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쫑뷰

일본 데뷔 6개월의 집대성, 앨범 「THE FIRST」
빛나는 미래로, 첫 한 걸음.

Special Interview
SHINee

2008년에 한국에서 데뷔한 이래, 빛이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팬을 사로잡아 온 5인조 남성 그룹, SHINee. 올해 6월에는 일본 데뷔도 해서 일본의 뮤직 신에 확실하게 그 이름을 새겨넣었다. 그런 그들이 드디어 12월 7일, 팬 대망의 일본 첫 앨범 「THE FIRST」를 발매. 바쁘게 세계를 날아다니는 중, 오사카 콘서트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다섯 명을 韓FUN이 직격. 아시아의 테두리를 넘어 세계를 매료시키는 SHINee의 빛나는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었다.

특별한 WORLD

《콧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듯 인터뷰 장소에 들어온 다섯 명. 전날 박력 있는 콘서트를 마쳤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상쾌함이다》

어제 <11월 24일>의 오사카 공연을 마친 감상과 오늘의 공연에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종현 오랜만의 오사카에서 무척 즐거운 공연을 할 수 있었어요. 데뷔 이벤트로 일본의 여러 곳을 방문하고 있지만, 콘서트를 2회 연속으로 한 건 도쿄와 오사카뿐이에요. 그래서 오늘의 2회차도 기대하고 있고,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힘을 내서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남기고 싶어요. 
민호 저희에게 있어서는 올해의 마지막 콘서트라 더욱더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 와주시는 팬분들, 또 지금까지 와주신 팬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저희들의 콘서트는 물론, 여러 활동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어요. 

《내년 1월 11일에 SHINee 첫 라이브 DVD 발매가 결정. 1년을 걸쳐 해 온 「SHINee WORLD」의 포인트를 들었다.》

콘서트의 포인트, 여기를 봐 주세요! 라는 부분은?
민호 공중을 나는 게 포인트예요(웃음).
온유 저의 오페라를 차분히 들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태민 저희들의 솔로 무대가 있어서, 그 시간에는 각자 연출에도 스스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거나 했어요. 
종현 팬분들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콘서트에서는 모두 하나가 되어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팬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무대를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Key 춤출 수 있는 곡도 많으니까요.
온유 모두와 함께 춤추거나 하면서.

(…중략…)

확실한 개성

일본에서도 많은 팬을 얻고 있는데, 거침없는 SHINee의 매력은?
온유 멤버 각각의 개성이 확실하고, 다섯 명 모두가 모여서 나오는 좋은 소리와 하모니가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요. 
Key 전 세계의 팬 여러분이 「SHINee는 무척 특별하구나, 스페셜한 데가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점이 SHINee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종현 저희의 매력이란, 결국 콘서트 등의 무대에서 퍼포먼스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태민 항상 새로운 것에 트렌디하고 무엇이라도 해내는 것이야말로 SHINee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데뷔 당시와 지금 가장 변한 점은 무엇인가요?
Key 키가 커졌어요(웃음).
종현 뮤직비디오 같은 걸 보고 예전 영상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조금 해가 쌓여왔구나 생각해요.
민호 늙었어.
종현 나이 들었네~ 생각하죠(웃음).
온유 머리카락이 길었어요(웃음).
종현 그리고 해외 공연에 갈 때 자주 느껴요. 팬분들이 함께 노래해 주시는 걸 보고 있다가 예전 곡도 신곡처럼 느껴질 때, 데뷔하고 이만큼 지났구나 생각해요. 

새로운 스타트!

《그리고 12월 7일에 일본 데뷔 해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첫 앨범 「THE FIRST」를 발매. 그들의 지금의 생각이 듬뿍 담긴 1장으로 완성되어 있다.》

어떤 앨범인가요? 간단히 소개를.
온유 「THE FIRST」라는 타이틀대로 SHINee가 새롭게 스타트 지점에 서서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로, 저희의 포부도 들어있어요. 그리고 일본 데뷔 싱글부터 지금까지 발매한 곡은 물론 일본 오리지널 곡도 들어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해요. 

앨범에는 일본 오리지널 신곡 다섯 곡도 수록되어 있어요. 레코딩할 때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태민 일본어 발음이 굉장히 어려웠어요. 아직 입에 익지 않은 가운데 레코딩을 했었는데 그중에서도 높은 음을 내는 부분이 즐거운 에피소드, 아니 큰일인 에피소드예요(웃음).

역시 발성 방법이 한국어와는 달라요?
민호 일본어 액센트, 억양이 큰일이었어요. 특히 저는 랩도 하고 있어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온유 「ん」의 발음이 어려워서, 특히 「ん」으로 고음을 낼 때가.
종현 역시 한국어에 없는 발음도 있기 때문에.

그럼 앨범에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곡, 추천하는 곡을 알려주세요.
(…)
종현 저는 「To Your Heart」.
(…)

「START」는 라이브에서 팬과 함께 부르면 분위기를 띄우는 SHINee의 새로운 대표곡이 될 것 같아요.
Key 듣고 있으면 굉장히 분위기가 살지만, 실제로 무대에서 부를 때는 어떨지 아직 상상할 수 없네요. (일본어로)그런데 그 곡 어려워요(웃음).
종현 키가 높거든요.

크리스마스는 팬과

12월 24일에는 앨범 구입자 한정으로 쇼케이스 라이브가 개최되죠. 기대되는 것, 또 일본 팬에 대한 인상 등도 알려주세요. 
태민 일본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나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저희들도 반했어요. 콘서트 때에 언제나 느끼고 있지만, 일본 팬분들은 분위기를 띄우는 곡에는 함께 분위기를 띄워 주시고, 조용한 곡에서는 조용히 들어주세요. 또 올해 크리스마스는 일본 팬분들과 함께 보낼 거라 벌써부터 매우 기대돼요.
Key 일본 팬분들과 만나 보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 주시고 계신다고 느껴요. 노래뿐 아니라 서로 문화교류를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중략…)

일본에서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나요?
Key (일본어로)삿포로에 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눈과 일루미네이션이 보고 싶어요. 
종현 저는 오키나와에 가서 크리스마스를 보내 보고 싶어요!
온유 저는 크리스마스의 거리를 걸어보고 싶어요. 
태민 멤버들과 함께 디즈니랜드!

최근 멤버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종현 모두 여행을 기대하고 있어요. 일로 해외에 가는 일도 많아서 그때마다 다른 나라의 문화와 접할 수 있는 게 좋아요.
Key 카드게임에 빠져 있어서 대기실에서 시간이 있을 때라든지 자주 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멋쟁이 패셔니스타라는 면도 있어요. 최근 마음에 든 패션 아이템은?
(…)
태민&종현 선글라스.
(…)

이번 1년은 SHINee에게 있어 어떤 1년이었나요?
종현 올해는 일본 데뷔를 포함해 해외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았어요. 무척 충실한 1년을 보내왔다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SHINee에게 있어 커다란 양식이 될 훌륭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내년이야말로 전국 공연

올해 성취했다고 생각하는 꿈은? 내년, 일본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가요? 또 새로운 꿈은 생겼나요? 
종현 2011년은 SHINee로서 단독 콘서트의 꿈이 이루어졌어요. 
민호 일본 데뷔를 하고, 싱글 3장과 첫 앨범도 발매했어요!
온유 내년은 뭐니뭐니 해도 전국 투어를 실현하고 싶어요. 
Key 조금 더 다양한 나라에 가서 많은 분들께 저희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내년에도 활발한 일본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팬에게 메시지를. 
온유 많은 팬분들의 성원 덕분에 올해는 일본 데뷔도 했어요. 내년에는 여러 무대를 통해서 더 여러분과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기대해 주세요. 
Key 아직 스타트했을 뿐이라는 기분이라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달려가고 싶다고 생각이 강해요.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민호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저희 곁에서 계속 응원해 주세요.
종현 내년도 변함없이 즐기면서 여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태민 올해는 정말 여러 일에 도전해왔다고 생각해요. 일본 데뷔를 하거나 유럽에도 가거나 하고 여러 장소에 갈 수 있어서,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생긴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나갈 테니 저희를 지켜봐 주세요. 



종현

특기와 매력 포인트는?
특기는 작사. 매력 포인트는 SHINee의 윤활제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

자신은 어떤 성격?
시원시원해요.

가수가 되자고 생각한 계기는?
중학생 때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가 지금의 회사에 스카우트되어 연습생으로 들어간 것이 계기였어요. 

요즘 빠져있는 것은 무엇?
최근 해외활동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그 나라의 문화 체험에 흥미가 생겼어요.

좋아하는 일본 음식은?
타코야끼.

최근 배운 일본어는?
新しいアルバムをリリースしました(새로운 앨범을 발매했어요)!

일본에서 가고 싶은 장소, 하고 싶은 일은?
바다가 예쁘다고 들어서, 오키나와에 가보고 싶어요. 


ⓒ韓FUN




ⓒASTA TV


번역: 잡지(DC SHINee Gallery)

2011년을 색칠한 신성들이 다시 무대에서 빛난다
Shining Asian
 
올해 6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부터 3개 연속으로 오리콘 랭킹 TOP3에 들어가는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첫 쾌거를 달성. 일본에서도 발군의 인기를 자랑하는 한국 5인조 보이그룹 샤이니가 1st 앨범 「THE FIRST」를 발매한다.

종현 일본 활동에의 포부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수록곡에 담았습니다.
(…)

크리스마스 밤, 스카파!에서 방송되는 「MUSIC FOR ALL, ALL FOR ONE」에 출연. 「여러분에게 있어서, 크리스마스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라이브를 하고 싶어요. 함께 즐겨주세요.」 라고 메세지를 남겨준 그들은, 무엇보다도 라이브를 좋아해서 내년의 목표도 「전국 투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 것은?
(…)
종현 저는 느긋하게 쉬고 싶어요! 겨울잠도 좋을지도(웃음).
(…)


Q&A

처음 산 CD는?
(…)
종현 H.O.T..
(…)

서로의 첫인상은?
태민 제가 설명할게요! 종현 형은 굉장히 잘생긴 데다 노래를 잘해서 놀랐어요. 민호 형은 얼굴이 작고 눈이 커서 외국인인 줄 알았고요. 온유 형은 빡빡머리가 인상적이었어요(웃음).
민호 온유 형은 춤을 잘 출 것 같았지.
종현 태민이는 옛날이 지금보다 어른스러웠을지도.
온유 Key 군은 긴 머리에 슬림한 바지에 체인을 달아서, 그때부터 눈에 띄는 복장이었어요.
 
ⓒスカパー!TVガイド: 헤어 최윤정, 메이크업 조미혜, 스타일링 野村昌司(STUTTGART), 의상협찬 CENO COMPANY·ニコル(プレスルーム)·wjk·古着屋本舗原宿

2011 11 30 종현 일본 韓FUN 제30호: 세계에 퍼진 K-POP 남반구에 본격 상륙 (취재 화보)

스캔: TONGHYUN(blingblingshinee-tonghyun.tumblr.com)

ⓒ韓FUN

2011 12 종현 일본 TVぴあ TV Pia 12/7호 No610: SHINee 1st Album 「THE FIRST」 Anniversary Day (화보, 인터뷰)




SHINee 1st Album 「THE FIRST」 Anniversary Day

일본 데뷔로부터 반년. 발매한 3장의 싱글은 모두 대히트! 일본 첫 번째 앨범을 완성한 SHINee와 Let's Party!
번역: TV피아(DC SHINee Gallery)

빠르게도 1st 앨범 「THE FIRST」가 완성됐네요. 오늘은 앨범 탄생 기념일이라는 걸로, 생일파티를 테마로 촬영했습니다.
종현 와~!!! 실은 이번 앨범 「THE FIRST」의 촬영 컨셉도 파티였어요. 똑같네요.
민호 마침 촬영날이 Key 군의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모두 비밀로 케이크를 준비하고 그랬어요. 앗! 하고 놀랄 만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기 위해서도 딱 맞는 컨셉이었어요.
Key 네, 정말 재밌었어요! 촛불도 끄고 정말 생일 파티를 했지요. 재킷에 실린 사진을 보면 그때의 즐거움이 전해지지 않을까요~

인상에 남아있는 생일 에피소드가 있다면?
(…)
종현 저는 어릴 적 생일에는 가족과 바다에 여행을 갔던 추억이 있어요.
(…)
민호 저도 생일이라고 하면 좋은 기억뿐인데요, 한번 해외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생일 전날에 비행기에 탔더니 한국에 오니까 시차 때문에 생일이 없어져버렸어요. 환상의 생일이 되어버렸어요.
일동 (웃음) 없어졌다, 없어졌다!

아무도 축하해 주지 않았어요?
민호 멤버들은 같이 있지 않았어요. 비행기 안이었으니까 승무원 분이 축하해 주셨어요(웃음). 모두 생일날에 전화해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비행기를 타고 있으니까 전화도 못 받았고. 생일이 없어져버려서 묘한 기분이었어요.
종현 축하해주고 싶어도 축하해 줄 수가 없었어~(웃음). 저는 어른이 되면서 축하하는 방법이 좀 바뀌었어요. 선물로 장난을 쳐요. 먼저 그 사람이 쓸 수가 없는 것을 선물해서 곤란하게 만들어요. 그러면 기억에 남잖아요. Key 군 생일에는 완전 화려한 가방을 줬어요. 물론 제대로 된 선물도 나중에 따로 줬지만요(웃음).
Key 그랬어요. 본 사람 전부가 「뭣! 」하고 생각할 정도로 전체가 반짝반짝하는 가방. 부끄러워서 쓸 수가 없어!

멋쟁이 Key 군이라면 소화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Key 음~ 그럼 1번 정도 써볼까요(웃음).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는 일본 데뷔곡 『Replay -君は僕のeverything』을 한국 데뷔곡과 비교하면 좀 「어른」이 됐다고 예를 들었었는데, 이 1년간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종현 「어른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아직 어리다는 것 아닐까요(웃음)? 예전의 뮤직비디오를 보거나 무대를 보면 「시간이 흘렀구나~」라고는 생각해요.
Key 뭐랄까, 「어른이 된다=나이를 먹는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저희는 아직 어리니까요(웃음)

2nd 싱글 『JULIETTE』에서는 일본 방송에 많이 출연했는데 「이거 좋다! 」「재밌다!」고 생각한 것이 있나요?
종현 일본은 생방송 음악방송에서 세트 체인지가 굉장하네요!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하다고 느꼈어요. 리허설을 아주 열심히 하는 것도 인상적이고요.
민호 한국의 음악방송은 큰 세트에서 노래할 때는 생방송이지만 생방송 전에 노래 부분만 수록해요. 그리고 세트를 세우고 바꾸고 또 다른 사람이 수록하고요. 사전수록을 한 사람은 노래는 VTR이고 토크 부분이 생방송 출연해요. 일본은 같은 스튜디오에 세트가 2군데 있어서 토크를 하는 사이에 굉장한 스피드로 노래의 세트가 바뀌어 버리더라고요.
태민 일본 방송에서 유원지 로케를 간 적이 있어서 제트코스터에 탔어요. 굉장히 재밌었어요!

종현 군과 Key 군은 안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요(웃음)
Key  아~ 그거 보셨나요? 재, 재밌었어요. 하아…(한숨).
일동 아하하하(웃음).

그리고 최신 싱글 『LUCIFER』. 이 곡의 일본어가 제일 어려웠지요?
온유 리듬이 빠른 곡이라서 댄스에 맞춰서 노래하는게 굉장히 큰일이었어요. 그래도 누구보다도 민호군 파트가 제일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민호 네. 일본어판 가사를 처음 들었을 때 이거 어떻게 하면 노래할 수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멍해졌어요. 레코딩 할 때도 발음이 잘 안 되거나 해서 고생했어요.

앨범 『THE FIRST』는 어떤 앨범으로 만들어졌나요?
태민 6월에 저희들이 일본에 데뷔하고부터 낸 싱글 3곡에 더해서 『Amigo』, 『The SHINee World』의 일본어 버전. 그리고 5곡의 오리지널 곡도 들어간 풀앨범입니다!
Key 신곡이 5곡이나 있으니까, 신선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에게 있어서도 일본어로만 있는 곡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아주 신선했어요. 또 다른 샤이니를 같이 즐겨주세요.
온유 저희들의 감사의 마음과 메시지를 『To Your Heart』라는 신곡에 담았으니 꼭 들어주세요!
종현 일본 데뷔하고 반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앨범을 낼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입니다. 굉장히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 주세요.
민호 이 앨범이 샤이니의 다음 스테이지의 스타트.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샤이니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응원해 주세요!


번역: 쫑뷰


종현
마음에 드는 일본어는 「TV피아」입니다!?

SMTOWN LIVE로 도쿄돔에서 공연한 감상은?
그만큼 큰 무대에서 저희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무척 기뻤어요.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어요.

최근 마음에 든 일본어는?
(Key 군이 귀에다 속닥속닥) 「TVぴあ(TV피아)」입니다! 이거 말고요? 「そ~でしょ(그~렇죠)♪」나 「と、いうこと(라고 하는 것)」예요.

마음에 든 영화는?
드림웍스의 「리얼 스틸」을 보고 싶어요. SF 액션이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어요.

일본에서 「재밌다!」고 생각한 건?
자동차의 핸들과 차선이 한국과는 반대라서, 차에 타고 있으면 불가사의한 기분이에요.


ⓒTV피아: 사진 平岩亨, 스타일링 野村昌司(STUTTGART), 헤어 최윤정, 메이크업 조미혜, 의상협찬 ルシアン ペラフィネ 東京ミッドタウン店·BUFFALO BOBS·CENO COMPANY·e.m., 취재·글 坂本ゆか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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