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Ⅰ 월간 라이브 커넥션 10월호 (전체 정리용 별도 포스트)
- Ⅱ 제3화 <커넥션 쇼가 얼마 남지 않았다! 과연 커넥션 쇼의 결말은?>
- 00 예고편
- 01 커넥션 쇼… 이대로 괜찮을까?
- 02 종현×준영: 제주도에서 무슨 일이?!
- 03 종현×준영: 제주도 음악여행의 결과는?!
- 04 종현×영배: 지하 작업실의 비밀
- 05 종현×영배: 가을 캐럴송의 탄생?!
- 06 준영×에디: 음악과 게임 사이
- 07 준영×에디: 사랑과 게임의 그 어디쯤
- 08 너희의 노래가 들려
- 09 영배×에디: 음원 차트 1위 예약?!
- 10 커넥션 쇼 진짜 하는 거지?
- 11 최악의 컨디션 종현 이대로 괜찮아?!
- Ⅳ 종현×고영배의 「가을이긴 한가 봐」 관련 코멘트 (별도 포스트)
제3화 〈커넥션 쇼가 얼마 남지 않았다! 과연 커넥션 쇼의 결말은?〉
※ 다운로드: 720p (807MB), TS (2.3GB), TP (6.4GB)
예고편
커넥션 쇼… 이대로 괜찮을까?
하지만 휴식이 필요해 보이는 종현 짧은 만남 긴 여운 종현의 컨디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종현×준영: 제주도에서 무슨 일이?!
콜라보 작업 강행군! 제주도로 떠난 음악 여행
그리고 종현과 준영이 처음으로 음악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떠난 제주도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지금 연결됩니다.
종현×준영 떠나요 음악 여행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 속에서 영감을 얻기로 했지만
파도에게 피처링을 부탁했다 받은 차가운 거절
파도 소리 녹음 성공 (feat. 두 남자의 절규)
마침내 종현×준영의 콜라보 작업 시작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종현과 준영이 콜라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준영의 기타 반주와 종현의 멜로디 라인 작업의 결과는?!
정준영 “우리 거의 80% 끝났어. 어떡하지?”
종현 “됐다!”
정준영 “이따가!”
종현 “이… 이… 이 다음부턴 이따가(끄덕끄덕). 한번에 다 뽑아내면 사람들이 너무 천재인 줄 알아! 일단 배고프니까 밥부터 먹고 해요. 배가 차야 뭐가 나오지이. Let’s Go.”
2015.09.25.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 ‘M'
제주도 흑돼지느님 강림 불판을 다스리는 남자 정준영
정준영 “(버섯을 잘라주며) 많이 먹어라.”
종현 “돼써어 무스은(웃음)! 내가 다 잘라서 내가 다 해놨는데에! 이제 와서 카메라 도니까 이제, 응? 이제 와서 버섯이나 자르고 이꼬!!”
정준영 “이렇게 사이가 좋아요, 우리가(시침 뚝).”
종현 “많이 드십시오. 이런 식으로 고기 먹는 것도 오랜만이다.”
종현이 고기 다 굽고 준영이 버섯만 자른 저녁 상차림
정준영 “우리 청취자… 아니, 시청자 여러분!”
종현 “라디오 하다 보니까 청취자가 입에 붙은 거야(웃음). 나도 그래. 가족분들, 계속 가족분들이라 그래(웃음).”
정준영 “(카메라를 향해 쌈을 들고) 우리 시청자 여러분 아.”
시청자 여러분들 말고 종현이 입에 쏙♥
(ㅎ)~ㅎ)
먹고 마시고 노동하라!
종현 “빵리 머꼬 가서 곡 쓰쟈(우물우물).”
솟아라! 제주도 흑돼지 기운이여!
종현×준영: 제주도 음악여행의 결과는?!
2015.09.25. ‘D’ 펜션
종현 준영 하룻밤을 보낼 숙소 도착
종현×영배: 지하 작업실의 비밀
커넥션 쇼 D-20 고영배 개인 작업실
영배 작업실을 방문한 종현
고영배 “종현아(반가움)! SHINee가 우리 작업실 왔다!!”
종현 “작업실 너무 좋은데요?”
고영배 “감사(웃음).”
종현 “너무 멋있다.”
작업실 너무 멋있다
암막 커튼으로 둘러쳐진 아늑한 공간, 여기서 탄생할 종현×영배 콜라보 곡은?
고영배 “너 지하로 내려왔지?”
종현 “네.”
고영배 “여기 지하인 줄 알았지?”
종현 “네!”
고영배 “(사방에 쳐진 커튼을 향해 가며) 커튼 쳐져 있잖아.”
종현 “뭐야뭐야 ㅎ0ㅎ”
고영배 “통유리로(라고 하며 커튼을 걷는 영배).”
탁 트인 통유리 대신 튼튼한 벽!
종현 “아, 통유리인 척 하는 거였어(웃음)?”
고영배 “벽이야(웃음).”
종현 “아, 그래요(웃음)? 그런데 이걸 왜 달았어요?ㅅ?”
고영배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이러면 열면 밖이 있다는 상상을 하는 거야.”
종현 “아, 심적 안정감.”
고영배 “너무 밖의 빛이 세서 나는 커튼을 쳐놨다는 느낌으로.”
종현 “제 방도 그런데?”
고영배 “그래(폭소)?”
종현 “저랑 비슷한 감성인데? 역시.”
종현×영배 (어깨 인사)
고영배 “앉아. 소파 너 때문에 하나 샀거든?”
종현 “진짜 나 때문에 산 거야 ㅎ0ㅎ?”
영배의 슈퍼스타 종현님 대 만족
고영배 “SHINee 온다 그래 가지고 소파를 하나 샀어.”
종현 “진짜? 그런데 너무 좋아요. 깜짝 놀랐네.”
고영배 “아, 그래(웃음)? 너, 일단 네가 한 가지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어(다짜고짜).”
종현 “뭐요, 뭐요?”
종현 “물론 영배 형이 저한테 1순위죠(우쭈쭈). 정말입니다. 이건 진심이에요.”
종현! 영배 형은 내 마음속 1순위
고영배 “(옆에 앉아 카메라를 가리키며) 저기 보고 다시 한 번 말해줘.”
종현 “영배 형이 내 마음속 1순위(새침)!”
고영배 “접니다. 그게 바로(만족).”
㉦▽㉦ dㅎㅅㅎ
★대대손손 물려주리★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님!
종현 “우리가 작업물을, 이제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되는데.”
고영배 “그러니까.”
종현 “그게 좀 걱정이에요, 사실.”
고영배 “넌 오자마자 일 얘기구나(서운).”
종현 “우린 일하려고 만났으니까요 ㅎㅅㅎ”
고영배 “(폭소) 그런데 나도 되게 맞는 말 같고. 나는 아무리 네가 그렇게 한다 그래도 ……뭘 좀 먹고 했으면 좋겠어. ”
종현 “그래요(손뼉). 뭐 좀 먹고 하죠.”
고영배 “나는, 네가 소란의 프린스 같은 곡을 얘기했었잖아.”
종현 (빠니니 먹으며 끄덕끄덕)
종현×영배 콜라보 곡 작업 방향
1. 신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
2.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에 대한 가사
고영배 “신나고 리드미컬하고 우리 둘이 서로 잘난 척하는.”
종현 “응응(끄덕끄덕).”
고영배 “자신감 있는 그런 내용.”
종현 (끄덕끄덕끄덕)
종현×영배 커넥션 룸 인터뷰
종현×영배 커넥션의 공통점
종현 “첫 번째로 나는 형이랑 나의 공통점이 자신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신감을 갖고서 움직이는 사람에 대해서 곡을 쓰면 어떨까 싶은데, 예를 들면 한 여자가 있어요. 형이랑 나랑 동시에 좋아하기 시작한 거야.”
고영배 “어허!”
종현 “이런 식으로 (마주) 앉은 거야. 딱 앉아서 ‘너 얘 좋아하냐?’ ‘난 이 정도 갖고 있는데 넌 뭘, 넌 뭘 갖고 있는데?”
고영배 “'난……, 닥쳐! 난 이거야!!'”
종현 “닥치라니요(웃음)! 힙합 하는 게 아니잖아요(웃음) . 잠깐만요, 형!”
고영배 “1위 하려면 이런 게 좀 들어가야 돼(진지).”
커넥션 룸 만남 때부터 밑그림을 그려온 종현×영배 콜라보 곡
고영배 “그거 어느 정도 만들었거든. 아직은 내가 그냥 기타로만 연주할 수 있는데, 들어볼래?”
종현 “네.”
종현×영배 콜라보 곡 스케치 버전 공개
고영배 “'얘기해. 우리 둘 중에 누군지. 따리리 스따다디리따'”
종현 (집중해서 듣다가 핑거스냅)
고영배 “요런 거야. 나도 가물가물한데.”
종현 “단어가 필요할 것 같아요.”
고영배 “단어?”
종현 “후렴구 한번 돌려주세요.”
고영배 “원투쓰리포 (하고 기타 연주하는 영배).”
종현 “얘기해. 둘 중에 누군지~♪ 누가 더 네 맘에 드는지~♪”
즉석에서 가사를 붙이는 종현
종현 “Oh Oh Oh Oh”
고영배 “따리디디따따다다다리따(끝)!”
종현 “오케이! 처음에 형이 하는 거예요. ‘얘기해 둘 중에 누군지~♪’ 그 다음에 (자신을 가리키며) 누가 더 네 맘에 드는지~♪”
파트 분배와 가사작업 동시 진행
종현 “형의 매력 포인트를 얘기해 봐요”
고영배 “눈빛.”
종현 “(노트에 받아적으며) 눈빛, 그리고 또 뭐 있어요? 두 개 정도만 더 얘기해 주세요.”
고영배 “성격.”
종현 “(받아적으며) 성격, 그리고?”
고영배 “허벅지.”
제작진 (웃음)
종현 “(계속 받아적으며) 오케이. 허벅지.”
고영배 “제작진 웃음소리 혹시 나만 들었니?”
종현 “나도(웃음), 금방 귀신, 귀신 있나 봐.”
고영배 “전형적으로 비웃는 거! 귀신이 이렇게 비웃기도 해(삐침)?”
종현 “형 작업실에 귀신 있어. 여자 귀신 /ㅅ\”
고영배 “어우, 깜짝 놀랐네.”
종현 “무서워(쫑들쫑들).”
고영배 “알았어, 알았어.”
종현 “어쨌든 그럼 내가 가사를 넣어서 한번 해볼게요.”
고영배 (기타를 치기 시작)
종현 “‘얘기해 둘 중에 누군지~♪'”
눈빛·성격 그리고 허벅지, 영배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한 가사
종현 “‘……섹시한 내 허벅지까지도’! 이런 식으로 형이 하면 그 다음에 내가 내 매력을 어필하는 거지.”
종현의 셀프 매력 어필 타임!
종현×영배 “‘얘기해 둘 중에 누군지~♪'”
고영배 “뭐라고 하나 보자(웃음).”
종현 “아니야, 난 #$^$&(부담). ‘조각 같은 코~♪'”
고영배 (애써 웃음 참음)
종현 “‘앵두 같은 내 입술~♪’ ……(웃음 터짐).”
고영배 (폭소)
종현 “(노트로 자기를 때리며) 아우, 상투적인 가사(웃음). 아우우, 어뜨케에에엨(파닥파닥).”
고영배 “야, 앵두 같은 입술?”
종현 ㅎ3ㅎ
고영배 “지금 작사가로 이름을 드날리고 있는 김종현 입에서 ‘앵두 같은 입술’이래(웃음).”
종현 “갑자기 그렇게 훅 들어오니까. 가사가 어떻게 갑자기 나옵니까앙 8ㅅ8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매력 어필의 가사를 한다는 거죠(애써 침착).”
고영배 “좋아, 좋아.”
종현 “그 부분 한 번만 더 해볼까요?”
고영배 “응 (하고 기타를 치기 시작).”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종현×영배의 콜라보 곡
자신감 넘치는 종현×영배의 매력 대결 가사가 포인트
전곡 가사가 궁금해지는 종현×영배의 노래
종현 “좋다.”
고영배 (하이파이브)
종현 “이거다. (하이파이브하며) 후렴 나왔다.”
고영배 “우리 둘의 부제는 정해졌네. 김종현 작사 고영배 작곡이네.”
종현 “그렇죠, 그렇죠.”
종현×영배 (다시 하이파이브)
고영배 “그래 가지고 너랑 나랑 스탠딩 마이크 딱 하고 각자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자기 파트에서 조명이 딱 들어오면 어필하고 소리 질러라 (하는 거지).”
종현 “응. 그렇게, 그렇게.”
고영배 “편곡은 우리가 화끈하게 할게.”
종현 “시원하게(끄덕끄덕).”
고영배 “무대에서 시원하게 할 수 있게!”
종현 “파파팍!”
고영배 “대신에 중간중간 너한테 들려주면서 너의 의견을 수렴해서 편곡을 우리가 맡아서 할 테니까. (그건 그렇고) 내가 제주도에서 쓴 곡 있지?”
종현 “네.”
종현×영배: 가을 캐럴송의 탄생?!
지난주 방송된 영배가 제주도에서 쓴 곡 기억하십니까? 제주도 가족 여행 중에 콜라보 곡을 쓴 영배!
종현×영배 커넥션 룸 인터뷰
종현 “가을.”
고영배 “가을.”
종현 “겨울.”
고영배 “응.”
종현 “발라드의 계절 아닙니까? 가을 송을 이제 한번.”
꿀 성대 보컬리스트 종현 가을과 어울리는 곡 작업 제안
고영배 “두 개 다 하면 안 돼(야망둥이 각성)?”
종현 “그래도 돼요.”
고영배 “그럼 두 개를 하자.”
종현 “그래요.”
고영배 “공연에서 확 가는 거 하나! 음원으로 확 가는 거 하나!”
종현 “자꾸 확 가는 걸로(웃음). 어딜 그렇게 확 가시려는 거예요 8ㅅ8 지금 라이브 커넥션으로 인생을 바꾸려고 그시는 것 같은데(웃음).”
고영배 “응! 나 그런 마음이에요. 지금(웃음)!”
종현 “안 돼(손사래). 그런 거 아니에요. 그런 마음으로 하면 안 돼(웃음).”
고영배 “우린 이런 기회가 많이 없어(야망둥이의 간절함)!”
고영배 “내가 제주도에서 쓴 곡 있지?”
종현 “네.”
고영배 “고거 한번 들어봐봐, 일단.”
종현 “들려주세요.”
고영배 “(기타로 연주하면서) ‘따라디리다라라~’ 가사를 어떻게 할까?”
종현 “좀 서글프게 하는 건 어때요?”
고영배 “슬프게? 사람들이 슬픈 노래 좋아하니? 요즘에?”
종현 “가을인데.”
그렇다면 서글픈 가사 한번 들어볼까
종현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로 갈 수만 있다면~♪ 너와 함께 했던 그 순간~♪'”
종현영배 “(마주 보며) '할 텐데 그때로 돌아가면~♪'”
종현 “이런 식으로.”
고영배 “되게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종현 “진짜요(웃음)? 정말로 좋아하는 스타일 맞아요?”
고영배 “나 되게 가사에 예민해. 감성이 안 오면 나 못 불러.”
종현 “알았어요(웃음).”
알았어요(웃음)
고영배 “그리고 나 아무리 SHINee라도 거절한다?”
종현 “네. 편해요. 까이는 거 익숙해요.”
고영배 “(웃음) 어쨌든 내 곡을 넌 지금 안 깐 거지?”
종현×영배 (하이파이브)
종현 “잘합시다.”
고영배 “다했어, 그럼.”
종현 “포인트는?”
고영배 “포인트는, 차트 석권이야.”
종현 “아니야앗(웃음)! 안 돼애. 아니야아. 힘드러, 형. 그런 건 진챠아.”
고영배 “야(폭소). 힘든 걸 힘들다고 말하지 마. 말하는 데 에너지가 있어. 정 안 되면 자이언티를 데려오라니까?”
종현 “자이언티가 있어도 안 될 수 있어요.”
고영배 “아니야. 자이언티는 다 되던데? 웬만하면 되던데?”
종현 “(자이언티 성대모사 하며) 자이언티.”
고영배 “약간 그 창법으로 할래?”
종현 “'(자이언티 성대모사 하며) 넌 자주자주 두리번거리지.'”
고영배 “'(자이언티 성대모사 하며) 얘기해. 둘 중의 누군지.’ 이렇게 해야 돼.”
종현 “'(자이언티 창법 완벽 모사) 얘기해 Oh Baby 둘 중의 누군지 Baby Baby She’s My Baby'”
고영배 (폭소)
많은 걸 이루었다 오늘 작업은 여기에서 마무리★
고영배 “어쨌든 걱정하지 말고.”
종현 “잘해 봅시다. 잘 부탁드릴게요, 형.”
고영배 “내가 잘 부탁하지. 그리고 계속, 계속 잊지 마.”
종현 “뭘요 ?ㅅ?”
고영배 “목표는 차트 점령이다.”
종현 (곤란)(난감)
고영배 “야, 에디가 하겠어, 정준영이 하겠어? 1, 2위를. 너랑 나야(소곤소곤)!”
제작진 (웃음)
고영배 “지금 또 웃음소리 들렸지?”
종현 “형, 귀신 있나 봐(호들갑)!”
고영배 “야, 어딨는 거야. 잠깐만. 미치겠네, 미치겠네(웃음)!”
종현 “작업실에 귀신 있는 것 같아요, 형! /ㅅ\”
고영배 “이상하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어디 있는 거야? ”
제작진 귀신이 밀어주는 종현영배의 콜라보 곡 대박 예감?!
종현 “작업실, 여기 대박나겠다. 형.”
고영배 “고맙다, 야(웃음).”
너희의 노래가 들려
커넥션 쇼 D-17
CAST
종현 정준영 에디킴 고영배
꽃보다 아름다운 네 청년의 청춘 드라마
- 월간 라이브 커넥션 -
커넥션 쇼 진짜 하는 거지?
최악의 컨디션 종현 이대로 괜찮아?!
커넥션 쇼 D-9
제작진 “피곤해 보인다. 오늘 몇 번째 공연하는 날이에요?”
종현 “8번째요. 4번 더 남았네요. 총 12회였으니까.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든 것 같아요(웃음).”
8번째요
4번 더 남았네요 총 12회였으니까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제작진 “커넥션 쇼 준비 상황은 어떤 것 같아요?”
종현 “20일날 공연이죠? 9일 남았네요. 20일이면 컨디션이 정말 안 나올 수도 있어서. 제가 다음 주에 녹음해야 할 곡이 한 8곡 되거든요. 아마 제가 최악의 컨디션일 수도 있어요.”
20일이면 컨디션이 정말 안 나올 수도 있어서
제가 다음 주에 녹음해야 할 곡이 한 8곡 되거든요
아마 제가 최악의 컨디션일 수도 있어요
감춰지지 않는 피로감, 처음 보는 종현의 지친 모습
종현 “태어나서 두 번째로 치열해.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제일 치열했고, 그 다음이 지금인 것 같아요(웃음).”
종현 “아이 너무 많이 해, 지금. 안 돼. 라이브 커넥션 끝나면 저 이제 (일) 안 할 거예요. 한 두 달 동안.”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는 종현, 무사히 커넥션 쇼 무대에 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