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 Back~♬ 


'샤이니'가 돌아왔습니다. 14일, 미니 5집앨범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발표했는데요.  펑키한 리듬에 신나는 일렉트로닉 전자음으로 중무장한 곡입니다. 콘셉트는 동화 속 피리부는 사나이. 모두의 가슴에 잠든 동심을 깨우고, 신나는 리듬 안으로 데려가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셜록', '드림 걸'에 이어 유명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번엔 장난감 로봇으로 변신했는데요. 가제트 만능 팔, 헬리콥터 프로펠러 등을 표현했습니다. 이외에도 태엽인형, 전기충격기, 리모콘 및 줄로 조종하는 동작 등 치밀한 안무가 압권입니다.


글로만 봐서는 잘 모르시겠다고요?


'스타캐스트'가 컴백을 앞둔 샤이니의 안무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하나 하나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P.S. 팬이시라면, 신곡 정도는 이미 마스터하셨겠죠? 가사에 맞춰 재구성했습니다.  



"Wake Up. 해가 뜬다"


▶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노래부터 반복해서 듣고 또 듣습니다. 종현과 키의 표정이 상당히 심각한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안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몸을 격렬하게 털고, 대형을 맞춰 멤버를 들어올리고, 다른 멤버의 팔에 매달려 다리를 돌리는 등 체력적으로 고된 요소가 많거든요. 진지해질 수밖에 없겠죠?



"반.짝.이.는.모.션."


▶ 본격적으로 칼군무 들어갑니다. 예술 같은 대형입니다. 태민이 발을 이용해 신호를 주면, 나머지 멤버들이 차례 차례 팔을 튕깁니다. 순식간에 연결 동작이 전이됩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네요.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짐작가고도 남는 부분입니다. 



"처음 듣는 리듬이~"


'두부 온리다' 온유의 반전 카리스마입니다. 민호의 노래에 맞춰 포즈를 취하는데요. 종현의 뒤에서 상체를 한껏 기울입니다. 반대로 종현은 단단하게 온유를 지탱해 줬고요. 두 사람의 터질듯한 팔 근육. 보이시나요? 



"나를 따라 발을 맞춰~"


후렴구로 가기 직전, 절정 부분입니다. 키가 피리 부는 사나이로 변신해 팔을 힘차게 돌리며 멤버들을 가리키면, 모두 차례로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온유가 일어납니다. 힘있는 고음으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자로 잰듯한 완벽한 각도. 역시 샤이니네요. 



"에.브.리.바.디."


이번엔 장난감 태엽 인형으로 변신입니다. 후렴구인데요. 어깨를 쉴새없이 툭툭 털며 고개를 돌립니다. 동시에 자연스레 좌우로 이동해 줍니다. 포인트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표정. 진짜 사이보그가 있다면 이런 거겠죠? 



종현은 샤이니 내 섹시담당 답습니다. 팔을 벽에 짚고 잠시 숨을 몰아쉽니다. 한 손으로는 땀을 닦고 있네요. 격렬한 안무를 한참이나 소화했으니, 당연하겠죠? 포인트는 탄탄한 상체 근육입니다.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네요.  

  

☞ 잠깐! 이대로 끝내기엔 좀 아쉽죠? '에브리바디' 한번 더 불러 볼까요? 물론, 비하인드 컷 공개와 함께요. 

 


"네 맘을 흔들어~"



"한번쯤 철 없이 굴고 싶었을 걸?"


ⓒNAVER STARCAST: 글 김미겸 기자(Dispatch),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AVER STARCAST



ⓒNAVER STARCAST

2013 10 종현 EVERYBODY 에브리바디 인터뷰 모음: 스타뉴스, Newsen (인터뷰)


샤이니 "10월 컴백대란..결과보단 새로운 것 중점" 원문


5인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키 종현 태민 민호 온유)가 10월 가요계 컴백 대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미니 5집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 첫 무대를 선보이는 샤이니는 이날 대기실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컴백 가수들이 많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았다"고 말했다.


샤이니는 이날 수록곡 '에브리바디'와 '상사병' 무대를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샤이니 외에도 가수 아이유, 가희, 나인뮤지스, 티아라, AOA 등도 이날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호는 "나올 때마다 컴백 팀은 많은 것 같다"며 "경쟁의식 보다는 부담 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물보다는 우리가 이렇게 새로운 것을 가지고 나왔다는데 중점을 맞추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4일 미니 5집 음원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는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펑키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모두의 가슴 속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깨워 리듬 속으로 데려가겠다는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다.


수록곡 '상사병' 작사에 참여한 종현은 "이번 앨범은 가장 샤이니가 바쁘고 열심히 긴박하고 정신없는 가운데 완벽성을 높이기 위해 고생한 앨범이다"며 "촉박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스케줄이 바쁘다보니 준비과정에서 멤버들이 많은 고생을 했는데 다들 열심히 해줘서, 결과물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우리들 마음에는 연습과정 때문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샤이니 종현 “샤프해보이려 8kg감량, 현재 58kg” 원문


5인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키 종현 태민 민호 온유)가 10월 가요계 컴백 대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미니 5집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 첫 무대를 선보이는 샤이니는 이날 대기실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컴백 가수들이 많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았다"고 말했다.


샤이니는 이날 수록곡 '에브리바디'와 '상사병' 무대를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샤이니 외에도 가수 아이유, 가희, 나인뮤지스, 티아라, AOA 등도 이날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호는 "나올 때마다 컴백 팀은 많은 것 같다"며 "경쟁의식 보다는 부담 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물보다는 우리가 이렇게 새로운 것을 가지고 나왔다는데 중점을 맞추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4일 미니 5집 음원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는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펑키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모두의 가슴 속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깨워 리듬 속으로 데려가겠다는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다.


수록곡 '상사병' 작사에 참여한 종현은 "이번 앨범은 가장 샤이니가 바쁘고 열심히 긴박하고 정신없는 가운데 완벽성을 높이기 위해 고생한 앨범이다"며 "촉박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스케줄이 바쁘다보니 준비과정에서 멤버들이 많은 고생을 했는데 다들 열심히 해줘서, 결과물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우리들 마음에는 연습과정 때문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Newsen: 권수빈 기자


2013 10 종현 5th 미니 「EVERYBODY」 앨범 재킷: 티저 & 오피셜 이미지 고화질 (화보)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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