언가 질문이?」라고 하자 재빨리 손을 든 2명, 「직업은 무엇입니까?」에 「이런 일! '이런 일'이 공무원이라면 대단하겠죠.」라고 받아친 MC, 과연!
(^▽^ { 직업은? ) (ㅍ_ㅍ { 몇 살입니까? )
ㅎㅅㅎ { 실례야!! )
오카피는 얼룩말? 기린?
오카피를 고르는 문제에 A 얼룩말을 택한 태민. 왠지 당당하게 「A는 얼룩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응??? 그리고 그 후의 대화. 「(선택해야 하는 건) 오카피예요, 얼룩말 말고.」(종현) 「이름이…」(태민) 「아, 그 얼룩말 이름이 오카피인가요?」(종현) 「기린은?」(온유) 「기린은 기린이에요.」(종현). ……초현실적입니다.
리더의 엉뚱한 소리를 하나하나 받아주는 종현
이날의 리더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엉뚱한 소리. 갑자기&슬쩍 하기 때문에 전문예능인인 MC도 대꾸하지 않았던……. 그것을 확실히 받아준 것은 배려의 대명사, 종현. 그 모습을 본 키가 중얼거렸던 한마디가 일품이었습니다.
( 종현 군, 당신 정말 다정한 사람이네요…… } 'ㅂ'
다트 야구에서 민호 격침!!
마지막 공 다트로 “불꽃 카리스마”화한 민호가 활활 투지를 불태우며 자세를 취하자 재빨리 옆에서 포수&타자 역할이 등장! 그리고 몹시 뜨거워진 분위기 끝의 빵점 득점에, 키가 쿨하게 태클을 건다는… 이것이야말로 익숙한 SHINee 극장(웃음).
타자 종현, 포수 온유, 투수 민호
“군마쨩”이라고 적혀 있잖아!
군마 현의 캐릭터를 고르는 문제에서 키가 답이 적힌 것을 발견. 「이렇게 크게 군마라고 쓰여 있는데―」(키) 「사진이 작아서 보지 못했어.」(종현) 「거짓말이야, 분명히 보였어.」(키). 그―렇죠, 멤버 모두 “히라가나”는 읽을 수 있죠!
아직 남았어요!! 폭소 토크집
● 첫 번째 공 설명을 보고 「오! 드래곤 볼! 드래곤 볼인가요 ?ㅅ?」(종현)」 「나올지도요.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 용이 있거든요.[각주:6]」(MC) (…)
YOKOHAMA 1st
――――――――――
요코하마
10/27 [TUE]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
MC
: 니시오 히데타카(西尾季隆 of X-GUN) 씨
게임 내용
• 지식을 쌓자! 각 지역 퀴즈!!
• 일러스트 전달 게임
• 모사 퀴즈!!
• 엎치락뒤치락 캐치 게임
행사 2회 만에 룰 붕괴 SHINee에게 두려운 것은 없다(웃음)
여러분에게 대호평이었던 온천 토크와 데이트 주제 등 멤버들끼리 「솔직」한 대화를 여러 가지 들을 수 있는 것도 팬클럽 이벤트의 묘미. 일러스트 전달 게임에서 멤버들의 아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나 허술~한 「직접 그린 일러스트」도 꽤 귀중했어요. 멤버들도 완전히 이벤트에 익숙해져서 엎치락뒤치락 캐치 게임에서는 처음부터 규칙을 무시하고 대폭주. 응― 뭐, 멤버들도 관객들도 즐거워 보였으니까 됐어! 그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엎치락뒤치락 게임이, 지나치게 자유로워~~~!!
“손을 대지 않고 공을 잡는다”(는) 엎치락뒤치락 캐치 게임에서는 규칙을 무시하고 이 모양이었습니다(쓴웃음). 특히 민호는 당당히 손으로 주워서 바구니에 마구 넣어 역시 스태프에게도 「너무 주워!」라고 경고. 「게임하는 의미가 없잖아. 이젠 틀렸어. 자유롭게 해버렸네요―」는 키의 코멘트.
손으로 던지고……
손으로 바구니를 잡고……
어느새 NO 룰!!
키, 모니터를 보고 아연실색
크게 비친 자신의 옆모습을 본 키가 「놀랐어, 이거 뭐야! 대단해! 이거 처음 봤어!」라며 목의 살집(?)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살쪘네!」(종현) 「뚱키, 앉아.」(민호) 의외로 모두들 냉정한 반응이었습니다(웃음).
( 들어 버렸다 } SHINee의 데이트♡ 토크
「데이트를 한다면?」이라고 MC가 대화를 꺼내고부터의 흐름.
종현 「집이 좋겠다. 이제 가을이잖아. 추워요.」
온유 「나는 바비큐.」
종현 「집에서 해도 좋아요.」
온유 「천재예요?」
태민 「뭐든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으니까. 당구라든가.」
키 「당구라니……(대폭소)」
민호 「나는 영화관.」
키 「나는 보통의 데이트. 밥 먹고……」
태민 「키 씨가 보통이 아니니까.」
키 「그래서 보통의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어!」
종현 「(MC를 향해) 이 대화는 무의미해요.」
종현, 리더에게 「자신을 가져!」
마지막 마무리 인사에서 왠지 쭈뼛쭈뼛해서 목소리가 작아진 리더에게 「자신을 가져!」를 연호하고 격려했습니다. 배려의 대명사, 종현다운 한 장면.
아이 마스크에 회장 대폭소~~!!
일러스트 전달 게임의 아이 마스크가 엄청나게 재미있었습니다! 포즈도 마스크에 맞추어 일일이 애드리브를 해준 멤버들. 이런 것도 꺼리지 않고 마음껏 즐겨 버리는 점이 SHINee답습니다.
(★ㅅ★)m
신생 SHINee―――――!!!
SHINee의 그림 실력 CHECK!
관객이 그린 “관람차”를 멤버들이 일러스트로 전달. 그림 솜씨는 차치하고(!) 모두 특징은 잡고 있죠? (…)
형들 대관람차 제스처 필사적!
태민에게 답인 “대관람차”를 알리기 위해 종현&키, 온유&민호로 「관람차에서 데이트 하는 커플」을 즉흥 연기. 연습도 협의도 없이 여기까지 할 수 있다니 평소부터 사이가 좋다는 증거네요! 그러나 정작 태민은 「?」였지만요(웃음).
커플 커플 6v6 { 뭐, 뭐… )
태민의 실언(!?)에 회장, 시끌!
「1월에 『Sing Your Song』이 발매됩니다.」(태민)라고 해버려 회장이 웅성웅성. 당황한 태민, 이번에는 「1월에 앨범이 발매될지도 모릅니다.」라는 미발표 고지에 주위의 멤버들도 초조! 키가 기지를 발휘해 간신히 자리를 모면. 후우.
6v6 { 1월에 발매됩니다 ) // 어~~~~~이! \\
↓
그 뒤 신경이 쓰인 태민
↓
ㅎㅅㅎ) (6v6 { 어떡해… )
↓
-ㅂ- { 관객분들 이런 표정 하고 있잖아 )
아직 남았어요!! 폭소 토크집
● 베르사유 궁전의 사진을 보고 「다들 같이 갔던 적이 있어요.」(종현) 「그런데 티켓이 비싸서 5명이서 안 들어가고 밖에서 보기만 했어요. 친구들에게는 갔었다고 했지만.」(키).
● 공 다트의 마지막 찬스를 태민에게 맡긴 바로 그 순간, 공연장으로부터 「에―――――」 하고 야유(!). 그런 관객들에게 종현 「응원해 주세요!」.
YOKOHAMA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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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10/27 [TUE]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
MC
: 니시오 히데타카(西尾季隆 of X-GUN) 씨
게임 내용
• 지식을 쌓자! 각 지역 퀴즈!!
• MUSIC 돔!
• 객석 사이 다른 점 찾기!
• 긴 줄넘기 경주
5명이 체력 한계까지 열심히 했던 환상의 「긴 줄넘기 경주」에 감동!
야마노테 선을 탔다든가 방은 누가 멋질까 라든가 「헤에―」스러운 대화도 다양하게 튀어 나왔지만 이 회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긴 줄넘기 경쟁. 지기 싫어하는 민호가 실패한 온유와 태민에 폭발해서 큰소리로 “본명”을 외쳤다는……. 엄청 분위기가 달아올랐던 게임이지만 심상치 않은 체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LIVE 전에는 하지 말아 주세요.」(온유)라고 간청해서 이 1회만. 현장에서 보았던 분들은 럭키였습니다!
콩트 「모에 모에 큥 큥」
퀴즈로 나온 「모에 모에 큥 큥」으로 사극 콩트. 슬라이딩해서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 「어서 오십시오, 주인님!」이라는 하인(온유)에게 뒷짐을 진 잘난 체하는 주인님 두 사람(종현・민호)이 저음 보이스로 「모에, 모에, 큥, 큥」. 본래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재미있기 때문에 ◎입니다.
모에♡ 큥♡ ㅎㅅㅎ) (ㅍ_ㅍ 모에♡ 큥♡
저음 버전
온유 기쁨의 고속 루시퍼!
「온유 군은 지금까지 한 번도 누르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온유 군 혼자서.」(종현), 그리고 시작된 「온유 혼자 MUSIC 돔!」. (…)
프라이빗한 소재를 여러 가지 폭로!
● 멤버 중에서 방을 잘 꾸며놓은 사람은? 「종현 군. 저는 혼자 살기 때문에 인테리어와 가구 구입 장소를 배우고 있어요.」(키). 「온유 군과 민호 군은 기숙사이기 때문에 꾸며져 있지 않아요. 민호 군의 방은 구두만.」(종현) 「100켤레 정도 있지 않아?」(키) 「그래서 인테리어는 안 돼.」(종현)
긴 줄넘기 경주의 룰은 “2분 동안 스태프의 기록 32회를 넘으면 승리”. 모든 승부에 진심인 민호이지만, 특히 자신 있는 운동이었던 탓인지 혹은 스태프와의 대결이었던 탓인지 평소보다 더 진심도 업! 그게 여러 가지 “비극”을 야기했다……고 하는 일련의 흐름을 사진으로 만나 보세요! 격렬한 운동으로 기진맥진한 (민호 이외의) 멤버들, 다음 순서의 공 다트는 「어린 애들부터 해…」(키)라고 말한 것은, 진심입니다.
이날은 특별히 하마마츠 출신의 탬버린 개그맨 곤조 씨가 게스트로 등장! 현지의 관객분들보다 키가 「다운타운 씨 앞에서 춤추셨었죠?」라고 잘 알고 있었던(웃음). 탬버린 대결에서 곤조 씨를 추궁하거나 흉내 퀴즈에서 짜고 커닝하거나, 그런 때에도 호흡이 잘 맞았던 5명, 어떤 의미에서 역시나였습니다. 덧붙여 이번 회에서 외운 사투리 「우리 집(うちっち)」이 마음에 들어서 다음 회에서도 사용했습니다.
사실은 멤버들, 각지에서 가끔 발매 전 앨범 곡의 안무를 선보였답니다. 특히 민호와 키는 꽤 당당히 했습니다. 「무슨 댄스?」 라고 생각하신 분도 많았을 터!
퀴즈의 답을… 당당하게 커닝!!
흉내 퀴즈의 도중에 공연장의 안쪽 창문에 답이 비치는 모습을 발견한 태민. 모두가 커닝을 하는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의문을 품은 MC에게 「5명한테는 텔레파시가 있어요.」라고 자신 있게 답한 종현. 「즐겁게 보내면 되잖아요. 다들 신경 쓰지 마.」라는 키. 뭐, 이런 부분도 SHINee답달까….
( 저기 봐! } 6v6
↓
( 저기저기 } ㅎㅅㅎ) (ㅍ0ㅍ { 오―――! )
↓
아하하 아하하 아하하 아하하
↓
ㅎㅅㅎ { 저희에겐 텔레파시가 있어요 )
SHINee 힘을 모아 탬버린 개그맨의 부정을 폭로!!!
탬버린 개그맨 곤조 씨와 “탬버린을 흔든 횟수”를 겨루는 게임. 압승한 곤조 씨의 탬버린에 부정 의혹이 있다는 것에 5명이 검증. 곤조 씨의 만보계를 만져 보고 「우와우와, 이거 뭐야, 한국 택시 요금 미터기보다 빨리 오르고 있어!」(키). 「사기, 사기!」(온유). 거기부터 5명의 추궁 솜씨는 장난이 아니었어요(웃음). 물론 어디까지나 연기. 마지막에는 제대로 곤조 씨에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탬버린 개그맨에게 기가 죽은 SHINee
경쟁했습니다만!
곤조 씨 전승~~!
↓
\\ 잠깐만요! // 곤조 씨 { 엣!? )
↓
( 비리다! } 'ㅂ') ( 사기다! } ㅍ_ㅍ) 곤조 씨 { 에~~~ )
거짓말
↓
ㅎ0ㅎ) { 경찰을 불러주세요!! )
종현, 투시!?
일러스트 전달 게임에서, 아이마스크를 한 채로 그림을 그린 종현. 「걱정 마요. 이대로도 괜찮아. 마음의 눈으로 다 볼 수 있어요.」 아니아니, 깜찍하게 틈새로 보고 있었으니까!
■ㅅ■ { 마음의 눈이 있어요 )
그날의 일러스트 전달 게임을 플레이백!!
주제인 “피아노”를 일러스트로 전달. 키는 태민의 그림 실력을 별로 믿지 않는 듯(웃음), 머뭇거리고 있는 태민에게 「(한국어로) 이거랑 똑같이 그려!」라고 명령했습니다.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커닝하는 사람(!) 다양했지만 결과는 정답~!
아직 남았어요!! 폭소 토크집
● 미시마루코짱에 이어 「히츠마부시 군도 상냥했지요. 목소리도 예쁘고, 다리도 짧고.」 「타마고치 군은 상냥했어요. 다리는… 없었어요.」(종현).
● 태민의 솔로 활동 이야기에서 「이거 말해도 되려나. 벌써 종현 씨에게 곡을 받았습니다.」(태민) 「그, 그거 말하면 안 돼!」(종현) 「…라는 꿈을 꿨어요―」(태민) 「다들 비밀이에요! SNS에 올리지 마세요!」(종현). 초조한 종현이었습니다.
HAMAMATSU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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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
11/3 [TUE]
@액트시티 하마마츠 대형 홀
MC
: 니시오 히데타카(西尾季隆 of X-GUN) 씨
게임 내용
• 지식을 쌓자! 각 지역 퀴즈!!
• MUSIC 돔!
• 객석 사이 다른 점 찾기!
• 탬버린 경쟁 게임
MUSIC 돔!에서 멤버들도 깜짝 놀란 그 곡에 대흥분
점점 패밀리 느낌이 더해가는 이벤트. 이번 회에도 (…) 「도쿄 돔의 테마 곡」 문제도 그렇고 멤버들도 완전 “평소 모습”이었습니다(웃음). 탬버린 개그맨의 등장에 SHINee 모두가 바닥을 구르며 웃었던 것도 꽤 귀중한 그림이었고, 마지막 태민의 「재킷 던지기」에서 형들 4명이 바쁘게 달려오는 그 광경도 평소의 SHINee스럽고, 회장 모두가 따끈따끈.
“사실은 와사비 덮밥을……” 말하지 마―――!!
명물인 와사비 덮밥을 「맛있었다」고 했는데 「뱉었어요」(종현)라고 시원하게 폭로당한 태민. (…)
가라테 촙
태민은 기쁨의 사교 댄스!!
『I'm with you』를 단번에 맞힌 태민, 기쁜 나머지 종현의 손을 잡고 사교 댄스!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춤추는 한편, 종현은 아무리 봐도 민망한 웃음. (…)
6v6 { 좋아하는 노래예요~♡ ) \ 우―와♡ /
종현의 츤데레!?
공 다트에서 과녁을 벗어난 온유에게 무서운 얼굴로 다가가서 가슴을 밀치면서 「당신 뭐하는 겁니까, 어이!」라고 한 종현. 「제, 제대로 하겠습니다」(온유). 그리고 ×5를 맞춘 후에는 귀여운 웃는 얼굴로 이 기쁨 가득. 갭이 너무 큽니다.
( 어이, 할 생각이 있는 거야? } ㅎ"ㅅㅎ)
↓
( 온유 군, 해냈다―♡♡ } /ㅎㅅㅎ)/ \(^▽^\
“그 곡” 출제에 멤버들, 대흥분!
MUSIC 돔!에서 『도쿄 돔 인트로』가. 멋지게 맞혔지만 이후가 큰일. 「잠깐만 잠깐만요, 스태프 여러분!」(종현). 민호는 스테이지 옆 스태프에게 달려가 「SHINee 곡이 아니에요(노여움)」. 「5명의 목소리도 들어 있지 않아요」(키) 「이 곡 발매할 건가요?」(종현)이라고 거대 클레임 대회(웃음).
아직 남았어요!! 폭소 토크집
● 머리를 향해 딩동!을 계속 누르는 태민에게 종현의 꾸짖음 「괴롭히지 마!」
FUKUOKA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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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1/7 [SAT]
@후쿠오카 산파레스(Sun Palace)
MC
: 츠츠미 타이키(堤 太輝 of 도리안즈) 씨
게임 내용
• 지식을 쌓자! 각 지역 퀴즈!!
• MUSIC 돔!
• 모사 퀴즈!
• 엎치락뒤치락 캐치 게임
이상한 얼굴을 하거나~ 날뛰거나~ 흥얼거리거나~ 폭로하거나~
등장부터 텐션이 행방불명(!)된 이번 회. 여러분의 「재미있었다」 코멘트가 많았던 것은, 각 지역 퀴즈 토크. 지난해 투어에서 먹은 것을 잊고, 기억이 애매한 오키나와 이야깃거리 등 폭소 포인트가 많이 있었네요. 항상 냉정한 키가 모두에게 지적해대는, 뭔가 레어한 광경도! 「모사 퀴즈」의 집단 퍼포먼스와 공 다트의 ×10 등 단골 게임도 자꾸 진화했습니다(웃음).
항상 기운 넘치는 민호입니다만, 이 날은 한층 더 가만히 있지 못해 멤버들도 약간 어이 없어 하는 기미였습니다(웃음). 키가 앉는 법을 흉내 내서 MC로부터 「거만하잖아」라고 주의 받았을 때는 「포즈 같은 걸 전혀 의식하지 않았네요. 미안합니다.」라고 키가 사과했다는…….
SHINee 전원이, 흉계!?
볼 다트에서 모여서 무언가 쑥덕쑥덕하고 있네 생각했더니! 「마지막 1회만 쓸 수 있는 ×10 점수표」를 몰래 발견하고서 어디에 붙일지 회의. 「태민 군이 할 때는, 과녁 밖에 붙이는 게 좋아」라든가……. 그러나 스태프에게 점수표를 회수당해서 간단히 작전 종료.
종현, 필사적으로 동생을 가드!
MC인 도리안즈의 츠츠미 씨가 태민에게 「도리안(두리안)은 먹으면 맛있으니까 나를 맛봐.」라고 말하는 순간에 「그거, 무슨 말이에요? 태민 군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라고 끼어든 종현. 위험한 대화가 될 것을 잘 가드! 후우.
( 날 먹어봐… } MC (ㅎㅅㅎ { 안 돼요! )
종현의 이상한 표정에 관객석에서 비명(웃음)
『君がいる世界』가 출제됐을 때, 종현이 웃긴 표정을 만들어 스크린 가득 비추자 관객석에서 비명과 비슷한 대폭소가! 「그만해! 재미있지만」이라고 키에게 주의받은 종현, 「재밌지 않아. 나는 마음을 담아서 노래할 때, 저런 얼굴이 돼」. ……아니아니, 그런 얼굴로 노래하지 않아요! 마지막에 불쑥 태민이 「동물 같아」.
(×ㅅ×) ('ㅂ' { 하지 마! ) \ 꺄아――― /
아직 남았어요!! 폭소 토크집
● MC의 오키나와 요리 우미부도에서 시작된 「요괴 우미보즈? 멸종이에요?」(온유) 「요괴 캇파는 본 적 있으세요?」(종현) 「저, 요괴 아니라서.」(MC) 「그렇습니까, 안타깝네요」(종현).
FUKUOKA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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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1/7 [SAT]
@후쿠오카 산파레스(Sun Palace)
MC
: 츠츠미 타이키(堤 太輝 of 도리안즈) 씨
게임 내용
• 지식을 쌓자! 각 지역 퀴즈!!
• MUSIC 돔!
• 모사 퀴즈!
• 객석 사이 다른 점 찾기!
명란젓&돈코츠 파워로 멤버들의 단결력, 최강으로!
휴식 중에 돈코츠 라면이나 명란젓 덮밥을 제대로 먹은 만큼 파워 MAX로 나선 이번 회. 또 다시 5명이 전설을 탄생시켰습니다! 그 이름도 “SHINee 천수관음!”. 즉흥 퍼포먼스에 스태프로부터도 무심코 「오오~!」라며 감탄의 소리가 높아져서, 멤버 본인들도 대흥분! 직접 보신 분들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재현 리퀘스트가 많았던 건 LIVE 중 종현의 허풍 토크, 키와의 만담이 너무 절묘해서……(웃음).
즉흥 “SHINee 천수관음”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
모사 퀴즈를 하다가 스크린을 보면 온유와 겹친 상태가 되는 것을 깨달은 키. 거기에 다른 멤버도 일체화 해서, 한 사람씩 겹치면서 마지막 「하나둘셋!」으로 보이는 대로 천수관음! 약속 없이 애드리브로도 완벽한 퍼포먼스. 꼭 돔 콘서트에서도 했주었으면 합니다!
한 명, 두 명, 세 명, 네 명
우리 최고―!
\ 시―――작! / 이것이 우리의 진면목!
키, 종현의 발언을 일축!
LIVE 중 토크에서, 종현이 「솔로 활동이 끝났기 때문에 11월은 술이야」라고 발언하자 멤버 전원이 「오―!」. 아무래도 사실 종현은 술이 약한 듯…… 「어쩌면 좋을까, 저 술 잘 마시는 척을!」이라고 키가 어처구니없어 했습니다. 그럼에도 「맥주는 좋아하지 않지만, 독한 술이 좋아요」라고 이어가는 종현에게, 「잘 마시는 척!」 하고 일축.
( 11월은 술이야 } ㅎㅅㅎ) ('ㅂ' { 어쩌면 좋아! 저 술 잘 마시는 척! ) ( 늘었어… } ㅎ3ㅎ) ('ㅂ' { 잘 마시는 척! )
아직 남았어요!! 폭소 토크집
● 좋아하는 라멘은?이라는 질문에 「돈코츠」(온유) 「미소」(태민) 「사실 태민 군은 라멘은 잘 먹지 않아요」(종현) 「……들켰다」(태민).
OSAKA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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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11/8 [SUN]
@그랑큐브 오사카 메인홀
MC
: 코사카 다이마오(古坂大魔王) 씨
게임 내용
• 지식을 쌓자! 각 지역 퀴즈!!
• MUSIC 돔!
• 흉내 퀴즈!
• 객석 단어 찾기!
흉내 퀴즈에서 대흥분! 차례로 태어나는 명 (엉뚱) 연기들
MC인 코사카 다이마오 씨가 이날도 절묘한 SHINee취급(장난?)으로 회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인트로를 맞히지 못한 온유에 「새 멤버?」, 사레들린 태민에게 「(물 뿜는) 머라이언?」 등등 사랑이 담긴 츳코미 다수(웃음). 5명도 질세라 보케를 하거나, 질문을 되물으며 벌써 호흡 척척. 그리고 멤버들도 무척 좋아하는 흉내 퀴즈에서는 팀워크를 더욱 발휘! 객석의 여러분과 함께 마음껏 즐겼습니다.
갑자기 SHINee 버거로 등장~!
매번 멤버들이 주제를 정해 오는 오프닝이지만, 드디어 이렇게까지! 개막 전에 민호가 「SHINee is back!」이라고 마이크 퍼포먼스를 하거나 하면서 처음부터 풀 엔진 가동.
키, 다트용 공에 클레임(웃음)
차례차례로 새로운 게임 공략법(?)을 찾아내는 SHINee지만, 여기 오사카에서는 과녁을 벗어난 공에 「이건 불량품」 「이거 짝퉁」이라고 클레임을 거는 새로운 테크닉을 선보였습니다(웃음).
리더, 슬픔의 「새 멤버」 의혹
인트로를 맞히지 못해 MC로부터 「새 멤버입니까?」라고 츳코미당한 온유를 위해 「온유만 MUSIC 돔!」을 하기로. 출제된 곡은 앞서 나온 적이 있는 「도쿄 돔 테마」. 종현과 민호는 크게 깃발을 흔드는 흉내, 「이전에 나왔을 때 내가 맞혔는데도 짜증났던 문제야―」(키)라고 모두 열심히 힌트를 내 간신히 정답. 온유의 「역시 새 멤버인가……」는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완전히 이벤트를 자신들의 방식으로 어레인지(?)한 5명, 퀴즈의 시작부터 「우리 커닝할 거니까」(태민)하고, 다른 점 찾기도 종료 시간 무시하고 계속하고 마지막 공 다트에서는 티 나는 속임수를 쓰고. MC도 스태프들도 포기하고 마지막이니까 괜찮지 않나~ 같은(웃음). 그리고 마지막 끝인사는 5명이 함께. 작별의 안녕이 아니라 「여러분, 또 봐요〜♡」스러운 미소로 끝낸 것도 SHINee다웠습니다.
이날의 끝인사는 전원이었습니다~ 「기념품 잊지 말고 가져가요, 바이바이」(종현) (…)
뭔가 했더니 트럼프카드 놀이!
응답 팻말을 던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했더니 트럼프카드(도둑잡기)였다는. 그렇다 치고 매회매회 잘 생각해내는군요….
객석 사이 다른 점 찾기! 글리코를 발견하고 함께 포즈. 「도톤보리의 돈키호테 앞이죠」(종현) 「맞아맞아, 다리 주변」(온유). 확실히 다리 주변! 분명 다 함께 간 적 있군요.
\(ㅎㅅㅎ)/ { 돈키호테 앞에 있어요 )
인트로 퀴즈의 어필이 너무해!
『Seesaw』의 인트로가 흘러나왔던 순간, 일제히 격렬한 어필! 그, 그, 그만큼?이라고 할 정도로 모두 즐거운 듯. 그후 멤버들의 대화를 들어보시죠. 「춤 전부 잊어 버렸어. 기억해?」(키) 「기억 못해」(종현) 「죄송합니다…」(민호) 「4년 전? 총을 사용하거나 리프트에서 다들……」(키) 「(갑자기 떠올라) 아아!」(온유)
와― 와― 와―!
키 ← 혼자 냉정한 사람 종현 ← 점프하는 사람 민호 ← 뛰어다니는 사람 태민 ← 급히 손을 든 사람
태민 또 다시 마법의 손!!
하마마츠에서의 탬버린에 이어 태민, 딩동 기계를 파괴! 어떻게든 고치려고 하는 태민에게 「이제 됐어」(키) 「괜찮아, 마지막이니까」(종현)라는 멤버들. (…)
아직 남았어요!! 폭소 토크집
● 키, MUSIC 돔!에서 업계(?) 폭로. 「저희는 저희가 연습하는 데모 타이틀로 곡을 기억하니까. 앨범이 나왔을 때 타이틀과 달라요」.
● 비와 호수의 물고기 문제는 「먹어 본 적 없는」이 힌트. 「C는 먹어본 적이 있어요, 마구로(참치). D는 뭐예요?」(종현) 「D-D-D~」(민호)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키) 「마구로나루도」(태민) 「외래종?」(온유). 5명의 발언이 너무 자유분방······.
이곳은 커피전문점. 사이폰으로 내린 맛있는 커피와 함께 먹고 싶은 것이 카레 빵. 「문명 카레 빵」과 「지옥의 카레 빵」 2종류가 있고 빵의 뚜껑을 열고 먹습니다. 「문명 카레 빵」은 마스터가 직접 만든 카레로, 농후하고 맛있어♡ 그리고 또 하나의 「지옥의 카레 빵」은 뚜껑을 여는 순간 빨갛다! 그리고 향이 이미 매워! 한입 넣었을 뿐인데도, 매운맛과 함께 통증이 달려듭니다……. 다 먹을 수 있으면 “염라 대왕 명단”에 기입해 영광을 가게에 남길 수 있으니까, 꼭 도전해 볼 것!
▼ 멤버들 시식! ▼
진귀한 음식에 흥미진진!
1부가 끝나고 배가 고픈 멤버들은 진귀한 음식을 신기한 듯 보면서도 단숨에 먹었습니다. (…)
종현은 카레빵 \ 지옥은 아니에요 /
시즈오카 지역 추천 식사는
③ 와사비원 【카도야】의 생 와사비를 곁들인 와사비 덮밥
스태프 리포트
시즈오카 현의 이즈, 가와즈나나다루온천에 있는 와사비원 『카도야』는 『고독한 미식가 Season3』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다루어 전국에서 손님이 찾아오는 인기 음식점. 인기 메뉴인 「생 와사비를 곁들인 와사비 덮밥」은 먼저 왼쪽의 세트가 놓여서 본인이 와사비를 갈아서 오른쪽의 세트가 준비됩니다. 「스스로 간 와사비를 따뜻한 밥에 얹어 먹고 싶다」는 가게 주인 부부의 구상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원을 그리듯 와사비를 갈아서 카츠오부시가 듬뿍 뿌려진 후끈후끈한 밥 위에 놓고, 간장을 뿌려 그대로 와사비를 무너뜨려 먹습니다. 입 안에서 화악~ 퍼지는 와사비의 맛. 주인의 마음이 어린 따뜻~한 일품요리입니다
▼ 멤버들 시식! ▼
달콤한 것 매운 것으로 고조!
종현이 간 와사비를 올린 덮밥을 기세 좋게 먹은 태민, 매운 부분에 걸려 큰일이! 예의 에피소드(REQUEST 6의 HAMAMATSU 2nd)는 진짜였습니다. (…)
ㅎㅅㅎ { 재밌어― )
후쿠오카 지역 추천 식사는
① 【원조 하카타 멘타이쥬】의 멘타이쥬
스태프 리포트
「후쿠오카 현 최초의 명란 요리 전문점」으로 태어난 이 가게, 카운터에서 개별 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무척 근사. 바로 추천 식사인 「멘타이쥬」를 주문하자 묵직한 아리타 도자기 그릇에 담겨 등장! 열어 보면……따뜻한 밥 위에, 명란! 이 명란은 직접 만든 것으로 제대로 담근 흰다시마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감았다고 합니다. 밥에는 전용 양념이 있어 기호에 맞출 수 있습니다. 명란과 전용 양념의 상승 효과로 스태프도 날름 완식! 또 하나의 추천이 「마실 정도의 녹는 푸딩」. 푸딩이 사르르 녹은 후에 젤리가 남아 고상한 맛! 멘타이쥬 드시고 나서 드세요♡
② 【후쿠오카의 하카타 순정라멘 가게 하카타 라멘 ShinShin 텐진 본점】 하카타 순정라멘
스태프 리포트
이번에는 『ShinShin』의 텐진 본점에 갔습니다. 바로 표준적인 「하카타 순정라멘」을 주문. 여기에 붉은 생강을 토핑, 이것이야말로 돼지 뼈 스프와 가는 면이 특징인 하카타 라멘입니다. 사실 SHINee WORLD 2014후쿠오카 공연에서 ShinShin텐진 본점께서 케이터링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SHINee 멤버들은 전원 여기 라멘을 좋아합니다. 밤늦게까지 영업하고 라멘 외에 마른안주나 볶음, 숯불구이 등 메뉴도 충실하니까, 후쿠오카의 밤은 꼭 여기서!
▼ 멤버들 시식! ▼
개막 직전까지, 리필!
라멘은 멤버들끼리 쟁탈전. 리필! 리필! 하던 민호는 3인분 먹어 버렸습니다. 멘타이쥬도 큰 인기로, 종현은 「더 있어요? 나중에 대기실로 갖다 주세요」라고 리퀘스트. (…)
\ 마, 마, 마, 맛있어! /
라멘 쟁탈전!
일은 잊고 먹는 5인
오사카 지역 추천 식사는
③ 【오사카】의 카스 우동
스태프 리포트
SHINee WORLD J 회원 여러분들로부터 오사카에서 가장 추천이 많았던 「카스 우동」. 가게를 고르지 못했기 때문에 「카스 우동」 자체를 리포트합니다. 카스 우동은 원래 오사카의 미나미카와치 지역의 향토 음식이라고 합니다. 카스 우동의 「카스(찌꺼기)」는 튀김 찌꺼기가 아니라 「기름 찌꺼기」. 소 곱창과 돼지 위, 닭 껍질 등을 저온의 기름에 튀겨서 수분을 날린 물건(Wikipedia에서 인용)이라고. 먹어 보면 기름 찌꺼기에서 국물이 우러나와 탄탄한 맛! 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굉장히 부드러운 맛. 유자 풍미가 들어 있는 것도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콜라겐이 듬뿍 들어 있어, 고단백・저지방이므로 여성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 멤버들 시식! ▼
부 활동을 하는 남학생들처럼, 실컷!
고기를 좋아하는 SHINee, 돼지고기가 들어간 뽀빠이 덮밥도 큰 튀김을 얹은 남만 덮밥도 실컷 먹고서 대만족했습니다. 오사카 명물인 카스 우동은 처음 시식. 「유자가 들었네요? 굉장히 맛있네요」라고 이쪽도 대호평!
이벤트 도중에 나온 멤버들의 메시지에 눈물을 흘리는 분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메시지, 팬클럽 이벤트를 위해 멤버들을 인터뷰한 것.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은 부분도 여기서는 특별히 전문 노컷으로 전해 드립니다!
종현
평소 어떤 생각을 담아 노래하고 있나요?
저희 SHINee가 보여드리는 장르 자체가 한 가지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리듬감과 발음을 중심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고, 가사 내용을 중점적으로 부르는 곡도 있고……. 한마디로 대답하기는 어려워요.
「관객들과 하나로」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어떤 식으로 무대를 이끄느냐에 따라 관객분들도 따라와 주시기 때문에, 함께 부르는 게 신 나는 곡은 함께 부르고 조용히 감상해야 할 곡은 집중도를 높여 주는 것이 좋은 아티스트의 자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팬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팬 여러분은 제가 음악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이에요.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예요. 음악은 계속하고 있었겠지만 이런 음악은 불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사한 존재입니다. 팬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들이 정말 많고, 공연 외에도 많은 면에서 힘이 되어 주셔서 그 에너지가 제게 커다란 영감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팬클럽 이벤트 개최 시기인 10월 하순, 요코하마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감독은 그동안 「Dazzing Girl」과 「Breaking News」의 MV도 찍은 스나가 히데아키 감독. 이번 작품은 인간 안에 있는 “욕망과 이성”, “창조와 파괴”, “선과 악”이라는 양면성이 테마. 그것을 SHINee의 진면목인 박력 있는 퍼포먼스로 표현한 MV인 셈입니다! 커다란 스튜디오에는 많은 세트가 들어서고, 일본에 1대뿐인 특별한 카메라가 준비되고, 장면에 따라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체인지하는 등 스태프들도 멤버들도 기합이 바짝! 이틀 간에 걸쳐 계속 춤추는 힘든 촬영이었지만 멤버도 대만족한 모습이었습니다.
DANCE
오랜만의 파워풀한 댄스곡! 천하의 멤버들도 잠시 고전!?
고난도 안무 때문에 직전까지 연습하고 자, 실전에! 그리고 확실하게 자신들의 댄스를 체크하고는, 모두 위치와 동작을 재확인하고 완벽한 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5명 단체 장면에 솔로 장면에, 이틀간 내리 춤추는 촬영이었지만 모두 텐션을 올리고 파워를 킵해 피로감을 보이지 않았던 멤버들. 그 집중력과 단결력, 그리고 체력에 깜짝!
하나의 큰 스튜디오 내에는 5명 전원의 댄스 장면 세트가 2세트, 그리고 각각 솔로 장면의 세트가! 세트를 바꾸고 위치를 바꾸고 의상을 바꾸고…… 하며 계속 춤을 추다 보니 천하의 SHINee도 도중 지친 기색이 보이는 부분도 있었지만 흐트러짐 없는 5명의 뜻이 맞는 댄스는 압권이었습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역시나 다들 기진맥진
하이레벨의 댄스를 위해 촬영 직전까지 연습! 확인! 연습!
MV촬영 당일도 한국에서 댄스 선생님이 급히 날아와 있었습니다. 촬영 직전까지 전원이 동작을 확인. 멤버들끼리 서로 어드바이스를 하거나 선생님과 복습하거나. (…)
ㅎㅅㅎ ((기합))
▼
특히 솔로 활동이 바빠서 연습 시간이 짧았던 종현은 필사적이었습니다
마침 이 시기에 한국에서 솔로 활동을 하던 종현은 다른 멤버에 비해 연습 시간이 짧아서 동작이 약간 불안한 곳도……. 직전까지 필사적으로 외워서 실전에서는 빈틈없이!
( 어떻게 했더라―? } ←(ㅎㅅㅎ)→
( 어라? } (@ㅅ@ = @ㅅ@) { 어라라? )
완벽을 위해 다들 모니터를 G(지그시)×G(지그시)×G(지그시)×G(지그시)!
컷을 외치면 그대로 모니터 앞으로 이동. 춤이 잘 맞는지, 서있는 위치가 맞는지, 다들 초 심각하게 체크! 이런 경우에도 5명이 꼭 집합하는 게 흐뭇.
SOLO
메이크업과 의상도 확 바꿔 솔로 장면에서도 양면성을 표현!
솔로 장면도 테마인 “양면성”을 표현하기 위해 헤어, 메이크업과 의상을 체인지하며 촬영. 첫 번째는 흰색과 파란색 등을 기조로 한 캐주얼 의상으로, 멤버 모두 앞머리는 내렸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빨강을 기조로 한 공격적인 의상으로 앞머리도 모두 넘겨서 메이크업도 좀 진하게. 댄스의 기세와 표정에도 변화를 주며 촬영했습니다.텔레비전 화면을 파괴하거나 물보라를 맞으며 춤추거나 하는 각자의 볼거리 장면은 특히 기합 가득!
종현, 크게 휘둘러 화면을 부수려고 했습니다!
이거, 사실은 진짜 텔레비전! 그래서 위에서 힘껏 치지 않으면 망가지지 않는데…… 생각보다 해머가 무거워서 들어올릴 수 없어 고전하는 종현.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치고, 마지막 힘을 짜내서 겨우 파괴! 끝난 후에는 잠시 피곤한 모습(웃음).
( 이걸로 부수나요? } (ㅎㅅㅎ)/b
↓
위에서 크게
↓
휘두르려고 했으나…… 우―웅
↓
에잇
↓
ㅎㅅㅎ;; (( 쓴웃음 ))
2015년 6월 1일 푸른밤
종현 “폭력적인 행동이나 이런 것들이 두렵거든요, 일단.” 김윤주 “맞아요. 저도.” 종현 “두려워요. 그러니까 내가 무언가를 던지는 것도 무섭고요(쫑무룩).” 박세진 (웃음) 종현 “그러니까(웃음).” 김윤주 “맞아, 맞아. 그 마음 뭔지 알아.” 종현 “가끔은 영상 촬영 같은 걸 해야 돼서 격투 신이라든지 뭔가를 때려 부수는 신이라든지 이런 걸 찍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너무 무서워요, 진짜. 진짜 너무 무서워.” 박세진 (웃음) 김윤주 “(스트레스) 해소 안 돼요, 해소? 그럴 때 해소가 될 것 같은데?” 종현 “전혀 해소 안 되고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아요, 저는.” 김윤주 “착한 사람이네.” 종현 “뭔가 영상 같은 걸 찍을 때 격투 신 이런 거 있어요.” 박세진 “진짜 무서워 하네. 표정이(웃음).” 김윤주 “그러니까(웃음).” 종현 “누굴 때려야 된다고.” 박세진 “내가 막아줄게(웃음)!” 종현 “'상대방이 암흑이다',” 박세진 “암흑이다(웃음).” 종현 “막 '악의 구렁텅이다',” 박세진 “응.” 종현 “'퇴치해야 된다',” 박세진 “응.” 종현 “싸워라! 신의 합을 맞춰 보고 해도 너어어어무 무서워요, 그게.” 박세진 “아, 그거 콘서트에 하나 있었잖아요!” 종현 “네. 콘서트에 만날 그래서 다시는 찍지 말자고 그럴 거예요. 제가 수명이 1년씩 주는 것 같아요, 그런 거 찍을 때마다.” 박세진 “싸우는 그런 장면이 있었는데, 약간 지옥의 불구덩이 같은 데서 싸우는 거예요(웃음).” 종현 “맞아요.” 박세진 “그래서 되게 특이했어요(웃음).” 종현 “무슨 콘스탄틴도 아니고(웃음). 그래서 저는 어쨌건 이렇게 부딪치고 (하는 게 무섭고) 그래서 격투기도 잘 못 봐요.” 김윤주 “그래. 맞아맞아맞아.” 종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런 걸 잘 못 보고 레이싱 경기 이런 것도 못 보고요.” 김윤주 “그럼 영화도 그런 거 잘 못 봐요?” 박세진 “오, 위험한 걸 못 보는구나.” 종현 “싫어해요. 그리고 영화는 좀, 그래도 어느 정도 보는데 즐기지 않죠.”
SHINee 이런 거 꼭 있다
촬영 중에 자주 볼 수 있는 “이런 거 꼭 있다” 행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SHINee답다!」 행동을 SeeK 카메라로 몰래 캐치해 왔습니다. (…) 휴식 중에는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져 있거나 일본어 공부를 하거나……. 그중에서도 가장 “이런 거 꼭 있다”는 촬영 사이에 멤버 5명이 둥글게 모여서 이야기하는 것! 이건 MV 촬영 중, SeeK 촬영 중, 라이브 리허설 중에도 자주 보는 광경. 이러한 아무렇지도 않은 순간에 5명의 사이 좋음을 느낍니다.
촬영 사이는 5명이서…… 기운을 북돋웁니다!
이틀에 걸쳐 줄곧 춤을 춰서 체력도 한계!일 텐데…… 5명이 모이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촬영 사이사이에는 모두 모여 앉아 말하고 웃고 서로 장난치며 이렇게 서로 기운을 북돋웠습니다!
웃거나~
둘러앉아서~♪♪♪
수다를 떨거나~
장난치거나~
휴식 시간에는 모두 스마트폰 게임에 열중했습니다!
휴식 시간 심심풀이에 딱! 모두가 빠져 있던 것은 스마트폰 퍼즐 게임. 혼자서 묵묵히 하거나 플레이하고 있는 멤버를 주위에서 들여다보거나, 어쨌든 진지!
마치 소년 같은
촬영 이틀 동안 SHINee가 먹은 것 리스트
SHINee라고 하면, 역시 고기! 특히 인기였던 것은 첫째 날의 불고기 도시락. (…)
MV 촬영 식사 메뉴
첫째 날
Morning 오니기리&빵
Lunch 불고기 도시락
Dinner 중화 도시락
둘째 날
Morning 오니기리&빵
Lunch 에스닉 도시락
Dinner 햄버거, 포테이토, 피자, 규동, 카레 등
종현은 모으고, 모아서 샤우팅!
촬영도 이틀이 이어지자 멤버도 점점 피곤한 모습. 종현의 경우는 막간의 시간에 쪼그리고 앉아 있거나 눈을 감고 있다가, 실전에 들어가면 단번에 그 파워를 발산시켰습니다.
파워를 지켜서
샤우팅!
SHINee HAPPENING
어떤 장면을 찍든 역시 일어나는 해프닝!
SHINee의 촬영 현장에서 한없이 100%에 가까운 확률로 일어나는 해프닝. (…) 이렇게 힘든 촬영을 할 때도, SHINee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됩니다(웃음).
SeeK 퀴즈입니다 ‘어느 쪽일까?’
종현의 의상이 눈에 띄자 옷깃을 만지는 온유. 춤추느라 흐트러진 옷깃을 고쳐 주고 있는지, 혹은 일부러 옷깃을 무너뜨리며 놀고 있는지……. 자, 어느 쪽일까요?
A. 옷깃을 고쳐 주고 있다
B. 옷깃을 무너뜨리며 놀고 있다
정답은…… 알 수 없습니다.
겨우 되었다! 라고 생각했더니…… 이번에는 종현이 웃음 폭탄 돌입~!
겨우 태민의 웃음이 가라앉더니 어쩐 일인지 이번에는 종현이 대폭소. 모처럼 끝까지 실수 없이 이어졌다고 생각했는데…… 태민의 웃음이 전염된 것입니까!? 설마 했던 사태에 옆의 키도 약간 당황한 기색(웃음).
≥ㅅ≤ {아하하) ≥ㅅ≤ {아하하 아하하) ≥ㅅ≤ {아하하 아하하)
「키나코라는 건 뭐예요 ?ㅅ?」 (종현)
종현이 텔레비전을 부수는 장면에서 먼지를 연출하는 데 사용한 “키나코(きなこ: 콩가루)”. 무슨 가루인지 궁금했던 듯 「키나코라는 건 뭐예요 ?ㅅ?」라고 스태프에게 질문. 「인절미 가루야」라고 알려주자 「아아~!」라고, 그후 키나코를 연호했습니다(웃음).
CD 부클릿 촬영, 사실은 「걸스 어워드(Girls Award)」 출연 전 도내의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카메라맨 등 스태프들은 촬영 4시간 전에 스튜디오에 들어가 준비 시작. 페인트를 칠한 배경용 보드와 라이트 등 확실히 세팅이 끝난 상태로 스탠바이. 이번 쿨한 표정 촬영에서 중요했던 것은 움직임과 포즈. 멤버들은 다음에서 다음으로 모델 수준의 포즈 배리에이션을 보여 주었습니다. 촬영 사이사이에는 앨범의 곡을 흥얼거리거나 춤을 연습하거나 하면서 「D×D×D」 잔치!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무려 2시간 만에 종료. 평소에는 느긋~한 멤버들도 카메라 앞에 서면 초 집중. 그 전환의 빠르기는 과연 프로페셔널!
부클릿의 의상도 양면성을 어필했습니다!
MV에서는 “욕망과 이성”, “선과 악”이라는 양면성을 댄스로 표현. 그것에 맞추어 CD 부클릿도 캐주얼과 쿨한 의상이라는 2가지 패턴으로 촬영. 각각의 개성에 푹 빠졌습니다.
SeeK는 봤다!!
종현 도라야키 중단→재개!!!!
이날의 간식거리는 도라야키! 먹고 있는 도중에 촬영에 불려간 종현은 먹고 있던 도라야키를 접시 위에 올려두고, 촬영이 끝나자 다시 도라야키로 직행해서 맛있게 오물오물♪
모델 수준 (이상)의 포즈에는 카메라맨도 “멋있어!”라고 절찬
앨범의 컨셉에 맞게 쿨한 표정을 짓는 5명. 차례로 포즈를 바꾸어 신속하게 촬영했습니다. 카메라맨도 그런 멤버들의 모습을 「멋지다!」고 절찬. 마치 모델 같은 움직임을 보이며 포즈도 잘 취하는 SHNee였습니다.
촬영 틈틈이 팬클럽 이벤트 책갈피에 사인!
팬클럽 이벤트의 선물용 책갈피에 사인하는 멤버들. 바쁜 틈을 타 사인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SeeK용으로 준비했으니 꼭 응모해 주세요!
ㅎㅅㅎ) 마음을 담아서♥
에? 앗, 거울인가 했습니다!
5명이서 단체 컷 촬영. 사이사이 온유과 종현이 마주보고 있어서, 잘 보면…… 심지어 두 사람이 같은 표정(웃음). 우연인지 흉내인 건지, 어쨌든 비슷합니다!
\ 똑같은데요! /
오늘의 성과는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멤버들의 집중력과 스태프들의 훌륭한 진행으로 예정보다 2시간이나 일찍 촬영 종료. 그리하여 무심코 박수 & 웃는 얼굴이 된 멤버들이었습니다!
멤버별 책자 총 5권이 세트인 이번 투어 팸플릿. 여러분 사이트나 공연장에서 벌써 체크하셨나요? 흑백사진이 어른스럽고 멋지죠!? 촬영 장소는 마치 저택 같은 분위기의 하우스 스튜디오. 재킷×팬츠라는 시크한 의상에 딱 맞는 촬영 장소였습니다. 의자에 앉거나 벽에 기대거나 소품을 이용하거나…… 카메라맨에게 지시를 받으며 각종 포즈로 촬영. 「실제로는 흑백사진이 됩니다」라고 설명을 들으면서 사진을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멤버들과 카메라맨의 호흡이 딱 맞는 촬영으로 신속하게 촬영은 진행되었습니다!
종현, 끝나자마자 빠르게 달려가 게임에 GO!
이날 휴식 중 종현, 온유, 태민이 빠져 있었던 것은 온라인 게임. 교대로 스태프의 컴퓨터를 빌려서 초 진지 모드. 종현은 자신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대기실로 돌아가 온유의 플레이 화면을 눈을 빛내며 들여다 보았습니다(웃음).
어른이 된 SHINee가 이번 봄 여름 최신 컬렉션에 도전. 평범은 시시하다. 다른 사람과 겹치고 싶지 않다. 주관이 뚜렷한 모드 스타일을 각각 자신의 개성으로 초이스. 이렇게, 퍼포먼스도 패션도 SHINee는 언제라도 온리 원!
JONGHYUN
×
[Edge Mode]
◎포토 Junji Hata(Cyaan Ltd.)
§12th Single 「Sing Your Song」 CD JACKET & MUSIC VIDEO 따끈따끈 촬영 에피소드
MV 촬영 중 멤버들의 모습을 가득 리포트합니다!
지난해 10월에 발매한 「Sing Your Song」의 CD 재킷 & MV 촬영 현장에 잠입했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이곳에서밖에 볼 수 없는 촬영 중 비화를 듬뿍 보여드립니다!
「Sing Your Song」은?
“유대감과 사랑”을 테마로 부드럽고 따뜻한 멤버들의 노랫소리에 치유되는 미디엄 발라드. 라이브에서는 후렴의 “Sing Sing Your Song~”을 멤버들과 여러분이 함께 부르는 것이 관례♪
Scene1 @캠퍼스
실제 대학교에서의 촬영에 5명도 즐거워 보였습니다!
아직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8월 하순, 가을 의상을 입고 도내의 대학에서 아침 8시부터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학교 건물 앞에서,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교실에서, 옥상에서…… 넓은 부지 내 여기저기로 이동하여 5명의 단체 컷과 온유의 솔로 장면을 촬영. 야외 촬영이 많아 여유 시간에 벌레나 식물을 찾은 키&민호와 소품인 기타를 놓지 않고 기분 좋게 노래했던 종현 등 평소보다 릴랙스 모드. 옥상 촬영에서는 특히 하이텐션으로 멤버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거나 노래하거나 춤추거나 수다를 떨거나 비행기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거나……와 같이 왁자지껄 와글와글, 계속 웃는 얼굴이었던 5명! 마치 진짜 학생 같았습니다.
\ 학교 건물에서 /
EPISODE 01정말로 대학생 5인의 청춘영화 같은……
MV의 시작 부분과 끝 & 2번째 후렴 전에 나오는 5명이 한 줄로 나란히 함께 웃으며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걷는 장면, 정말 흐뭇하지요!? 사실 이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수다를 떨면서 걸어 달라고 해서 본연의 표정을 촬영했습니다. 마치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대학생 같은……. 이대로 영화로 만들고 싶을 정도의 반짝반짝하는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EPISODE 03 종현, 응 ?ㅅ? 기타의 상태가……
촬영용 기타를 손에 들고 연주하기 시작했던 종현이지만 왠지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 거기 온유가 등장해 기타에 손을 가져다 대자…… 어쩐 일인지 기타가 아름다운 소리를!라는 온유 씨, 역시나 그렇게는 고쳐지지 않습니다(웃음)! 그리고 이후 종현이 직접 튜닝했습니다.
ㅎ"ㅅㅎ { 응? )
↓
^▽^ { 왜 그래? )
↓
( 하~!! } ^▽^) (ㅎㅅㅎ { 와! 대단해 )
EPISODE 04 키는 스마트폰으로 몰래카메라에 열중!
핸드폰을 체크하는 척하면서 멤버의 방심한 표정을 순간포착하는 장난꾸러기 키!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동에 모두 몇 번이나 걸렸습니다.
휴대폰을 보는 척하면서… 'ㅂ')/■<찰칵 (6v6 (ㅎㅅㅎ
↓
( 웃긴 표정~ } 'ㅂ') (6v6 { 하지 마~~~ )
↓
( 아하하하하하하 } 'ㅂ') (ㅎㅅㅎ { 난 찍지 말아줘 )
EPISODE 05 촬영 중 무언가 발견!
땅을 바라보고 뭔가를 찾고 있는 듯한 키. 거기에 종현과 민호도 가세해서 3명이서 땅을 꼼짝 않고 응시. 간신히 키가 네잎클로버를 발견한 듯, 만족♪ 덧붙여 작년 투어 영상을 촬영하는 중에도 찾았어요!
( 응? } ㅍ_ㅍ) ㅎㅅㅎ) ('ㅂ' { 이, 이건… )
EPISODE 12 그러니까아아 위험하니까 하지 말아 주세요!!
개방적인 옥상에서의 촬영에 텐션이 올라간 멤버들. 난간에 걸터앉은 태민의 다리를 온유가 갑자기 들어 스태프는 조마조마! 태민도 온유의 너무 자유로운 행동에 안절부절! 그리고 종현도 살짝 난간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놀았습니다(웃음).
ㅎㅅㅎ { 이건 어때요? )
EPISODE 13 소년들은 비행기에……
누군가의 「아! 비행기다!」 소리에 모두 하늘을 올려다 보고 모두 손을 흔들던 멤버들. 그 모습은 마치 소년 같았습니다. (…)
Scene2 @하우스 스튜디오
재킷 사진은 여기서 촬영했습니다!
대학교에서 촬영 후 장소를 이동해 20시부터 하우스 스튜디오 촬영 스타트. 여기서는 초회판 재킷 사진과 5명이 악기를 연주하면서 부르는 장면, 종현과 민호의 솔로 장면을 촬영. 재킷 사진에서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태민의 주위에 멤버들이 모여 있죠? 이때 실제로 태민이 피아노를 치고 멤버들이 노래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호의 촬영이 끝난 것은 새벽 4시!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PISODE 15 촬영 중에는 하이파이브 연발!
종현과 태민이 기다리는 방에 (다른 멤버들이) 방문하는 장면. 인사를 나누며 들어가게 되어, 팡! 스튜디오에 울릴 정도의 큰 소리로 하이파이브! 진심으로 즐거워 보였습니다♪
【특별공개】 TAEMIN PHOTO GALLERY
태민의 세계전
입장무료
여기 전부, 카메라맨 태민 씨의 작품. 태민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표정에 주목해 주세요.
Scene3 솔로 장면 촬영
솔로 촬영은 초 집중해서, 단시간에 종료!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5명 단체 촬영 후 솔로 장면을 앞두고 있던 종현과 민호. 대학교에서 촬영한 온유와 다음 날 촬영을 앞둔 키&태민은 먼저 돌아가고……. 남은 두 사람은 조금 쓸쓸해 보였습니다(웃음). (…)
EPISODE 20 종현은 소도구의 색을 직접 셀렉트!
헤드폰을 사용하는 종현의 솔로 장면. 스태프가 준비한 빨간색과 검은색 두 가지 색상의 헤드폰을 여러 번 착용해 보고 비교, 결국 검은색을 선택!
국내 최대급의 여름 페스티벌 『a-nation』에 2년 만에 출연한 SHINee. 화면에 「SHINee」라는 글자가 나타나자 환성이 올랐습니다. 화이트 세트의 산뜻한 수트 차림을 하고 메인 무대에서 5명이 리프트로 등장. 첫 번째 곡은 일본어 버전 『View』. 후렴의 「다운 다운 다운 다운 뷰」 응원도 제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Your Number』로 어른스러운 면도 보이고, 토크로. 멤버 전원이 자기 소개를 마치자 민호의 「다음은 발라드입니다」라는 소개로 『Fire』. 메인 무대의 끝에서 끝까지 활용해서 객석에 마이크를 넘기거나 곡에 맞추어 손을 흔들거나 하는 등 하나 되어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후 『LUCKY STAR』, 『Downtown Baby』와 같이 분위기를 띄우는 곡들이 이어지며 멤버들도 관객들도 텐션이 급상승! 마지막은 중앙 무대에서 『Everybody』를 공연. 땀투성이가 되면서도 오랜만에 일본에서 한 여름 야외 무대를 관객들과 함께 즐기던 멤버들. 크게 손을 흔들거나 하트 포즈를 보이면서 무대를 떠났습니다.
친숙한 말로 공연장의 여러분께 인사
토크에서는 「여러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공연하고, 역시 여름 페스티벌은 즐겁네요!」라고 키가 말하고 「이렇게 넓은 공연장에서 여러분이 함께 신 나게 즐겨 주시니까, 오사카 여름의 더위도 날아가네요!?」라는 역시나 종현다운 코멘트에 멤버들&관객들이 「오오~!」라고 놀리기도(웃음).
SET LIST
1 View
2 Your Number
3 Fire
4 LUCKY STAR
5 Downtown Baby
6 Everybody
2년 만의 여름 페스티벌 출연! 하이 텐션으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리허설 모습은…
선 위치를 확인하면서 흐름을 확인. (…) 본 공연 직전의 대기실에서는 곡이 흐르는 가운데 모두 『Fire』 노래 연습!
일본 최대의 패션&음악 행사 『Girls Award 2015 AUTUMN/WINTER』. SHINee는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무려 마지막 무대에 등장! 5명이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렸다는 듯이 환호성에 휩싸여, 공연장은 펄 아쿠아 그린 일색으로. 이날 가장 뜨거운 분위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첫 번째 곡부터 『Sherlock』, 『LUCIFER』로 연달아 박력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 관객을 매료! 토크에서는 「요요기의 무대에서는 몇 번이나 라이브를 한 적이 있어서, 저희 SHINee에게는 추억의 장소지만…… 오늘은 왠지 다른 장소 같네요?」라는 민호. 키는 「개인적으로 멋 내는 것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걸스 어워드에 참가하는 게 즐거웠어요!」라고 마음가짐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 후 『Keeping love again』에서는 차분하게 노래를 들려주고 『Boys Meet U』에서는 멤버들이 「CLAP!」이라고 즐거운 듯 공연장을 부추기는 모습도. 그 후에는 댄스 넘버인 『Ring Ding Dong』, 마지막으로는 『View』를 선보여 팬들은 물론 처음 SHINee을 보는 관객들도 일체가 되어 달아오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본방 전에는…
인터뷰에서는 좋아하는 여자의 패션에 관해 답하고 무대 뒤에서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고 함께 춤을 추거나 했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스페셜』로 기획된 이 콘서트에는 SHINee 외에도 INFINITE와 GOT7 등 총 6팀의 아티스트가 집결. 하루 2회 공연 모두에서 SHINee는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첫 번째 곡부터 『View』, 『Sherlock』의 댄스 넘버가 이어졌고, 차분한 노랫소리를 들려준 『Keeping love again』에서는 온유와 종현이 마주 보면서 하모니를 이루어 노래하는 장면도. SHINee의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무대를 누비며 흥을 돋운 『3 2 1』, 『Downtown Baby』에서는 익숙한 응원 구호로 멤버들과 관객의 텐션도 최고조! 이번 세트 리스트는 “이 곡까지도?!”라고 할 정도로 파워풀한 곡이 이어졌지만,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지친 표정을 보이지 않으면서 마지막 『Everybody』에서는 혼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해냈다!」라는 표정을 보이며 마지막에는 5명 모두 손을 잡고 객석을 향하여 인사하는 모습도. 키의 「샤이니!」 콜에 「후― 후―」 하고 큰 소리로 응답이 돌아왔을 때는 멤버 전원, 무척 기뻐 보였습니다.
3명 중에서 복근이 있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민호 군. 저랑 태민 군은 지금은 없어요.」(종현) 「여행 중입니다.」(태민)라고 수수께끼의 답변(웃음).
★
MBS 『아게포요(あげポヨ) TV』, 간사이 텔레비전 『뮤직』, 간사이 텔레비전 『오토에몬(音エモン)』
「오토에몬」에서는, 사회자의 캐리커처를 그리기로. (…)
매우 릴랙스한 표정으로 라디오도 텔레비전도 소화!
★
KISS-FM KOBE 『4 SEASONS』
e-radio (FM시가) 『style!』
α-station 『CHUMMY TRAIN』
한국의 인기 스팟을 묻자 「가로수길입니다.」라는 민호. 「맛있는 것도 가득이지만, 쇼핑도!」라고 말했습니다!
거의 통역 없이 방송을 소화했습니다!
오사카의 프로모션 활동에서는 종현, 민호, 태민이 담당해서 방송 프로그램 2개, 라디오 프로그램 4개에 참여했습니다. 최근 출연한 프로그램과 무대에서, 이야기하는 일본어의 내용이나 발음에 대해 지금까지 이상으로 조심하는 멤버들. 이날도 태민이 말한 코멘트에 대해 「아, (지금의 코멘트) 매니저가 미묘한 표정 하고 있어요~」라는 종현. 그러자 태민이 황급히 「다시 말하고 싶으니까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라고 당황하는 장면도(웃음).민호도 말한 내용에 관해 「괜찮았습니까? 전해졌습니까?」라고 녹화 후 스태프에게 확인. 통역도 동석하고 있었지만, MC나 DJ 쪽과 거의 직접 주고받았습니다.
도내에 있는 스튜디오를 빌려서 5개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을 녹화. 본방 전, 종현은 직접 대본을 손에 들고 진행을 확인하거나 키가 자신의 의상을 고르거나 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공교롭게도 『D×D×D』의 MV 공개일! (…) 취재에서는 앨범의 들을 만한 부분이나 좋아하는 곡 등을 들려주고, MV 촬영 중 에피소드에서는 「물을 맞으면서 촬영했는데 MV에는 별로 나오지 않았어요」(태민) 「슬펐겠네요.」(종현)이라는 안타까운 에피소드도(웃음). (…)
\ 이날 모두가 빠져 있던 것은…/ 네리케시(쭉쭉 늘어나는 지우개)!!
방송 막간에는…
『D×D×D』 MV 공개일이었던 이날. 멤버 전원이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못 박힌 듯 「오오~!」하며 보고 있었어요!
영상을 보거나
수다를 떨거나
MV를 보거나
★
LINE LIVE CAST 『LINE MUSIC EXPRESS #10』
마치 대기실에서 이야기하는 듯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LINE의 생방송 중계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등장한 SHINee. 이날은 많은 응모자 중에서 당첨된 약 30쌍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녹화를 했습니다. 앨범 소개 때 MC에게서 「역시(D×D×D)는 춤을 추는 댄스 곡인가요?」라는 질문을 받고, 「강한 퍼포먼스에 어울리는……」라고 진지하게 코멘트하는 키 옆에서 민호는 「댄스~ 댄스~ 댄스~」하고 몸을 움직이는 장면도(웃음). 이날은 하루 종일 프로그램 취재에 응했던 5명이었지만, 시종 하이텐션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북돋웠습니다.
표지나 패션 촬영의 뒷이야기. 단체 컷 “이런 장면 꼭 있다” 등 꾹 담아서 전달! 엔터테인먼트 촬영에서 일어난 해프닝의 뒷이야기도 몰래 알려드립니다!
1 이번 호의 패션 촬영은 조금 어른스러워진 SHINee를 의식!
“모드”라는 테마를 기본으로, 멤버들의 개성에 맞춘 스타일로 촬영한 패션 페이지. 의상에 맞추어 레이스, 럭셔리한 소파, 라이트…… 등의 소품도 준비했습니다. 촬영 전에는 와글와글했던 5명도 카메라를 들이대자 단숨에 쿨한 표정. 카메라맨과 주위의 스태프들도 「멋있어!」라고 절찬. 언제나처럼 모니터로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는 멤버도 사진을 보면서 「응!」 하고 까딱거리며 만족한 모습이었습니다!
2 5명이 모이면 쭈―――욱 수다를 떨었습니다
둥글게 모여 이야기하고 있더니 갑자기 키&민호가 춤추기 시작하고, 다른 3명이 폭소를 터뜨리고. 쿨한 표정의 촬영이 많았던 이번 호지만 뒤에서는 평소와 같은 5명♪
3 표지는 정말로…… SHINee 인형!?
카메라맨이 선 위치와 얼굴의 각도를 지시하면, 빈틈없이 선 채 5명 모두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촬영이 끝나자 일제히 「후우~」 하고 어깨의 힘이 빠졌습니다.
4 촬영 중의 BGM은 ALBUM 『D×D×D』였습니다!
패션 촬영의 단체 컷을 찍을 때 흘러 나왔던 「Sing Your Song」. 온유가 흥얼거리기 시작하자 덩달아 멤버 전원이 부르는 사태가(웃음).
5 멤버들이 SeeK을 읽는 모습을 목격!
종현이 읽는 모습을 포착! 『SHINee 뒷이야기!』까지 정독(웃음). 그리고 태민은 메이크업 중에 「나도 보여 줘〜!!」라고 부탁해서 멤버와 도쿄 돔 페이지로 달아 올랐던 것 같습니다!
8 태민은 초 진지 모드의 촬영에서 웃음 스위치가 켜져서 힘들었습니다……
웃음 스위치가 켜지면 벗어나기 힘든 태민. 이번에는 아무래도 종현이 조용히 말한 한마디가 웃음을 초래한 듯……. 마지막은 필사적으로 버티며 어떻게든 종료(웃음).
6v6 { 히― )
↓
6v6 { 아아… )
↓
ㅎㅅㅎ) { 태민아― )
↓
6v6 { 죄, 죄송합니다 )
↓
( 종현 형이! } 6v6) (ㅍ_ㅍ { 야―! ) ㅎ~ㅎ ←이 표정!!
↓
오케이 컷!
9 태민이 망가뜨린 촛대를 필사적으로 고친 종현&키
테이블보를 당기는 게임에서 어느새 예의(!) “마법의 손”으로 촛대를 부러뜨린 태민. “여분이 없어!”라고 당황하는 스태프 옆에서, 종현과 키가 필사적으로(완력으로!?) 고쳐 주었습니다. 감사!
ㅎㅅㅎ { 이얍! )
11 설탕 공예 체험은 끝났지만……
설탕 공예가 끝나고 멤버들도 스태프들도 다음 게임의 준비가 한창인데……! 포기하지 못한 태민과 자신의 작품에 만족한 종현이 남아서, 그림 그리기에 열중(웃음).
분위기가 달아올랐던 그 게임에서 실제로 사용된 소품을 드립니다! 거기다 멤버들에게 부탁해서 상품도 “나누어” 받았습니다.
⑪ 물고기 캐치 게임 1명
멤버가 사용한 그물망 포함!
⑫ 테이블보 당기기에서 사용한 컵 세트 1명
마구 떨어져서 금이… 미안해요
⑬ 키가 다시 나누어 준 프레젠트 덤벨 1명
ㅎㅅㅎ)/ { (덤벨을) 휴대용 물컵으로 사용할 수 있다!? )
※ 주의: 쓸 수 없어요!
여러분의 뜨거운 리퀘스트에 부응해서!
『SHINee WORLD J OFFICIAL FANCLUB EVENT 2015 ~Seek of Treasure~』
⑮ 멤버의 사인이 들어간 책갈피 5매 세트 10명
P.32~에서 특집으로 했던 팬클럽 이벤트의 “선물”로 배부된 책갈피에 멤버 1명의 사인을 넣어서! 참여하지 못한 사람은 여기서 get할 수 있는 찬스! 누구의 사인이 당첨될지, 기대!
비매품 앨범 포스터―♪
4th 앨범 『D×D×D』 포스터 5명
여러분 물론 『D×D×D』 앨범은 이미 get했겠지요!? 멤버의 사진이 초 멋진 판촉용 포스터도 드립니다!
◎포토 Yuka Jonish
ⓒS.M. Entertainment
처음으로 쓴 가사도 2013년 SHINee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 “제가 처음 썼던 가사를 휘성 형한테 보여줬었어요, 예전에. 그 노래가 「버리고 가 (Better Off)」라는 노래였어요. 가사를 쓰기 시작했을 때 휘성 형을 만나서 그때 보여줬어요. 그때 휘성 형이 ‘뭐 하나 또 끄적였겠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받았대요. ‘오,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놀랐다는 대답을 해줘서 되게 고마웠어요. 나한테 있어서 되게 우상이었던 작사가고 우상이었던 보컬리스트가 날 칭찬해 준 거였으니까.” 2015년 10월 7일 월간라이브커넥션[본문으로]
“'소설을 써야지'란 생각보단 색다른 음악 감상법을 제시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어요. (…) 음악에겐 멋진 힘이 있어요. 상상력을 이렇게, 팡 폭발하게끔 하고, '어떤 상황에서 이 노래를 부르게 됐을까, 이후엔 어떻게 됐을까'를 떠올리게 해요. 조금 못된 마음일 수 있는데, 그 상상을 귀속해버리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노래를 만든 사람으로서 직접 노래의 앞뒤 상황을 알려주는 거죠. 소설 <산하엽>이.” 2015년 11월 Esquire[본문으로]
“연말이니까 많은 사람들하고 문자를 보내고 ― 다 볼 수는 없으니 ― 얘기를 하잖아요. 제가 아는 형 중에 항상 로맨틱하게 얘기하시는 분이 있어요. 모든 일을 솜털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간지럽게(웃음). 그분이 저한테 문자를 주셨는데 '새해에 보자' 혹은 '올해가 가기 전에 보자' 이런 말로 하지 않으셨고 '우리는 봄이 오기 전에 만나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셔 가지고 와, 되게 달콤한 사람이다. 진짜 이 사람은. 말을 되게 예쁘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기록을 하고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전달하는 게, 되게 중요하고 좋은 일인 것 같아요.” 2015년 12월 31일 푸른밤 * 종현 “제가 쓴 노래 중에…… 아, 아니에요.” 나인 “뭐요?” 종현 “노래 제목이 「우리는 봄이 오기 전에」라는 노래가 있어요. 요즘에 쓰고 있는 노래인데.” 나인 “아, 요즘에 쓰고 있는 노래.” 종현 “'「우리는 봄이 오기 전에」라는 노래가 있는데.” 나인 “네. 오기 전에 뭐, 뭐?” 종현 “그 노래에서는 봄이 오지 말라고 막 이러는(웃음) 그런 내용이야. 심지어(웃음).” 나인 “아, 그렇구나.” 종현 “요즘의 저의 마음을.” 나인 “봄이 왔으면(웃음)?” 종현 “아니야, 오지 말라고(웃음). 오지 말라고! 오지 마(엉엉)!” 나인 “빨리 와(웃음)!” 2016년 3월 10일 푸른밤[본문으로]
“별거 아닌 일들도 사실 기록을 해두면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에게 영감을 주는 것 같고요. 살아가면서 영감이 정말 많은 곳에 필요하거든요. 일할 때도 물론 많이 필요하지만 그걸 떠나서 살아감에 있어서도 많이 필요한데, 그런 것들은 이제 거울처럼 나를 다시 돌아볼 때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일기가 그중의 하나가 되겠죠. 사진도 그렇고요. 무언가 기록한다는 건 상당히 아름다운 일이니까.” 2016년 2월 11일 푸른밤[본문으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대규모 연례 「춘절(春節)」 행사에서 용이 퍼레이드에 등장. [본문으로]
‘이에케이(家系)’ 라멘이란 이름을 들어본 적 있으세요? 가게 이름에 ‘ㅇㅇ家(야)’라고 들어가 있는 가게가 많아서 ‘이에케이’라 합니다. (…) 이에케이 라멘의 특징은 돈코쓰쇼유(돼지육수+간장) 맛이며 굵은 면을 씁니다. 라멘에 올리는 토핑은 차슈(돼지수육), 시금치, 김, 잘게 썬 파가 기본입니다. 그리고 닭 껍질에서 추출한 기름을 쓴다는 것도 특징이죠. 주문할 때, 면을 굵게 할지 부드럽게 할지, 기름의 양, 맛의 짙고 연한 정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원조는 요코하마에 있는 ‘요시무라야’(吉村家). 여기를 본가로 ‘족보’가 시작됩니다. 2013년 11월 21일 아사히신문 한국어판[본문으로]
「어떤 억양이에요?」 ⬅ 항상 열심히 공부하는 종현 MC가 객석에 물으면서 「큰 목소리로 알려주세요」라고 했기 때문에 여성관객들이 크게 「우리지――――ㅂ」이라고 외쳤다. 5명도 외쳤다. 「우리집―」이 마음에 들어 제각각 소리쳤다.
그 와중 종현이 「♯레♯솔♯솔―♪이네요.」 슬쩍 말했어. 나 굉장히 궁금해서 기억해 두고 집의 피아노로 확인… 레솔솔 맞았어 심지어 ♯레♯솔♯솔… 종현 대단해… 경악~ (@minominho)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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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전 여기서 돔을 향한 포부를 밝혔던 SHINee가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다시 SeeK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분명히 성장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이번에는 그런 5명의 「성장한」 모습을 첫 공개! 지금, 이제 다음, 그리고 그 다음,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계속해서 진화하는 5명을 지켜봐 주세요!
“오늘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보다는 관객분들과 함께 즐기는 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다고 제가 제안했어요.”
SeeK'S REPORT
「관객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본인이 제안한 연출
「라, 라, 라 라라라~」라고 공연장을 향해 선창하면서 종현의 솔로곡 『Deja-Boo』가 스타트. 사실 이 연출, 종현이 제안했던 거예요. “관객분들이라면 분명히 제 노래에 제대로 반응해 주실 거예요. 그리고 관객분들과 마음이 하나가 된 상태에서 그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라고 생각했던 것. 홀&아레나 투어 때도 각지의 음식을 누구보다 먼저 먹어 보고 각 지방의 사투리 역시 가장 먼저 물어보는 것도 종현. 각 지방의 무대에서도 「여러분과 함께」를 가장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도쿄 돔 공연장이 펄아쿠아그린이 되거나 종현의 컬러인 레드가 되거나. 관객분들과 이어져서 함께 만들어 낸 무대 위에서 정말 즐겁게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Column
둘째 날의 「걸으면서 등장」도 종현 본인이 제안한 것
양일 참가한 분은 눈치채셨겠지만 첫날과 둘째 날은 등장 방법이 다릅니다. 둘째 날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걸어 나오며 「라라라~♪ One More! One More!」. 관객분들과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더 길게 갖고 싶다는 본인의 제안이었던 것입니다.
응원 메시지로부터 시작해 구호, 박수, 펜 라이트, 서프라이즈, 그리고 눈물. 이번 도쿄 돔 무대는 SHINee와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낸 것이었습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멤버들이 직접 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무대에서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으니까」라며 일본어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썼습니다. (…)
종현
무대 위에서 여러분들이 보여 주신 펜 라이트의 풍경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서 가능했던 무대입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그 앞으로도 함께 걸어 가고 싶습니다.
항상 무대에서 빛나는 5명이 스위치를 끈 「어느 날」. 무대 의상을 벗어 던지고 스트리트 스타일로 갈아입어 본다. 상쾌한 바람을 느끼고 문득 힘을 빼 본다. 아무렇지 않은 장소에서 느긋하게 흐르는 시간.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특별하지 않은」 것. ……그런 스토리를 영화처럼 찍어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회에는 한국에서도 커다란 붐이라고 하는 “요리”에 5명이 도전! SHINee 하면 고기, 고기 하면 SHINee(!)이므로 “고기를 이용한 파티 요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뭐,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캐릭터가 나오다니 역시 우리가 최강 개성파 집단. 무시무시!
하이텐션의 SHINee 처음부터…마구 달립니다!
OK 컷을 촬영하고 싶은데 일일이 NG거리를 만들어 주는 멤버들. 재미있는 사진이지만 크게 실을 수 없어요!
\NG! NG!/
“고기 자르는 도구”를 들고 이렇게! 아이들이 따라할 수도 있으니까 하지 말아 주세요!
( 안 되나요? } /ㅅ\ \얼굴이 안 보여요!/
「이번 회는 종현을 뺀 4명의 요리 기획기사~」가 되어버리잖아요(눈물).
\그, 그러니까~~/
\저기~~~/
\……그거 사용할 수 없어!/
제비를 뽑아서 레시피 결정!
이번 회는, 5인 각각 다른 파티용 요리를 만듭니다. 제비뽑기로 정하니까 불평 없기예요.
↓
일단은 선생님께 인사
\잘 부탁드립니다~~/
네,. 제대로 고개 숙여 인사. 매번 이 컷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멤버들도 완전히 순서를 알고 있네요.
↓
제비를 뽑습니다
선생님 { 요리에 자신 있는 사람은? ) ( 저요! } ㅎㅅㅎ)/
「저는 토마토 소스를 쓴 요리를 잘해요!」라고 씩씩하게 대답하는, 착한 어린이 종현.
오늘, 5인이 만들 「고기 요리」가 결정되었습니다!
짜잔! 뽑은 제비에 쓰여 있는 것이, 오늘의 과제 요리. 전~부 SHINee가 좋아하는 음식들입니다! 그런데 선생님, 몰래 알려주세요. 누가 힘들 것 같나요? 「프라이드 치킨을 뽑은 사람이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햄버거도 힘들고요.」(선생님). 과연~.
종현은 프라이드 치킨
[프라이드 치킨] ( 치킨! } <(ㅎㅅㅎ)> { 치킨! )
키는 돈카츠
?ㅅ? { 돈코츠? )
\달라, 달라, 달라!/
선생님에게서 레시피를 받습니다
( 선생님, 일본인이세요? } ㅎㅅㅎ
「이걸 보면서 만들어 주세요」(선생님). 네. 왼쪽에서 2번째 학생, 선생님 말씀 잘 들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
선생님 { 어려운 게 있으면 불러주세요 ) ( 선생님-! } ㅎㅅㅎ)/
\너무 빨라(웃음)/
↓
재료를 받아서 즉시 스타트!
ㅎㅅㅎ { 기대된다~ )
요리가 너무 즐거워서 얼굴에서 웃음이 흘러넘치는 상태!
종현
×
Fried chicken
【조리법】 닭고기를 술에 재워 둔다. 그릇에 치킨파우더, 다진 마늘을 넣고 섞는다. 닭고기에 치킨파우더를 뿌린 뒤 그릇에 넣는다. 그 닭을 꺼내어 다시 치킨파우더를 묻혀 180도의 기름에서 2번 튀긴다.
( 울렁울렁해~ } ㅎㅅㅎ { 두근두근해~ )
(생) 닭고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즐거워 하다니. 정말 요리를 좋아하네요~.
↓
ㅎㅅㅎ { [해설풍으로] 건강을 위해 껍질을 제거합니다 )
역시 라디오 DJ 종현! 눈을 감고 들어도 상황을 알 수 있다는. 실로 수다쟁이 요리사!
↓
ㅎㅅㅎ { [해설풍으로] 자, 다음은 고기를 자릅니다 )
보세요! 미소가 마구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세요! 이 칼질! 능숙해♡
↓
( 선생님! )
( 튀김옷 만드는 거죠? )
(……)
( 물 안 넣으면 안 되죠? )
( 어떻게 할까요? )
ㅍ_ㅍ
ㅎ0ㅎ
말 없는 사람
수다스러운 사람
……그런 종현의 옆에서 묵묵히 냄비를 향한 남자. 서로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점이 대단.
↓
( 튀길까요? )
(……)
( 속까지 익을까요? )
ㅍ_ㅍ
ㅎ0ㅎ
말 없는 사람
수다스러운 사람
선생님에게인가, 아니면 청취자에게인가(는 지면이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쿠킹.
↓
( 앗, 미안해요 } ㅎㅅㅎ { 기름이 튀네— )
튀길 때도 리얼 실황중계! 기름이 타닥타닥 하는 것까지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는 지면이지만요!).
↓
( 걱정돼~ } ㅎ~ㅎ { 된 것 같은데, 속까지 익었을까 )
이후 꼬챙이로 찔러서 속까지 익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사실 신중파예요.
↓
확실하게 두 번 튀겼습니다!
( 한 번 더 튀기자 } ㅎㅅㅎ { 속까지 익혀야 해~ )
두 번 튀겨서 확실히 속까지 익히고, 완성입니다. 「됐다—, KFC 스타일!」……이랍니다!
스마일 NON STOP!
자를 때도 스마일, 반죽할 때도 스마일, 튀김옷 입힐 때도 스마일, 튀길 때도 스마일, 플레이팅 할 때도 스마일
요리 과정 한 컷 한 컷 이렇게 기쁜 듯이 해주다니! 아, 이번 요리 기획을 해서 다행이야, 다행이야(눈물).
솜씨 장난 아냐! 순식간에 완성!
키
×
Pork cutlet
( 먹어봐! } 'ㅂ' ㅎ)~ㅎ { 맛있어 )
돈까스를 1장 더 튀겨 모두에게 나눠주고 다니는 키. SeeK 스태프에게도 주었습니다만, ……엄청 맛있어!
1집 싱글 「Your Number」의 발매를 기념한 악수회 이벤트 「Can I Get Your Number?」. 그 타이틀처럼 자신의 전화번호와 메시지를 쓴 카드를 SHINee 멤버들에게 전달하고 악수하는 이례적인 이벤트 내용. 당일은 당첨 티켓을 손에 넣은 팬들이 전국에서 회의장에 모였습니다. 팬들과 직접 접촉하는 이벤트인 만큼 스타트 직전에 멤버들도 살짝 긴장하는 기색. (…) 악수회 중에는 도쿄 돔 공연 코앞이어서 「도쿄 돔 보러 갑니다!」 「힘내세요!」 하는 많은 응원 메시지를 팬들로부터 받아 그 마음을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받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을 보고 미소를 지었던 종현
여자와의 촬영도 수줍어 하는 종현인 만큼 악수를 할 때 한 명씩 오면 쑥스러워 하는 모습. 응응 하고 팬분들의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 『SHINee의 올나잇 닛폰 GOLD』에서는 멤버 5명이 진행자를 맡아 SHINee의 커다란 팬이라는 골든 봄버의 우타히로바 준 씨를 게스트로 맞아 프로그램을 녹음. 우타히로바 씨가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어서오샤이니(いらっシャイニ)~」라고 웃는 얼굴로 맞이. 그 말에 「와서 다행이야~」라고 감격하는 우타히로바 씨에게 폭소하는 멤버들, 줄곧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멤버 5명이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상의할 때도 일본어로 이야기하거나 메모할 때도 일본어로 쓰는 멤버가 있거나 해서, 라디오 방송국의 스태프들도 일본어 실력에 놀랐습니다. 우타히로바 씨의 「사이좋은 그룹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는 비결은?」이라는 질문에 「연습 중에 트러블이 있다면 바로 말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라고 종현이 말했습니다♪
일본어를 잘하는 종현 & 키를 필두로 멤버 모두 일어로 말한다! 그 성장에 많이 놀랐습니다!
노래 부르거나 폭소하거나, 멤버들의 캐릭터가 마구마구!
악수회 이벤트 직후 열린 USTREAM 생중계 프로그램 『SHINee CHANNEL』. 악수회 때 멤버들이 팬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카드를 골라 프로그램 내에서 전화 연결을 하는 것. 우선은 온유가 선택한 분에게 전화를 걸었는데도 받지 않자…… 「유감~ 운명입니다, 어쩔 수 없어!」라고 약간 냉정한(!) 위로 코멘트를 하고, 옆에서는 종현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거기에 가세하는 민호. 그런 모습에 츳코미하는 키, 폭소하는 태민과 출발부터 대 폭주(웃음). 멤버들의 캐릭터 그대로인 내용에 현장에서 지켜보던 스탭들도 대폭소했습니다! 전화가 연결되어도 너무 놀라서 (반응이) 미지근한 팬들에게 「좀 리액션이 부족하네요~」라고 만족스럽지 못한 멤버들(웃음). 겨우 「SHINee입니다~」라는 목소리에 「거짓말———! 에이———!」라고 놀라는 팬의 리액션에 「그래, 그래. 이거야!」라고 일어서서 환호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웃음).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나는 악수회에 한껏 힘을 쏟아서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이었지만 오프닝부터 마지막까지 하이 텐션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띄워 주었습니다!
멤버의 개성에 맞는 흑백 2패턴의 의상으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솔로 컷에서는 메인으로 찍는 멤버의 뒤에 자연스럽게 다른 멤버가 찍히는 설정. 그 “자연스럽게”가 어려웠는지,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모르고 무심코 웃어 버리는 멤버도. 그리고 나서 함께 모니터 체크를 하면서 어떤 위치에 서 있는 게 좋은지 등, 카메라 맨에게 조언을 받으면서 자기들끼리 논의하고 결정하고 있었습니다. 단체 컷에서 5명이 모이면 촬영 직전까지 이야기를 나누거나 장난치거나 치대거나 웃거나……. 정말 어떤 현장에서든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무려 『anan』에 등장하는 것은 4년 만. 인터뷰 때에는 4년 전의 지면을 펼쳐 놓고 「그리워〜」 「어리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모드 패션을 입고 어른스러운 포즈로 있던 멤버들. 모자, 재킷, 넥타이 등의 아이템을 잘 사용하면서 쿨한 표정으로 솔로 컷을 촬영했습니다. 외국인 카메라맨과도 능숙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순조롭게 해냈습니다. 『anan』과 마찬가지로 『VOGUE JAPAN』도 4년 만의 등장. 4년 전과 비교하면 훨씬 어른스러워져 성장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다며 본인들도 기뻐했습니다. 촬영할 때는 쿨해 보여도 역시 5명이 모이면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① 촬영 중에는 카메라맨과 사진 체크. 어떤 현장에서든 자신이 찍힌 모습을 확실히 체크하고 촬영에 임합니다.
② 자연스러운 느낌을 촬영하려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촬영하다가, 이야기에 너무 빠져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온유&종현(웃음).
2년 2개월 만에 등장하게 된 『CanCam』에서는 트럼프 카드나 숫자의 오브제, 박스 등의 소품을 쓰거나 하면서 매우 떠들썩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솔로 컷 촬영에 카드를 사용한 종현은 마치 마술사처럼 입에서 꺼내 보여주거나 키는 재빠르게 카드를 던지고 보는 등 자기들 나름대로 방안을 생각하고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또 온유&태민 투샷, 종현&키&민호의 쓰리샷, 단체 컷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촬영에 미소를 짓거나 쿨하거나 하는 표정을 차례차례 바꾸어 도전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SHINee의 중에서 가장 ○○한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멤버들도 들떠서 답했습니다.
뭔가 발을 꼬물꼬물 하고 있네~ 생각했더니, 안무라는 게 들통. 얼마 안 되는 자투리 시간에 반복하면서 외우고 있네요. 이때 종현의 머릿속에는, 커다란 소리로 「Vew」!
#16 모니터 체크할 때 드러나는 사이좋은 SHINee 느낌!
턱 올리기, 등에 손 올리기
이번 회에는 세세한 컷을 영화처럼 찍었기 때문에 그때마다 모니터 체크. 로케이션 용의 작은 모니터라 들여다 볼 때에는 착착착 붙어 있거나, 붙어 있거나.
#30 종현 자신의 연기에 수줍어 했습니다
※ 바로 이 장면
ㅎㅅㅎ { 찍지 마세요 ) 쿨한 연기 ↓ (( 우앙 )) ㅎㅅㅎ;; (( 우앙 ))
"분노와 슬픔"이 표현된 상당한 명연기!……는 OK가 떨어지자 순식간에 사라졌던 종현. 아무래도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웃음).
#36 오늘의 감독님은 아무래도 엄격한 것 같네요!?
음-
이 뒷모습은 혹시……
ㅎㅅㅎ { 한 번 더! )
촬영 현장에서 “감독님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체크하고 있는 감독님, 하나하나 멤버의 연기에 엄격하구나~~ 생각했더니! 종현이었다는, 그런 결말.
#49 종현의 공중 1회전 반 기술
도움닫기 하고 하나 둘 셋!
호잇 호잇 쨘! 대성공~ (짝짝)
촬영 사이의 사건. 바 카운터를 향해 돌진하는구나 했더니, 마치 마법처럼 뛰어넘은 종현. 거짓말-, 너무 갑자기&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제대로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포토 Yuka Jonishi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JAPAN Special Edition
연례행사 스페셜 라이브, 올해도 물론 초만원!
2015년 7월 5일 (일), 6일 (월) @도쿄 돔
2015년 7월 25일 (토), 26일 (일) @쿄세라 돔 오사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스페셜 라이브가 올해도 개최! 도쿄 돔에서 열린 이틀 동안을 보고합니다.
SHINee도 맹활약한 호화 컬래버레이션 무대의 회장은 열광의 폭풍!
지난해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야외 라이브로 대성황을 이룬 『SMTOWN LIVE』. 올해는 도쿄 돔 이틀에,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 이틀도 더해져 총 4회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
박력 있는 무대를 선보여 회장에서는 환호성이 올랐습니다!
SHINee의 단독 무대에서는 먼저 이동차로 객석을 이동하면서 『3 2 1』으로 등장. 멤버 모두가 수건을 휘두르고 하이 텐션으로 회장을 달궈 관객들도 단번에 열기 up! 이어서 마치 UFO에서 내린 듯한 이미지로 연기 속에서 중앙 무대에 5명이 출현! 록 스타일의 의상과 샤우팅이 멋진 『Why So Serious?』를 노래했습니다. 이어서는 쿨한 블랙 의상으로 체인지해서 이것이야말로 SHINee의 진면목이라고 일컬어지는 댄스 넘버를 선보였습니다. 『Everybody』에서는 군무 퍼포먼스를 과시, 『SMTOWN LIVE』에서 오랜만의 무대인 『Ring Ding Dong』에서는 기다렸다는 듯 인트로가 시작된 순간부터 환성이 높아졌습니다. 종반에는 일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View』. 이번이 처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팬들의 응원이 제대로 이루어져 멤버들도 그 소리에 응하듯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라스트는 잘 아시는 대로 전원이 부르는 『빛』. 선배와 후배가 어울리거나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거나 하면서 약 4시간에 걸친 공연이 끝났습니다.
회장의 관객들 모두 즐겨 주기를 바라는 미소를 띠고 솔로 스테이지에 임한 종현
종현의 샤우팅에 회장도 단번에 열기 UP
베레모를 쓴 종현은 초 레어일지도?
2013년 11월 7일 팬사인회
2014년 1월 18일 공항
2014년 5월 10일 공항
2014년 8월 15일
2014년 9월 2일 푸른밤 가든스튜디오
2015년 1월 30일 뮤직뱅크 출근
2015년 3월 21일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Taiwan
그 이후지만 패션 화보 한 장
2015년 11월 Allure
전력을 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흥분!
개개인의 개성에 맞는 록 스타일 의상이 귀엽다!
BACKSTAGE
무대에 오르기 직전 무대 뒤의 모습을 특별히 공개합니다! 멤버들끼리만이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습니다!
SHINee 대기실에서의 게임 대회(웃음)
종현은 플레이스테이션에 빠져있는 중!
2015년 6월 23일 푸른밤
고영배 “그나저나 종현 씨 오늘 안경 쓴 모습.”
종현 “아, 네. 저 안경 썼어요. 렌즈를 항상 끼다가 눈도 너무 피로해서. 이제 잔고장이 많아요.”
고영배 “잔고장이 많구나.”
종현 “일 년 일 년이 지나갈수록 몸에(웃음) 여기저기가 막 쑤시고 아프고.”
커피소년 “건조해지고, 눈이 또.”
종현 “그래 가지고, 눈도 그렇고 지금.”
고영배 “그런데 종현 씨 특징이, 보통 사람이 안경을 쓰면 — 평소에 안 쓰다 쓰면 — 지적이어 보이고 사람이 정적이어 보이고 뭔가 차분해 보여야 되는데, 더 날라리 같아!”
종현 “무슨(웃음)! 날라리라니요.”
고영배 (웃음)
종현 “방송용어로 순화시켜주세요, 다시.”
고영배 “더 까리해 보여.”
종현 “(폭소) 아니, 방송… 방송…”
커피소년 “왜 그러세요(웃음). PD님 지금 표정이 안 좋으시잖아요.”
종현 “식은땀이 줄줄 흐르십니다(웃음).”
고영배 “아니, 사투리니까. 부산에서는 그런 표현을 많이 쓰니까. 그런데 정말 지적이어 보이기보다 오히려 더 멋부린 것 같은.”
종현 “아, 그래요? 그런데 알이 엄청 두꺼워서, 안경알이.”
고영배 “그러게. 눈이 되게 작아졌어(웃음).”
종현 “눈이 이만해져요. 쪼끄매져요. 그래 가지고 집에서 TV 볼 때나 게임할 때 쓰는 안경인데, 쓰고 나왔어요.”
이번 촬영 장소는 기온 35도를 넘는 한여름의 서울! 마치 집 같은 스튜디오를 한 채 빌려서 표지, 권두, 패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객실 내부, 계단, 정원… 그리고 다양한 장면의 촬영에 멤버도 흥미롭게. 특히 모두가 좋아했던 곳이, 옥상. 「더워~」라고 말하면서도 햇빛을 받아 바깥 공기를 마시는 촬영은 어쩐지 무척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멤버들의 릴랙스한 표정에 주목해 보세요!
촬영 중에도 기타에 푹 빠져서 매우 Merry Merry였습니다♪
TOPICS-06 촬영 틈틈이 소품인 기타가 대인기
종현의 개인 촬영을 위해 준비한 어쿠스틱 기타. 촬영 중 푹 빠져서 연주했던 종현이지만, 휴식 중에도 놓지 않고!
연주하는 모습, 멋있어!
TOPICS-08 종현과 키는 철저히 사진 체크
촬영이 끝난 후, 컴퓨터로 자신의 사진을 체크하는 종현은 진지한 표정.
컴퓨터로 체크
TOPICS-11 실은 몰래…콩 운반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다짜고짜 본 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몰래 감춰둔 콩 옮기기 게임을 보고 들키지 않게 조용히 연습하고 있던 종현과 키! 확실히 카메라에 찍혔습니다(웃음)!
( 어렵다 } ㅎㅅㅎ
TOPICS-13 인터뷰 중에는 함께 웃거나 진지하게 말하거나…
P24~의 인터뷰에서는 도쿄 돔 공연을 떠올리며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중 멤버 모두가 정말로 좋은 표정을 하고 있었던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번에는 도쿄 돔 공연의 추억의 장면 일러스트 응모가 여럿! 멤버들도 한 장 한 장 손에 들며 감격했습니다.
종현
SELECT
「도쿄 돔 공연의 감동적인 라스트를 그렸습니다! 아직도 떠오릅니다.정말 멋진 무대였어요!!」(리리쨩)
“울고 있어……(웃음). 그렇지만 사실이니까요. 귀여워요. 고마워!”
폭포 같은 눈물과 붉어진 코끝과 입 모양까지 사실
◎포토 Yuka Jonishi
ⓒS.M. Entertainment
아주 오랫동안 가보고 싶은 곳으로 그리스를 꼽아 온 종현. 2010년 8월 27일 뮤직파티에서 휴가를 간다면 어디로 떠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그리스. 왜냐하면 지중해 보고 싶고요, 거기 있는 유적 같은 것도 많이 보고 싶어요. (…) 그리고 그리스의 그 파란색과 흰색 집이 너무 좋아요. 저는 신혼여행을 거기로 가야지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2010년 12월 16일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혼자 여행을 떠난다면 가고 싶은 나라로 그리스를 꼽으며 “저는 그리스를 가보고 싶어요. 저는 유럽 쪽은 아직 한 번도 못 가봐서 유럽 쪽을 가서 많은 걸 경험해보고 싶은데 (특히) 그리스. 바다가 되게 이쁘더라고요.”라고 답. 2015년 1월 22일 정오의 희망곡에서도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장소로 그리스를 꼽았다. [본문으로]
10월 24일(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 「GirlsAward 2015 AUTUMN/WINTER」에서 라이브 공연의 마지막을 대고조로 장식한 5인조 그룹 SHINee(샤이니).
패션 이벤트로서 가을·겨울 패션에 대해, 그리고 이 1년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중략…)
가을·겨울에 빠뜨릴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하면 “니트”인데요, 평소에도 잘 입으시나요?
종현 터틀넥 니트 같은 걸 좋아해요.
(…)
SHINee 앨범 콘셉트 화보 터틀넥 스타일링
푸른밤 콘셉트 화보 터틀넥 스타일링
솔로 앨범 콘셉트 화보 터틀넥 스타일링
솔로 활동 터틀넥 스타일링
평소 터틀넥 스타일링
올해 1년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
종현 저는…… 「더는 무리」~. 저도 올해는 너무 바빴기 때문에, 더는 무리예요(웃음).
(…)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키 뉴 싱글 『Sing Your Song』은 팬 여러분과 함께 노래하고 싶은 곡이니까 꼭 체크해 주세요.
뉴 싱글 『Sing Your Song』에 대해 「따뜻한 곡. PV에서는 저희들의 부드러운 표정을 볼 수 있으실 거예요」라고 말해 주었던 종현 씨.
2016 년 1월 1일에는 『Sing Your Song』과 『Your Number』 등의 싱글을 포함해 총 12곡을 수록한 4번째 앨범 『D×D×D』도 발매 결정! 그리고 1월 30일부터는 전국 투어도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SHINee 공식 사이트에서 체크를! (사토 노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