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쫑뷰


SHINee 빛나는 소문의 소년들에게 대접근! 



종현


한번 들으면 귀에서 떠나지 않는 (아니, 떠날 수 없는!) 성장하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노래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모습으로, 촬영 중 BGM이 흐르면 즉석 가라오케 타임 ♪ 인터뷰 중에는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말하면​​서도 다른 멤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형다운 면도.




HELLO! WE'RE… SHINee 일본 데뷔에 관해, 뜨거운 추억.


"SHINE=빛나다"를 그룹명의 어원으로 하는, 한국 5인조 보이 그룹 「샤이니」. 한국에서는 2008년에 데뷔해서 갖가지 신인상을 석권! 차트 No.1의 히트곡을 차례대로 발매, 실력·인기와 함께 눈 깜빡할 사이에 탑클래스 아티스트에 합류했다.


작년에 주최했던 일본 첫 단독 공연은 하루에 2만4천 명을 동원(응모는 10만건 초과!). 데뷔 전임에도 남다른 인기에 업계 관계자도 경악했다!


「일본에서는 완전히 신인이라 그렇게 많은 팬분들이 오실 줄은 상상도 못해서 깜짝 놀랐어요!」라는 종현. 「플래카드를 들고, 2공연을 연속으로 보러 오신 분도 있어서, 힘이 되었습니다!」라는 온유.


지금은 직접 일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 중인 그들. 촬영 중간에도 스탭에게 새로운 단어를 배우거나 발음을 연습하는 등 시간을 흘려보내는 일은 없다.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학습 방법은 『원피스』 등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학습 방법에는 결점이 하나 있어요.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오버 리액션의 말투가 돼요!」라는 종현. 「『너~! 서, 설마!』라는 말투가 옮아요!」라며 민호도 폭소. 일본어 레슨뿐 아니라 데뷔 이래 빠뜨린 적이 없는 춤과 노래 연습을 할 때도, 무엇이든 즐기면서 하는 것이 그들의 변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이번 촬영 현장에서도 FAR EAST MOVEMENT의 댄서블한 곡이 BGM으로 나오면, 멤버 전원이 대합창♪ 춤을 추거나 흉내를 내거나 하며 떠들썩하게 즐기는 샤이니 모드 전개.


그런 그들이 만반의 준비를 해서 완성한 일본 데뷔 싱글을 6월 22일 발매한다. 한국에서 데뷔했을 때와 같은 곡, 「REPLAY」를 일본어 버전으로 리메이크. 「노래의 무드나 분위기는 한국 데뷔 당시와는 달라졌어요. 같은 곡이지만 리플레이라는 타이틀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일본에서 시작하는 포부가 담겨 있습니다!」라고 새로운 의미가 들어갔음을 태민이 열렬히 말해 주었다.


참고: 공동 인터뷰의 한국 편

        ELLE girl touch!의 자선경매 리포트


ⓒELLE girl: 포토그래퍼 목나정, 스타일링 김봉법, 헤어 최윤정, 메이크업 김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