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집 <이야기 Op.1>

All Songs Written & Produced by 김종현




샤이니 종현, 첫 소품집 [이야기 Op.1] 발매!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 싱어송라이터 면모 재입증!


샤이니 종현이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하루의 끝 (End of a day)"을 포함해 종현이 DJ로 활약 중인 MBC FM 4U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프로젝트 코너 '푸른 밤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자작곡들을 새롭게 재편곡한 총 9곡으로 구성,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디렉팅에도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음악적 감성을 한껏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첫 공연으로 오는 10월2~4일, 8~11일, 16일~18일 총 12회에 걸쳐 펼쳐지는 종현의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을 앞두고 선보이는 만큼, 공연과 더불어 종현의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현


청취자의 사연을 곡으로 만들어주는 프로젝트가 참 종현답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언젠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였는데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 밤 종현입니다>와 연계되면서 폭이 넓어졌어요. 좋은 이야기꾼이 되어 사연을 보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재해석해서 그들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음악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임했어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맞는 곡을 쓰다 보니 확실한 공부가 되었고, 청취자에게 기념될 만한 걸 만들 수 있어 좋았어요.


DAZED & CONFUSED, 2015년 2월


타블로 “청취자분들과 진짜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되는 게 그 푸른밤 작사 그 남자 작곡 있잖아요. 노래 만들어주는 코너, 사연을 통해서.”

종현 “네. 맞습니다.”

타블로 “저 진짜 그거 너무 멋있는 것 같거든요.”

종현 “에이, 블로노트가 있잖아요.”

타블로 “아니, 근데.”

종현 “아이, 욕심내지 마십시오(웃음). 푸른밤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우리 걸로 남겨주세요. 블로노트 있으시잖아요.”

타블로 “아니, 제가 완전 가지고 가겠어요(능청)?”

종현 “아니, 그래도(웃음).”

타블로 “저는 뭐, 저는 타블로 작사 그 여자 작곡 이런 식으로.”

종현 (폭소)

타블로 “아니, 뭐 이름은 바꾸겠죠. 당연히 살짝 비슷하게(능청).”

종현 “알겠습니다(웃음).”

타블로 “그냥 거의 똑같은데 이름만 다르게(웃음)! 농담이고(웃음). 이제 노래 좀 많이 쌓였을 것 같아요.”

종현 “아홉 곡 됐어요, 이제. 가족분들이 보내주신 사연을 기반으로 쓴 곡이 총 아홉 곡이 됐고, 그 곡들은 사실.”

관객들 “음원 내주세요!”

종현 “(관객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음원으로도 찾아볼 수 없고 푸른밤에서만 들을 수 있는.”

타블로 “혹시 뭐 어떻게, 이렇게 앨범으로 내주시면 안 돼요?”

종현 “네? 자, 여러분 기대하십시오(웃음).”

관객들 (환호)

종현 “기대 한번 해보세요(웃음)!”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2015년 8월 18일



종현 트위터, 2015년 8월 25일


“제가 나름대로 이번 년도가 가기 전에 저를 아시는 분들을 세 번 깜짝 놀래키려고 준비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지금 첫 번째 게 오픈이 됐어요. 이제 콘서트로 여러분 한번 놀래켜 드렸습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8월 26일




종현 트위터 & 인스타그램, 2015년 8월 31일


@gucne 땅따먹기 예술혼ㅋㅋ 믹스 감샤♡

@jonghyun.948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종현 인스타그램, 2015년 9월 4일



종현 트위터, 2015년 9월 4일



종현 트위터, 2015년 9월 7일


“「쫑디도 오늘 하루 잘 보냈나요?」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바빴습니다. 아이구야. 바빴어. 제가 갑자기 또 작업할 일이 생겨 가지고 낮부터 ― 한 한 시? ― 한 시부터 친구와 같이 집에 있는 작업실에 틀어박혀서 뚱땅뚱땅뚱땅 음악을 만들다가 다섯 시 반쯤에 갑자기 또 ― 전 여섯 시 반인 줄 알았어요 ― 스케줄, 믹싱 스케줄이 잡혀 있었는데 그걸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가 거기 끌려가서 그거 하다가 무슨 미팅 있어서 미팅 갔다가 지금 여기에 와 있습니다(웃음). 햄버거 시켜 먹었어요, 배고파서(웃음). 한 끼도 못 먹었다고 징징거려 가지고 매니저 형이 사다 줬습니다(웃음).”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7일


종현 “이건 사실 어리숙하다 이런 걸 주변에서 느끼신 적이 있는지가 궁금하거든요. 그런 얘기를 들어보거나.”

고영배 “지난번에 제가 얘기했었는데 저희 멤버, 지금 종현 씨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

종현 “그렇죠. 저 공연 때문에 밴드 합주가 들어갔는데.”

고영배 “기타리스트, 저희 기타리스트 그 친구가 좀 어리숙해요.”

종현 “그 느낌 저도 들었었어요.”

고영배 “뭔지 알겠죠(웃음)?”

종현 “그런데 진짜 기타 잘 치시고 정말 잘 하세요. 저는 너무, 저는 진짜 떠오르는 신예라고 생각해요. 저랑 동갑이잖아요. 90년생이시고.”

고영배 “아, 그래요?”

종현 “네. 90년생이세요. 저랑 동갑이시고. 기타 정말 잘 치시고 너무 잘해 주시고, 그런데 너무 잘하는데 그런 기타 연주 말고 뭔가.”

고영배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애기예요, 애기.”

종현 “너무 귀여우시더라고요. 밤새서 저희가 녹음을 하나 했어요, 곡을. 하루에 막 다섯 곡을 세션 녹음 하는 게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녁 한 일곱 시부터 시작을 했는데.”

고영배 “밤을 꼴딱 샜다면서요?”

종현 “네. 아침에 들어간 거예요. 그런데 그분이 기타 막내시니까 마지막에 계속 녹음을 하시는 거예요. 마지막 곡에 마지막으로 녹음을 하시는데 와우 페달을 꺼내시고 뭘 장착을 또 하시고 한 다음에 '한 번만 더 녹음할게요. 리듬 조금만 더 칠게요.' 그게 저는 너무 고마웠죠. 제 앨범에 열심히 해주시니까 좋았는데 주변에서 계속 막내니까 괴롭힌다고 하는데 그걸 벗어나는 방법을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옆에서 '그만해도 되지 않아?' 이런 식으로(웃음), '너 와우 페달 또 꺼낼 거야?' 한 곡이 끝날 때마다.”

고영배 “'야, 또 꺼내. 또 꺼낸다, 저거.'”

종현 “또 꺼낸다 그런 식으로 장난을 치는데 그 순간을 어떻게 빠져나갈 방법을 모르시더라고요.”

(…중략…)

종현 “태욱 씨 사랑합니다.”

커피소년 “파이팅입니다.”

종현 “지금도 열심히 연습 중이십니다.”

고영배 “지금 연습하고 있죠? 네.”

종현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고영배 “저희가 오늘 스케줄이 좀 있었는데 끝나고 저는 종현 씨 만나러 오고 저희 태욱 씨는(웃음).”

종현 “합주.”

고영배 “종현 씨 거 합주를 하러 가고. '이게 뭐니, 우리 이거?'(웃음).”

커피소년 “끈이 있네요.”

고영배 “이렇게 찢어져 가지고(웃음).”

종현 “제 공연 때 멋진 모습 또 보여주시겠죠, 태욱 씨.”

고영배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8일



종현 트위터, 2015년 9월 14일


“아, 그리고 저 17일날 앨범 나옵니다(웃음). (푸른밤 공개방송이랑) 같이 홍보(웃음). 겉절이로(웃음). 푸른밤이 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앨범이어서 한번 푸른밤에서 꼭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여러분 덕분에 제가 앨범 하나를 만들 수가 있었고 여러분들의 이야기, 그리고 저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는 앨범이어서 제목도 이야기로 했습니다. 17일날 나오니까 나오면 많은 관심, 그리고 푸른밤에서 제가 주구장창 틀 거니까 듣기 싫으셔도 들으실 수밖에 없을 겁니다(웃음). 제 앨범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우리 앨범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가족분들도 당신의 앨범이니 많이 들어보시길(웃음).”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4일




“이틀만 기다리시면 그런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저의 노래가 나오니까요(웃음). 그 노래를 들으시고 위로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오늘기-승-전-하루의 끝으로 갈 거니까요(웃음).”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4일




“그렇죠. 가을엔 진짜 이런 풍경들과 함께하는 음악들이 되게 좋은 것 같은데 마침 또 내일모레 나오는 제 노래가(웃음), 가을과 참 어울리는 노래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웃음). ……아우, 민망하다. 그만해야겠다. 이거 개그코드로 오늘 잡아가려고 했거든요(웃음). 그래서 '오프닝부터 이거 개그코드로 잡아가지고 옥달 누님들 오셔도 계속해야지 ㅎㅅㅎ' 했는데 제가 민망해서 못할 것 같아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4일




종현 “잘 지내셨나요?”

김윤주 “네네네. 어떡해요? 이렇게 밥도 못 먹고 다녀서.”

박세진 “그러니까.”

종현 “아니, 먹고 다니는데 왜요(당황). 지금 맛있게 먹고 있는데.”

박세진 “지금 첫 끼 먹는 거잖아요.”

종현 “아이, 그렇게 말하지 마요(웃음). 들으시는 분들이……”

김윤주 “걱정하지. 걱정하긴 하지만, 걱정해야 돼, 지금 너무.”

종현 “아니에요.”

박세진 “그게 팩트잖아요.”

김윤주 “잘 챙겨 먹고 다녀요.”

종현 “아니……, 모르겠어요. 저는 요즘에 입맛이 너무 없어서.”

김윤주 “가을은 입맛이 생겨야 되는 때인데.”

종현 “그러게요. 요즘에 신경 쓸 일이 많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옥상달빛 “아이구.”

종현 “어쨌든. 저는 그런데 두 분은 어떠세요?”

김윤주 “되게 잘 먹고 있어요(웃음).”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4일




종현 “저 앨범 나와요. 17일날.”

김윤주 “알지, 알지.”

옥상달빛 (박수)

김윤주 “정말 기대 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종현 “들어주십시오.”

박세진 “와아!”

김윤주 “완전 듣죠. 저희는.”

박세진 “콘서트……”

종현 “오세요. 와주세요(웃음).”

박세진 “예이(박수)!”

김윤주 (폭소)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4일



종현 트위터, 2015년 9월 16일


“9월 16일 화요일 첫 곡으로 들으신 곡은 종현의 하루의 끝이었습니다. 네. 드디어 나왔어요, 우리 가족분들. 하루의 끝 같은 경우에는 푸른밤 작사 그 남자 작곡 코너를 진행하면서 공개를 했었던, 작곡을 하고 준비를 해서 들려드리렸던 곡인데 이제 한 1년 반 정도 준비를 한 것 같아요. 제가 푸른밤 시작하면서부터 이제 슬슬 이런 코너를 준비해야겠다 하면서 곡을 썼으니까. 푸른밤 작사 그 남자 작곡 코너가 준비된 지 1년 반 만에 첫 번째 앨범이 나온 거죠. 그때와는 또 다르게 편곡을 ― 아홉 곡인데 전체 다 ― 했는데 이 곡 만큼은 그래도 그때의 느낌이 꽤 많이 남아 있는 곡입니다. 현 편곡, 이것저것 베이스라든지 오케스트라를 넣어볼까 하는 생각도 하다가 이 곡은 피아노 하나에 목소리 하나가 딱 어울리는 것 같다, 가사가 더 잘 전달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가장 미니멀하게 한번 믹스를 했었죠.”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6일




“「하루 종일 어찌나 바쁘게 돌아다녔는지 발 뒷꿈치가 다 까졌더라고요. 이제 집에 돌아와 '아이고, 고되다. 오늘도 수고했다.'라고 스스로 토닥이며 라디오를 켰는데 하루의 끝이라니, 울컥. 큰 토닥임 고맙습니다.」라고 보내주셨어요. 그래요. 들으시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제가 또 우리 가족분들, 청취자분들, 그 외에 또 저에게 어떠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걸 받았기 때문에 그걸 또 어떤 식으로 보답해 드려야 될까 고민을 많이 했었고 제가 가수고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음악으로 보답을 해드려야지 하는, 항상 그런 빚진 마음 같은 게 있어서 저의 음악으로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6일




“「퇴근하는 길입니다. 사실 오늘 밤새워 일을 했었는데 일거리 잔뜩 싸들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루의 끝 들으면서 가니 더 좋네요. 좋은 노래 고마워요, 쫑디.」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많이 들어주시고요. 오늘 또 발매가 됐으니까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이 외에도 다른 곡들도 다 편곡 새로 하고 믹스 다시 하고 그러느라고 정말 저 고생 많이 했거든요. 진짜 잠도 못 자고 밤 새우고. 그래도 ― 살 많이 빠지고 육체적으로 힘들고 그랬는데도 ― 그게 작업하면서 즐거웠어요.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제가 알고 있고, 또 어떻게 변화할까 기대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그래서 더 마음에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요, 제가 전에도 얘기했죠? 우리 앨범이라고. 당신과 나의 앨범이니까 이건 저만의 앨범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번 앨범에 정말 많은 부분을 했지만 가장 중심이 되는 정수는 여러분이 저에게 주셨으니 여러분의 앨범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당신과 나의 앨범을 함게 사랑하기로 합시다. 많이 들어주세요(웃음).”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6일




“「최근 들어 살이 급격히 찌는 바람에 헬스장 등록을 했습니다. 온몸이 근육통으로 아프지만 쫑디의 자작곡을 듣기 위해 버텼습니다. 라디오에서 몇 번 들었지만 이렇게 음원으로 들으니 신기하네요. 쫑디, 언제나 응원할게요.」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많이 들어주시고요. 라디오에서만 틀어드렸잖아요? 다른 데 말고 푸른밤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음악들이 이제 또 세상에 나갔으니 많은 분들이 더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6일




“「쫑디 노래 듣고 있는데요. 2시 34분 마지막에 SHINee 멤버들 목소리 맞나요? 듣다 보니 궁금해서요.」 아니요(웃음). 단 한 명도 없는데요(웃음). 전 멤버들하고 술 잘 안 마셔요. 제 친구들 목소리예요. 제 친구들(웃음).”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6일




“「오늘 하루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었는데 푸른밤 쫑디의 노래들이 하루의 끝에서 절 토닥여주네요. 고마워요.」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요. 그렇게 느껴주시면 감사하고요. 많이 찾아주시고 푸른밤으로 오셔서 또 위로받으시고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6일




“「최근 들어 살이 급격히 찌는 바람에 헬스장 등록을 했습니다. 온몸이 근육통으로 아프지만 쫑디의 자작곡을 듣기 위해 버텼습니다. 라디오에서 몇 번 들었지만 이렇게 음원으로 들으니 신기하네요. 쫑디, 언제나 응원할게요.」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저 이거 왜? 데자뷰인가? 읽었던 것 같지, 왜 이렇게? 어쨌든, 그래요. 감사합니다. 많이 찾아주시고 라디오 자주 오세요.”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6일




“「쫑디, 오늘 17일 제 생일인데 쫑디 앨범이 발매됐네요. 푸작그작이 앨범으로 나오길 엄청 기대했는데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고마워요, 쫑디. 오늘 하루 쫑디 덕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그거면 저는 감사하죠, 사실.”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6일




“「재수생인데 수능이 얼마 안 남았어요. 나중에 쫑디 자작곡을 들으면 이때 생각이 나겠죠? 옛날 노래 들으면 옛 추억이 생각나는 것처럼 말이에요.」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되게 제 앨범이랑 곡 얘기를 많이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웃음). 그만큼 또 많은 분들의 마음 속에 남아서 위로를 계속해서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저는 음악가니까, 저는 가수니까 노래로서 해드리는 게 가장 좋겠죠? 감사합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6일



종현 트위터, 2015년 9월 17일



종현 트위터, 2015년 9월 18일


종현 “이제 첫 곡을 들어봐야 되는데 어떤 곡이죠?”

나인 “그렇죠. 오늘 첫 곡이 사실 '선선해졌어'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은데요.”

종현 “선선해졌어.”

나인 “그렇죠. 종현 씨가 또 앨범을 냈어요.”

종현 “나인 씨 말대로 제가 고른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했어요.”[각주:1]

나인 “그랬다면서요? 1번 곡이죠?”

종현 “네(웃음). 그렇습니다.”

나인 “타이틀 곡을 잘 정했다고 전 생각하지 못해요. 왜냐면 전 이 곡이 저는 너무너무 좋거든요.”

종현 “진짜요(웃음)? 아이구. 그래요(웃음)?”

나인 “이거가 내 스타일이야.”

종현 “아이, 그래? 그런 거야? 에이(쫑무룩). 나중에 나인 씨 말 들어야 되겠다. 다 들려주고.”

나인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의 끝을 훨씬 더 좋아하실 거예요. 왜냐면 가을이니까. 그러나 저만의 제 마음속의 타이틀 곡은 이 곡인 것 같아서 오늘 첫 곡으로 골라봤는데요. 다시 한 번 소개해 드릴게요. 종현 씨의 소품집이 새로 나왔습니다. 소품집에 있는 노래 중에서 이게 몇 번 트랙이더라? 7번 트랙이었던 것 같아요. 2시 34분이라는 곡입니다. 새벽이죠? 새벽 2시 34분.”

종현 “맞습니다. 푸른밤 끝나고 친구들 만나러 가면 도착하는 시간이 대충 그 정도가 돼서.”

나인 “세상에. 정말 늦긴 늦네요.”

종현 “234(이삼사)라고 부르죠. 제가 따로.”

나인 “네. 234(이삼사), 그래서 오늘 첫 곡으로 골라봤어요.”

종현 “아우 부끄러워.”

나인 “뭐가 부끄러워(웃음). 일단 들어봐요.”

종현 “저 말고 나인 씨가 선곡 소개해 주세요, 노래(웃음).”

나인 “그럴까요? 종현의 2시 34분입니다.”


종현 “종현의……, 부끄럽다(웃음). 나인 씨 다시 해주세요.”

나인 “종현의 2시 34분 들으셨습니다(웃음).”

종현 “그래요(웃음).”

나인 “왜, 왜 부끄러워요(웃음)?”

종현 “모르겠네요. 이건, 이 노래는 왜 이렇게 부끄러운지 이, 이게 유난, 유독 더 그런 것 같아요(갑자기 더듬).”

나인 “아, 진짜요?”

종현 “이 노래가.”

나인 “막 이렇게 떠들고 이런 소리가 나서 그런 건가요?”

종현 “그런 것도 있고 저한테 좀, 100% 저의 이야기인 음악이라서.”

나인 “그런 것 같았어요.”

종현 “100% 저의 음악이기도 하고 그래서.”

나인 “지금 청취자분이 마지막에 나오는 술자리 소리들이 어떻게 녹음한 건지 궁금하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녹음한 거예요?”

종현 “다 같이 모여서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제가 몰래 녹음기를 켰죠.”

나인 “아, 그런 것 같았어. 그래.”

종현 “테이블 위에 이렇게 딱 올리고 애들이 떠드는 걸 그냥 한 10분 정도 받았어요. 그리고 녹음실에 가서 이 부분 쓰고 비속어 쓴 거 잘라내고(웃음), 안 좋은 소리 들어간 거 잘라내고.”

나인 “아, 그럼 철저히 검증된 앰비언스(ambience)겠네요?”

종현 “그렇죠. 제가 다시 한 번 검증을 한 거죠.”

나인 “아, 정말. 물론 당연히 그랬겠지만 저는 실제로 거기만 약간 키워 가지고 대체 무슨 얘기를 한 건가(웃음).”

종현 “그래서 일부러 못 듣게 하려고. 아니, 휴대폰 녹음이 음질이 너무 좋더라고요.”

나인 “다 들리죠?”

종현 “제가 생각했던 그런 음질이 아니에요. 여러분, 무슨 사고가 생겼을 때는 무조건 휴대폰을 녹음기 켜십시오. 다 들어갑니다(웃음).”

나인 (웃음)

종현 “나는 이렇게 음질이 좋을 줄 몰랐어요. 그래서.”

나인 “나가면 안 되는 이야기들.”

종현 “그런 것들이 있어서 믹스할 때 음질을 떨어뜨려서 믹스를 따로 했어요.”

나인 “일부러?”

종현 “네.”

나인 “일부러 뭉뚱그려서 했구나.”

종현 “맞아요.”

나인 “그래서 잘 모르겠더라고요(아쉬움).”

종현 “그래서 '다들 나를 정말 좋아해주는구나?' 이 말은 정확히 들리는데(웃음). 이 말 한 친구 지금은 영국 가 있어요.”

나인 “오.”

종현 “왜요, 왜요?”

나인 “보고 싶겠어요.”

종현 “좀 있으면 온대요. 별로 그렇지도 않아요(웃음).”

나인 “그렇군요.”

종현 “막 놀리니까 '진짜 날 좋아해주는구나?' 그러는 거예요.”

나인 “아, 그런 거예요?”

종현 “비꼬는 말투로(웃음).”


나인 “그런데 이 노래 좋아요. 이 노래 진짜 타이틀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이 곡이 제가 생각하는 타이틀 곡이에요. 오늘 하루 종일 들으면서 힐링했어요.」 하셨습니다.”

종현 “그래요? 이번 앨범이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는. 들으시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한 번씩 이미 공개됐던 곡들이어서.”

나인 “푸른밤에서 공개가 되었던 거죠?”

종현 “그렇죠. 푸른밤 작사 그 남자 작곡 코너송들이 모여서 스페셜로 소품집이 나온 건데 저한테도 되게 의미 깊고 우리 가족분들에게도 의미가 깊은, 우리의 앨범이라고 제가 표현을 했었죠.”

나인 “오, 그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우리의 앨범. 참, 그런 표현을 쓸 수 있다는 건 대단한 것 같아요.”

종현 “느끼한가요?”

나인 “아니요. 좋아요.”

종현 “다행입니다.”


나인 “「종현 씨 라디오 처음 들으러 왔어요. 그런데 방금 나온 노래 신곡인가요? 지금까지 나온 솔로곡이랑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하셨어요.”

종현 “그렇죠. 다를 수 있죠.”

나인 “이 분이 일단 지금까지 나온 솔로곡을 알아요.”

종현 “아, 아시는구나.”

나인 “보니까 다 알고.”

종현 “데자부를 아시는구나. 크레이지도 아시고.”

나인 “응. 다르죠. 저는 이 느낌도 되게 자연스럽게 좋은 것 같습니다.”

종현 “어찌 보면, 이렇게 말하면 되게 오만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나인 “오만한 거 좋아. 어떻게요? 최대한 오만하게 해주세요(웃음)!”

종현 “온전히 저의 음악인 것 같아요. 소품집이.”

나인 “뭐가 오만해요. 겸손하죠.”

종현 “온전히 저의 음악으로만 가득 찬 게 소품집이 아닐까 싶고. 미니 앨범 냈었잖아요, 앞서서? 그건 온전히 저의 음악이라기보다는 어떠한 타협이 있었던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나인 “오, 그렇구나.”

종현 “네. 회사랑 같이 만드는 건데 그건 그렇게 해야죠.”

나인 “오, 재밌네요.”

종현 “타협을 하면서 만들어야죠.”

나인 “저는 이번 이 소품집이 거리감에 있어서 더 가까운 것 같아서 좋았어요. 데자부는 어떤, 정확히 얘기하면 캐릭터? 어떤 류의 아이콘? 그러나 이건 그냥 옆집 오빠 같고 그래서 훨씬……, 옆집 오빠는 아니네요. 옆집 동생이죠.”

종현 (폭소)

나인 “옆집 동생 같고 좋았어요(웃음).”

종현 “알겠습니다. 그래요, 그래요. 2시 34분 들어봤고요.”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7일


“제가 얼마 전에 푸른밤에서 공개했던 곡을 모아서 소품집으로 발매했잖아요. 스페셜 앨범. 그거 진행을 하면서 진짜 스트링이 주는 감동이 얼마나 큰지 피부로 느꼈거든요. 녹음실에서. 그랬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많이 꽂혀 있는 상태예요, 지금. 그래서 현 편곡 들어간 곡들을 보면 계속해서 더 주의 깊게 듣고 그러는 편입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19일


“첫 곡으로 들으신 곡은 종현의 2시 34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아, 이 편곡된 버전은 처음 들려드리나요? 아, 나인 씨가 한 번 선곡을 하셨었구나. 그래요. 그래도 꽤 많이 틀어드린 곡이네요. 제 노래 중에서는. 친구들과 떠드는 소리도 들어가 있고. 이 노래만 들으면 이제 친구들한테 한 번씩 단체로 채팅하는 창에 얘기를 꼭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 지금 이 노래 듣고 있다. 니네 뭐하고 있냐? 어디서 뭐해?' 이런 식으로 갑자기 평소에 잘 안 묻던 안부도 묻게 되고. 그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어떠한 이야기할 거리가 생긴다는 거.”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5년 9월 25일



공식 보도 자료


3526×2252

Exective Producer

S.M.ENTERTAINTMENT Co., Ltd.

Producer

SOO-MAN LEE

All Songs Written & Produced by

???


Coming Soon

2015.09.17 00:00(KST)


SMTOWN, 2015년 9월 13일



SMTOWN, 2015년 9월 14일


샤이니 종현,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1’ 9월 17일 0시 전격 공개!

타이틀 곡 ‘하루의 끝’, 올 가을 대표 힐링송 등극 예고!


샤이니 종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을 9월 17일 발매한다. 


종현은 오는 1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9곡이 수록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이번 앨범에는 종현이 DJ로 활약중인 MBC FM4U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프로젝트 코너 ‘푸른 밤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자작곡들을 새롭게 재편곡해 담아,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첫 공연으로 오는 10월 2~4일, 8~11일, 16일~18일 총 12회에 걸쳐 펼쳐지는 종현의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을 앞두고 선보이는 만큼, 공연과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탁월한 가창력과 뛰어난 음악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하루의 끝’은 피아노 선율과 종현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힐링 발라드 곡으로, 퇴근길 지친 하루의 끝에 담담하고 따뜻하게 위로를 전하는 가사가 더해져 올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대표 힐링송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13일 SMTOWN 공식 홈페이지(http://www.smtown.com/)에 의문의 앨범 크레딧 이미지가 게재돼 많은 궁금증을 일으킨 데 이어, 14일에는 그 주인공이 종현임을 알리는 타이틀 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 프리뷰 영상이 SMTOWN 유튜브 채널(https://youtu.be/bxR1kz3gP30),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소품집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은 오는 17일 발매된다. 


SMTOWN, 2015년 9월 14일



SMTOWN, 2015년 9월 15일


샤이니 종현, 16일 네이버 V 통해 ‘하루 끝의 LIVE’ 방송!

타이틀 곡 ‘하루의 끝’ 라이브 최초 공개!


9월 17일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을 발표하는 샤이니 종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네이버 V를 통해 신곡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종현은 첫 소품집 발매에 앞서 오는 16일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하루 끝의 LIVE’를 진행, 타이틀 곡 ‘하루의 끝’ 등 신곡 라이브 최초 공개를 비롯해 앨범 소개, 곡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하루의 끝’은 담담하고 따뜻하게 위로를 전하는 가사와 종현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발라드 곡으로 올 가을 대표 힐링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방송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난 15일 0시 SMTOWN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타이틀 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프리뷰 영상(https://youtu.be/u5Dd9fszDVM)을 추가 오픈,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아 17일 0시 공개되는 종현의 첫 소품집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한편, 종현은 오는 10월 2일부터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를 개최, 전석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SMTOWN, 2015년 9월 15일


샤이니 종현 첫 소품집 ‘이야기 Op. 1’ 드디어 베일 벗는다!

음원-뮤직비디오 오늘 밤 12시 전격 공개!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자작곡 총 9곡 수록!


샤이니 종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종현은 오늘 밤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의 음원을 공개하며,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타이틀 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올 가을 대표 힐링송을 예고하고 있는 타이틀 곡 ‘하루의 끝’을 비롯해 미디움 템포의 펑키한 그루브가 강조된 팝 곡 ‘U & I’, 신디사이저와 베이스,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네오 소울 스타일 곡 ‘Like You’, 젖을수록 투명해지는 꽃 산하엽의 이미지를 노래로 표현한 발라드 ‘산하엽’, 종현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스탠다드 재즈곡 ‘Happy Birthday’도 수록되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첼로 연주가 인상적인 독특한 리듬의 발라드 ‘미안해’, 라디오 진행을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새벽 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02:34’, 리드미컬하고 다이나믹한 R&B 트랙 ‘그래도 되지 않아?’, 옆에서 힘을 주는 친구의 위로가 담긴 ‘내일쯤’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음악 색깔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종현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늘(16일)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하루 끝의 LIVE’ 방송을 진행, 신곡 라이브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은 오는 17일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된다. 


SMTOWN, 2015년 9월 16일



SMTOWN, 2015년 9월 16일



SMTOWN, 2015년 9월 17일


샤이니 종현, 신곡 ‘하루의 끝’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화제!

첫 소품집 ‘이야기 Op. 1’ 가을 감성 적신다!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을 발매한 샤이니 종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타이틀 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지난 17일 0시 SMTOWN 유튜브 채널(https://youtu.be/wGP-gfCWXYI) 등을 통해 공개된 종현의 신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는 지친 하루의 끝에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헤어진 연인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스토리로 풀어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일본 도쿄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며 헤어진 남녀를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분할화면(split screen)기법을 이용해 두 사람의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표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가 음악과 잘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종현은 뮤직비디오와 공개와 더불어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의 전곡 음원을 오픈, 올 가을 대표 힐링송을 예고하고 있는 타이틀 곡 ‘하루의 끝’을 비롯한 수록곡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종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번 앨범에는 종현이 MBC FM4U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프로젝트 코너 ‘푸른 밤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자작곡들을 새롭게 재편곡한 총 9곡이 담겨있으며, 종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이 다채로운 음악과 조화를 이뤄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은 금일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됐다. 


SMTOWN, 2015년 9월 17일


샤이니 종현, 게릴라 이벤트 ’종현의 힐링 스토리’로 가을 감성 적신다!

-서울 일대에서 깜짝 공연 선사! 화제 예감!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을 발표한 샤이니 종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가을 감성 공략에 나선다. 


종현은 18-19일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게릴라 이벤트 ‘종현의 힐링 스토리’를 펼칠 계획이어서, 팬들은 물론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종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에 수록된 신곡 ‘하루의 끝’, ‘U & I’ 등의 라이브를 선사하며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어서, 탁월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포문을 여는 종현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에 앞서 종현의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만큼, 이번 소품집은 물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는 콘서트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종현의 신곡 ‘하루의 끝’은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라는 가사처럼 긴 하루 끝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종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아, 올 가을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힐링송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종현은 오는 10월 2~4일, 8~11일, 16일~18일 총 12회에 걸쳐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펼쳐지는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SMTOWN, 2015년 9월 18일


샤이니 종현 게릴라 이벤트 '종현의 힐링 스토리' 화제!

-종현이 선사한 가을 힐링 타임! 감미로운 라이브에 시민들 완벽 매료!


샤이니 종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깜짝 라이브 이벤트 '종현의 힐링 스토리'가 성황리에 펼쳐져 화제다. 


종현은 지난 18-19일 이틀간 홍대, 대학로 등 서울 일대에서 총 3회에 걸쳐 게릴라 이벤트 '종현의 힐링 스토리'를 펼쳤으며, 이번 공연은 깜짝 이벤트였음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운집, 뜨거운 호응을 보내 종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종현은 '하루의 끝',' U&I' 등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에 수록된 신곡과 '데자-부’, '시간이 늦었어' 등 기존 솔로 앨범 수록곡 등 다채로운 음악을 감미로운 보컬로 선보여 보는 이들을 완벽 매료시켰음은 물론, 한 주의 끝에서 종현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첫 소품집 타이틀 곡 ‘하루의 끝’은 퇴근길 지친 하루의 끝에 담담하고 다정하게 위로를 전하는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벤트 현장에 모인 시민들의 공감을 얻으며 올 가을 힐링송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더불어 지난 17일 발매된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 1’에는 종현이 MBC FM4U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프로젝트 코너 ‘푸른 밤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자작곡들을 새롭게 재편곡한 총 9곡이 담겨,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종현은 오는 10월 2~4일, 8~11일, 16일~18일 총 12회에 걸쳐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를 개최한다.


SMTOWN, 2015년 9월 20일



뮤직비디오


신주쿠 거리 한복판...ㅜㅜ

오진석 Oh JinSeok(@js_js95)님이 게시한 사진님,


뮤직비디오 FD 오진석 인스타그램, 2015년 9월 14일



뮤직비디오 감독 심형준 트위터·인스타그램, 2015년 9월 14일



뮤직비디오 주인공 최유화 트위터·인스타그램, 2015년 9월 14일



뮤직비디오 감독 심형준 트위터·인스타그램, 2015년 9월 15일


모두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종현 #하루의끝 공개

오진석 Oh JinSeok(@js_js95)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뮤직비디오 FD 오진석 인스타그램, 2015년 9월 17일



뮤직비디오 감독 심형준 트위터·인스타그램, 2015년 9월 17일



뮤직비디오 주인공 최유화 트위터, 2015년 9월 17일



뮤직비디오 주인공 오타니 료헤이 인스타그램, 2015년 9월 18일



대화 속 cato.junshim는 심형준, ryo.vbps는 료헤이, choiyuhwa 최유화


뮤직비디오 감독 심형준 트위터·인스타그램, 2015년 9월 19일


참여 스태프


#종현 TONIGHT #jonghyun#소품집 #SMent

ΗΞUKTVΞ (흑태)(@heuktae)님이 게시한 사진님,


흑태 인스타그램, 2015년 9월 17일



미디어



iMBC, 2015년 9월 28일

  1. 종현 “나인 씨는 대중을 대할 때 예상하실 수 있어요?”
    나인 “저는 전혀 몰라요. 정말 못하죠.”
    종현 “정말 못하겠어요?”
    나인 “네.”
    종현 “저도 아예 못하거든요.”
    나인 “그러면 타이틀 곡 고를 때 전혀 관여를 안 하세요?”
    종현 “저는 심지어 제 솔로 나왔을 때 전혀 관여를 안 했어요.”
    나인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사실 있었잖아요. 이 노래가…….”
    종현 “그냥 데자부만 무조건 선공개로 하면 된다 그랬어요.”
    나인 “아.”
    종현 “왜냐면 데자부가 잘될 거라는 생각이 있어서가 아니라 데자부가 나의 색인 음악이니 나의 색인 음악을 먼저 들려주는 게, 첫 솔로의 첫 선행 싱글로 보여주는 건 선공개는 내가 쓴 노래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나인 “아, 의미로서 그렇게 간 거구나? 그러면 평소에 그냥 자기 솔로 말고도 여러 가지로 그냥 이 곡이 타이틀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타이틀 곡이 된 곡이 있어요?”
    종현 “아니요, 딱히.”
    나인 “아, 그러니까. 감이 없는 거죠.”
    종현 “다음 건 무조건 내가 고를 거야 ㅎㅅ"ㅎ!”
    나인 (웃음)
    종현 “나인 씨, 다음에 나오는 곡 나인 씨 꼭 보세요!”
    나인 “감이 없는 거야(웃음).”
    종현 “다음에 나오는 건 무조건 내가 고른 타이틀 곡으로 할 거예요.”
    나인 “그건 SM에서 허락하지 않습니다(웃음).”
    종현 “내가 쓴 거, 내가 쓰고 내가 쓴 가사에 내가 고른 타이틀로 할 거예요(웃음)? 다음에 나오는 거 기대하세요.”
    나인 “알겠어요(웃음).”
    종현 “나인 씨 때문에라도 그렇게 한다.”
    나인 “한번 해 봐봐. 한번(웃음)!”
    종현 “알겠어요. 쪼끔만 기다려요, 쪼끔만!”
    2015년 09월 10일 푸른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