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 Q&A


종현


데뷔 후 첫 번째 콘서트가 확정되었을 때,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

정말 즐거웠다. 기대감 100% '잘하자'라는 생각뿐…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

춤을 출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


첫 번째 콘서트에서, 본인만의 특별한 무대(개인기)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

개인기 무대 시작부분의 D.J. 변신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배우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다.


SHINee 콘서트의 '감상포인트'. 내가 생각하는 SHINee 콘서트의 매력은 이런 것!

'함께' 즐기고, '보는' 것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우리 콘서트.


콘서트를 보고 난 사람들에게, 그리고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매번 느낌은 다르지만 여운이 남는다. 즐거움과 아쉬움… 꼭 보러 와요. 재미있게 해줄게!


ⓒSM


번역: 쫑뷰

SHINee
큐트. 만이 아니다! 시대를 만드는 5개의 "빛"

「남자의 섹시함이라는 건, 뉘앙스에서 느끼게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종현의 말대로 카메라 앞에 선 5명은 자연스러운 색기가 감돌면서 쿨한 표현으로 매료시킨다. 트렌드세터로 알려진 그들인 만큼 옷 입기 점수도 만점. 그렇지만 일단 "촬영 OK입니다"라는 목소리를 듣는 순간 BGM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추거나 장난치면서 모니터에 비치는 서로의 사진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고……. 이 귀여운 갭도 그들의 매력이다 .


종현
그룹으로서 계속 사랑받고 싶어

저희가 목표로 하는 세계관을 만들어 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어떤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신선한가.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등도 포함해서 SHINee의 이미지가 고정되지 않게, 모두 아이디어를 함께 내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겨우 스타트. 더욱 저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AQUIA: 헤어 최윤정, 메이크업 조미혜, 스타일링 野村昌司(STUTTGART)


번역: ㄷㅂ29(DC SHINee Gallery)

SHINee가 매료시키는 일본의 데님
 
한류 아이돌 그룹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눈에 띄게 젊고 세련된 이들이 SHINee다. 온유, 태민, 종현, 민호, 키 남자 5인조로, "컨템퍼러리 밴드"라고 칭하며 음악, 댄스, 패션 등의 분야에서 트렌드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런 SHINee를, 진즈 전문점 최대 업체인 라이트온(Right-On)이 일본에서 처음 캠페인에 기용하게 되었다. 거기에서 촬영 현장에 잠입. 그들의 솔직한 모습을 좇는 것과 동시에, 진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커버 사진은 레슬리 키(Leslie Kee)에 의한 「WWD Japan」을 위한 스페셜 컷이다!
 
LOVE & POWER에 감싸인 SHINee×샤이니 데님 촬영 현장에 잠입! 솔직한 모습을 좇는다
 
쿨&큐트한 비쥬얼은 물론 노래와 댄스, 패션센스도 발군으로 수많은 한국 그룹 중에서도 실력이 높은 것이 SHINee다. 한국에서는 2008년 5월에 「Replay」로 CD 데뷔. 2010년 7월에 발표한 앨범 「LUCIFER」로 차트 1위를 획득. 일본에서는 올해 6월, 「Replay」의 일본어판 「Replay-君は僕のEverything-」을 발매. 한국 그룹의 데뷔작으로서는 과거 최고인 9만 1000장을 1주간에 판매.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도 첫 등장 2위로 인기를 자랑한다. 그런 그들의 세컨드 싱글 「JULIETTE」의 발매에 맞춰 라이트온의 오리지널 데님 「백넘버/뉴 샤이니 데님」으로 캠페인을 실시. 이번 발매하는 데님은 멘즈 3종류와 우먼즈 2종류. 「터키의 ISKO(이스코)사와 공동개발한 완전 오리지널의 신소재를 사용해, 장인의 수작업에 의한 자연스러운 탈색과 입체감 있는 가공을 한 특별한 작품으로 충실한 라인업으로 소개한다」라는 라이트온. 가격은 멘즈 8900엔, 우먼즈 9800엔. 가게의 포스터나 태그 등에 등장하는 SHINee의 비주얼은 7월 중순 포토그래퍼인 레슬리 키, 미야이 마사시 프로듀서, 군지 사유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의해 서울의 스튜디오에서 슈팅이 행해졌다. 레슬리 특유의 약동감과 독특한 포즈를 어떻게 느꼈는지? 데님에 대한 생각과, 이후의 아티스트상 등을 직격했다.

1. SHINee x LESLIE 촬영 스타트!
한 명 한 명의 개성에 맞춰, 세세하게 포즈를 요구하는 레슬리. 쿨함, 큐트함, 약동감, 섬세함 등 SHINee의 다채로운 매력을 끌어낸다. 그에 응하는 SHINee의 진지한 모습에 미야이 프로듀서와 군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방긋♪ 9월에는 라이트온 가게에 이날 촬영한 SHINee의 비주얼이 등장한다.

2. PHOTO CHECK! 사진 체크
포즈나 표정 등을 찍은 그 자리에서 세세하게 체크하면서 이미지를 부풀려 최고의 사진을 완성해가는 모습은 진지 그 자체!

3. BREAK TIME 화기애애♪
웃는 얼굴이 끊이지 않는, 이렇게 사이좋은 그룹은 없을지도! 라고 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자신의 곡이나 마이클 잭슨의 곡에 맟춰 춤추거나 노래하는 모습도! 일본어가 능숙한 키는 일본인 스탭에게도 편하게 말을 걸어준다.

4. I LOVE DENIM♥ 데님 너무 좋아!
촬영 사이에 인터뷰! 평소부터 데님을 좋아한다는 온유와 민호를 시작으로 「뉴 샤이니 데님」의 착용감과 탈색감에 모두 대만족인 모습. 사진은 SHINee를 위해 오카야마에서 한 벌 한 벌 가공된 스페셜 데님!

5. HAPPY BIRTHDAY♪
7월 18일에 18살(한국에서는 19살)을 맞이한 태민에게, 서프라이즈로 생일 케이크&생일 축하 노래를 선물♪ 최고의 웃는 얼굴로!


데님 인터뷰 Q&A


종현

레슬리 키와 촬영한 감상은?
첫 테이크가 끝나고 대기실로 돌아가서 다른 멤버랑도 얘기를 했었지만, 포즈가 독특해서 조금 힘들었어요. 여성 모델분의 포즈도 꽤 힘들어 보여서……. 하지만 모두 열심히 해서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아 기대돼요!

당신에게 있어서 청바지라는 것은 어떤 존재?
첫 만남. 청바지를 처음 살 때, 그리고, 처음 입을 때는 언제나 두근거리고 뭔가 편해요.

청바지는 몇 벌 정도 갖고 있는지?
10벌 정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평소 자주 입고 있는 청바지는?
사실은 청바지는 별로 많이 입지 않았지만, 이번 촬영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청바지의 매력을 알았어요. 피트감도 좋고, 착용감이 좋았어요.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목표하는지?
언제나 즐기면서 아티스트 활동을 해가고 싶어요!


참고: 메이킹필름 포함 Right-on 화보
ⓒWWD FOR JAPAN: 포토그래퍼 Leslie Kee

2011 07 종현 일본 月刊スカパー!TVガイド 월간 스카파!TV가이드: K-POP의 빛나는 별이 일본 데뷔 SHINee (토막 인터뷰)

스캔: TONGHYUN(blingblingshinee-tonghyun.tumblr.com)

번역: 쫑뷰

K-POP의 빛나는 별이 일본 데뷔
SHINee

(…) 그 SHINee가 드디어 일본 데뷔! 

온유 3년 전의 한국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의 때는 저희들도 14세부터 18세. 10대 남자아이의 순수한 연심을 노래했어요. 일본 데뷔곡은 그 일본어 버전 「Replay-君は僕のEverything-」. 이번에는 조금 어른스러워진 저희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하고 있어요. 
Key 이 곡 정말 좋은 곡! 가슴이 두근거려요(웃음).
종현 작년 말, 저희들의 첫 단독 라이브에서 일본 데뷔를 발표했어요. 커다란 의미가 있는 라이브였죠. 저, 감동해서 울어버렸어요(웃음).
민호 일본 데뷔는, 한국에서 데뷔했을 때부터의 꿈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기뻤어요.
태민 일본어나 일본문화도 열심히 공부 중, 빨리 여러분에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어요!

(…후략…)

ⓒ月刊スカパー!TVガイド


2010 03 종현 InStyle 인스타일: Help For Haiti (화보, 토막 인터뷰)




Help For Haiti

샤이니


아이티 자선 화보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촬영 당일 새벽에 도착한 다섯 남자. “빛나는 샤이니입니다~” 하며 들어오는 아이돌은 말 그대로 ‘빛나는 샤이니’였다. 멤버 Key가 “내일 또 일본에서 공연이 있어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스케줄을 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라고 하자, 태민이 “아이티에 계신 분들! 더 이상 울지 마세요.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으니까요”라며 거든다.


2010년 우리가 꼭 실천하고 싶은 선행


“사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희보다는 팬분들이 ‘샤이니’ 이름으로 봉사 활동을 많이 하세요. 정말 감사하고 저희가 본받아야 할 것 같아요.(웃음) 그래서 올해는 팬들과 함께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고 싶어요.” -종현


“이 화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길 바라요.” -온유


“저희의 사진 한 컷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해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 샤이니를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오케이죠.” -민호



BEHIND THE SCENES

샤이니


"멤버들이 서는 순서가 있나요?"라고 묻자, "얘들아 빨리 서봐"라며 종현이 리드한다. 5명의 멤버들이 옷 갈아입는 시간은 30분. 하지만 촬영 시간은 단 15분. "와우~ 촬영이 매번 이렇게 일찍 끝나면 좋겠어요"라며 너스레를 떠는 KEY


ⓒI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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