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의 추천곡


3:34

No Doubt (Work It)[각주:1]

Dru Hill

Dru Hill: Hits



4:35

D.D.[각주:2]

The Weeknd

Echoes of Silence



4:15

Slave to the Rhythm[각주:3]

Michael Jackson

XSCAPE (Deluxe)



3:54

AURORA  i 

종현

She Is - The 1st Album



4:24

놓아줘 Let Me Out  i 

종현

JONGHYUN The Collection "Story Op.2"



3:54

Deja Vu (feat. Justin Bieber)

Post Malone

Stoney



3:25

Drip Drop[각주:4]

태민

Press It - The 1st Album



4:26

자러간다[각주:5]

리차드파커스

자러간다 - Single



8:05

Mirrors[각주:6]

Justin Timberlake

The 20/20 Experience – The Complete Experience



3:23

Bye Bye My Blue[각주:7]

백예린

Bye Bye My Blue - Single



3:05

YOUTH[각주:8]

Troye Sivan

Blue Neighbourhood



4:34

U R

태연

I - The 1st Mini Album -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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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은 어떤 노래를 듣고 있나요? “Dru Hill의 No Doubt! 2002년에 발표된 곡인데 비트가 무척 좋아요!” 2009년 12월 エウル [본문으로]
  2. “오늘, 너에게. 제가 오늘 가져온 노래는요, 제가 예전에도 되게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많이 이야기를 했었던 아티스트의 곡을 가져왔어요. 요즘에 제가 이런저런 편곡 방향을 많이 고민을 하느라고 음악들을 편하게 듣는다기보다는 분석하고 파악하고 다시 재해석하는 방향으로 많이 듣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앨범들이 있는데, 물론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The Weeknd의 앨범도 그렇게 다시 한번 들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오늘 가져온 노래는 D.D.라는 곡인데 노래 편곡도 너무 잘 되어 있고 The Weeknd가 노래를 너무 잘 불렀어요. Michael Jackson이 연상되는 리듬감이 상당히 돋보이는 곡이고요, 보컬의 역량이 얼마나 또 곡의 퀄리티를 좌우할 수 있는지도 이 곡에서 또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편곡적인 부분도 아주 뛰어난 곡이고요. 이 밤에 듣기에도 괜찮은 곡인 것 같아서. 사실 저 오늘 라디오 이동하면서도 이 노래 들었습니다. 오늘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함께 들으시죠. The Weeknd의 D.D. 듣겠습니다.” 2015년 11월 11일 푸른밤 [본문으로]
  3. “오늘, 너에게. 제가 오늘 가져온 노래는 Michael Jackson 노래예요. 한국에서도 유명하고 인기 많았던 Love Never Felt So Good을 틀까 하다가(웃음), 예전에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자주 있었고 해서 오늘은 Xscape ― 사후 앨범이죠, Xscape ―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다른 곡을 가져왔어요. Slave To The Rhythm이라는 곡인데 예전에도 한 번 리믹스 버전으로 가져왔던 걸로 기억을 해요. 듣고 있으면 두근두근거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인트로부터 마지막까지 구성이 너무 알찬 곡이고, 무대가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엄청난 퍼포먼스형 다이내믹한 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들어보시면 앞에 나오는 인트로부터 되게 쿵쾅쿵쾅하실 거예요. 들어볼까요? Michael Jackson의 Slave To The Rhythm 듣겠습니다.” 2016년 7월 18일 푸른밤 [본문으로]
  4. 태민 “Drip Drop을 종현 씨가 ― 처음 제가 들려줬었어요, 종현 씨한테 ― 그때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이런 음악이 있다니(웃음).” 2016년 3월 4일 러브게임 [본문으로]
  5. “첫 번째 곡은 Richard Parkers의 자러 간다입니다. Richard Parkers의 곡은 푸른밤에서도 예전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요. 그때는 Psychic이라는 곡을 소개해 드렸던 것 같은데 같은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고, 보컬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곡입니다. 팀의 이름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해드리면 Life of Pie인가요? 거기서 나오는 호랑이 캐릭터 이름이 Richard Parkers인데 아마 거기서 따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러 간다 이 노래는요, ‘내일이 되면 니가 내 옆에 있겠지 예전처럼 다시 너와 사랑을 나눌 수 있겠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 그만 난 자러 갈 거야 내일 눈 뜨면 넌 내 옆에 있겠지’ 이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가사입니다. 보컬의 목소리가 좀 청소년 같은 느낌이 있어요. 소년의 목소리의 느낌이 나는데, 그 묘한 목소리와 이 가사가 딱 맞아떨어지면서 청소년기의 사랑 ― 첫사랑을 할 때 가슴 애달팠던 그 느낌 ― 이 느껴지는 곡이어서 저는 가사를 적으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가사들도 ‘노트에 가둬둔 채’ 이런 문장들이 있어요. 말로 할 수 없는 말을 노트에 가둬둔다고 표현한 게 너무 시적이고 멋있어서 들으면서 감동을 했던 곡입니다.” 2015년 1월 31일 푸른밤 [본문으로]
  6. “오늘, 너에게. 제가 오늘 가져온 노래는요, 조금 긴 곡인데 심지어 라디오 에디트도 긴 편이에요(웃음). 원곡은 8분 짜리고요, 이 곡을 라디오 에디트로 4분으로 만든 게 또 있어서 오늘은 4분 짜리로 들려드리려고 하는데 Justin Timberlake의 곡입니다. Mirrors라는 곡인데 이 앨범이 언제 나왔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도 최근 앨범일 거예요. 최근에 나왔던 앨범 중에 수록곡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앨범이…… 그래요. 이 앨범이 2013년도에 나온 앨범이네요. Suit & Tie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에 쭉 좋은 곡들이 많이 있는데 이 곡도 그 안에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앞에 나오는 리프도 너무 좋고요, Justin Timberlake의 가성과 반가성을 넘나드는 보컬 자체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곡입니다. 노래 들어 보시죠. Justin Timberlake의 Mirrors 듣겠습니다.” 2015년 11월 3일 푸른밤 [본문으로]
  7. “오늘, 너에게. 제가 오늘 가져온 노래는요, 신보예요. 예전에도 제가 이분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얘기를 하면서 소개했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푸른밤의 라이브 코너도 찾아주신 적이 있고요. 백예린 씨입니다. Bye Bye My Blue라는 타이틀 곡으로 앨범을 내셨더라고요. 이분은 진짜 목소리가 음, 뭐랄까? 목소리가 좀…… 자비가 없달까(웃음)? 너무 좋아서(웃음).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이분이 무슨 노래를 불러도 저는 어떤 곡이든 다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꽤 어리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미성년 아닌가요? 아직 미성년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 정도로 나이가 어리신 걸로 알고 있는데 감성이라든지 음악을 표현해 내는 본인의 스타일로 표현해 내는 수준도 상당하고요. 97년생이시네요. 그럼 이제 스무 살 되신 거군요? 네. 엄청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신 분입니다. 들어 보겠습니다. 백예린의 Bye Bye My Blue 듣겠습니다.” 2016년 6월 20일 푸른밤 [본문으로]
  8. “YOUTH 이 노래 진짜 좋아해요. Troye Sivan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2016년 11월 17일 푸른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