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SE of JONGHYUN’ Showcase


종현


여기 자리에 함께해 주신 팬분들께 인사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종현이고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네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방금 들려주신 곡은 어떤 곡인지?

‘시간이 늦었어’ 라는 곡이고요. 우리한테 더욱더 뜻깊은 곡이 아닐까. SHINee 5주년 팬미팅 때 불렀어요. 팬분들께 가장 먼저 불러드렸던 곡이어서 이번에 또 제 앨범에 수록하기도 했고요.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을 시작하는 의미에서 들려드리고 싶어서 라이브로 함께했습니다. 보너스 트랙에 있는 곡이에요.


쇼케이스 타이틀 BASE of JONGHYUN이라는 게 어떤 의미죠?

이게 사실은요, 앨범의 타이틀이 [BASE]예요. 제가 음악을 함에 있어서 지금까지 해온 것들, 그리고 앞으로 해나갈 음악의 첫 번째 계단이라고 생각하는 앨범이어서 [BASE]라고 정했고요. 제가 음악을 시작했던, 그리고 관심을 갖고 파고들었던 계기가 이 옆에 있는 악기, ‘베이스 기타’라는 악기 때문에 제가 시작을 해서 ― 발음의 공통점이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트위스트를 해서 ― 스펠링은 다르지만 같은 발음을 갖고 있는 ‘베이스’로 한번 해봤는데 이게 좀 재밌잖아요. 발음이 같으니까. 그래서 그 의미들을 담아서 앨범 타이틀을 결정해 봤습니다.


이 앨범은 어떤 느낌으로 준비했는지?

일단 ‘저의 냄새가 많이 났으면 좋겠다’라는 욕심을 갖고 시작했어요. 음악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내가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작업을 했고요. 전체적으로 좀 즐기면서 들어주셨으면, 그리고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었으면 하면서 작업을 했던 것 같아요.


자이언티 씨랑 어떤 계기로 만나서 작업을 하신 건지?

일단, 자이언티 씨랑은 음악적 교류를 하면서 알게 된 친분은 아니에요. 이전에 우리가 양복점에서 만났거든요. 양복점에서 수트를 맞추다가 같은 양복점을 이렇게 이용하다 보니까. 우리가 옷을 맞추다가 알게 됐는데, 물론 음악적인 얘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까 같이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제가 졸랐죠. ‘한번 같이 합시다!’ ‘한번 같이 합시다!’ 이렇게 계속 제가 졸랐더니 형이 정말 잘해줘서‥‥(자이언티 말씀 잘하시네요.) (웃음).


아이언 씨와는 어떤 계기로 만나신 거예요?

아이언 씨는 저는 사실 TV로 먼저 봤고요. 작업을 하기 전까지는 정말 ‘독기’ 그 곡으로 더욱더 잘 알고 있었던 친구인데 회사에서 ‘아이언 어떻겠니?’ 이렇게 제시를 해준 거예요. 제가 래퍼를 꼭 함께 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더니 ‘아이언 어때?’ 그래서 ‘아니, 콜이죠!’(웃음). 그래서 이렇게 연락을 하게 된 인연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먼저 양복점보다는 비즈니스 쪽으로.

그럴 수 있어요. 우리가 처음 봤던 게 또 녹음실이니까.


그렇지만 친분은 또 쌓아가신 거죠?

심각하죠. 아이언 씨랑은 제가 크리스마스 때 함께했어요. 그리고 피자도 같이 먹고. 그날 즐거웠죠? (아이언 종현이 형이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재밌게 놀았어요. 저 원래 크리스마스 때 집에 있을랬다가 나가서 같이 놀고 왔죠.) 즐거웠죠.


여러분들이 또 제일 궁금해 하시는 점이 녹음할 때나 연습하실 때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하죠. 어떤 점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던가요?

일단 해솔이 형, 자이언티부터 얘길 하자면 일단 제가 곡을 쓰고선 ‘형, 이거 같이 한번 완성해 보자.’ 하고 딱 들려주는 순간 너무 흔쾌히 ‘나야 너무 좋지.’ 이렇게 얘기를 해줘서 일단 고마웠고 그리고 같이 작업을 시작하는 날 진짜 아이디어가 엄청난 거예요. 생각을 정말 많이 해주고 고민을 많이 해온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일단 고마웠고, 그 아이디어들을 제가 흡수하고 받아들이는 데 참 버거웠어요. 정말 에너지가 대단한 형이어서.

그리고 아이언 씨랑은 연습할 때 재밌는 일이 좀 많이 있었어요. 우리가 이제 타이틀 곡 연습을 하다 보니까 동선 연습을 좀 맞추는 걸 많이 하면서 서로 좀 ‘어?’ ― 아이언 씨는 그렇게 안 느꼈을 수도 있는데 ― 저는 하면서 ‘아니, 이거 잘못하면 내가 묻히겠는데?’ 할 정도로 너무 멋있는 거예요. 끼가 많고 에너지가 무대에서 터지니까 ‘안 되겠는데? 나도 본격적으로 팔 걷어부치고 무대에 임해야겠는데?’ 했죠. (아이언 종현이 형이 저를 만날 때마다 칭찬을 많이 해줘 가지고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제가 칭찬을 받으면 어쩔 줄 몰라 가지고.)


음악방송에서 만약에 내가 1위를 한다면 1위 공약을 한번, 어떻게 생각해 놓으신거 있으세요?

(팬들 복근! 복근!) 응? (팬들 복근! 복근!) 이렇게 다들, 이렇게 1위 이런 걸로 본인의 욕구충족으로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럼 안 됩니다. 방송에서. (팬들 복근! 복근! 복근! 복근! 복근! 복근!) 아니, 복근 이제 없어 ㅎㅅㅎ! 그러면 방송에서 보여드리진 않을게요. 방송에서보다는 팬분들한테만 보여드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그때, 그때 보여드리겠습니다. (팬들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여러분. 카메라 드는 소리, 셔터 터지는 소리가 다 들려서(웃음) 지금 보여드릴 수는 없고요. 오늘 안에 보실 겁니다. 제 복근. 오늘 안에, 확실히 약속하는데 오늘 안에 제 복근을 확실하게 보실 거예요. 여기서 나가기 전에 보여드릴게요. [※ 뮤직비디오 이야기]


그럼 1위 공약은 또 다른 것도 해주시는 거죠?

복근과 또 다른 걸 또 해야 된다니, 그러면. (팬들 애교!) 그래요. 그러면 1위 하면 저의 애교를. 쟤가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팬분들이 아닌 분들이 보시면 ‘저 친구가?’ 이런 느낌 정도로(웃음).


좀처럼 볼 수 없는 종현 씨의 애교는 1위를 하면 우리가 보는 걸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제가 애교를 멍석을 깔아주면 잘 못하거든요. 만약 1위를 받는다면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자이언티


함께 작업하면서 느낀 ‘종현이의 매력은 이런 거다’라는 그런 게 있을까요?

종현이는, (팬들 테디베어!) 곰돌이 같은 친구입니다. 안아주고 싶은 그런 매력이 있는 친구예요. 그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전 안아주지 않을 거예요.


왜요?

기회 되시면 (여러분이) 안아주세요.


이번 활동에 대해서 응원 메시지를 해주신다면?

종현이가 잘돼서 너무 좋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팬들 좋아요!) 정말 행복하지 않아요? 앞으로 얘(아이언)가 해야 돼요. 더. 모두 파이팅.


아이언


종현 씨의 매력이 어떤 게 있을까요?

종현이 형의 매력은요, 일단 저를 잘 보듬어 줘 가지고. 제가 좀 사회에 원래 적응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형이랑 같이 있으면 말도 많이 걸어주고 과자 같은 것도 주고 되게 너무 고맙고 좋은 형입니다.


지금 쭉 들어보면 엄마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번 활동에 대해서 응원 메시지를 해주신다면?

그런데 제가 자이언티 형의 바톤을 이어받아서 종현이 형과 함께 1위를 해야 되는데 이미 1위를 해가지고 제가 부담이 많이 되네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M. Entertainment

원문


7일 자정 공개된 종현의 ‘데자-부 (Deja-Boo) (feat. Zion.T)’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2일 0시, 앨범 전체 공개 전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종현의 첫 솔로앨범 ‘BASE’ 전곡 미리 듣기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BASE’ 하이라이트 메들리. 지금 스타캐스트를 통해 최초 공개할게요.


[★최초공개] 종현 솔로앨범 ‘BASE’ 하이라이트 메들리




이번 앨범 ‘BASE’에는 자작곡 4곡을 포함, 종현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는데요. 선 공개 곡으로 거뜬히 음원 1위라는 성과를 거둔 종현의 본 앨범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은 종현만큼이나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팬들과 이 감정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콜라보 녹음 틈틈이 기록을 남겨보았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앨범 ‘BASE’ 콜라보 작업기록. 지금 만나보세요. 


콜라보 with 윤하_Love Belt (feat. 윤하)



- 윤하 “참여하게 된 계기는, 하나는 종현씨 본인이 보여줘야 하는 음악 색깔이 확실해서였고 또 하나는 저를 그 그림에 떠올려 주었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이었어요. 끈적한 리듬에 달콤하고도 절박한 사랑이 여실히 표현되어 있는 곡인 것 같아서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실 거라고 확신이 듭니다.”



- 종현 “윤하씨의 보컬과 발음은 무심한 듯 하지만 분명 따뜻한 부분이 있어요. 곡 작업하면서 여자의 입장을 잘 표현하지 못하면 곡이 그저 어려워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우려했던 부분이 무색해질 만큼 윤하씨가 너무 잘 해주셨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죠.”



- 윤하 “제가 종현씨보다 하루 늦게 녹음했는데, 종현씨가 먼저 그림을 잘 그려놓아서 제가 할 일은 크지 않았습니다. 그저 잘 따라가고 흐름에 노래를 맡기면 됐어요. 그만큼 자연스러웠고 제가 했던 음악컬러와는 달라서 저에게도 좋은 공부이고 시도였습니다. 종현씨도 녹음 하는 날 직접 와서, 함께 지켜봐 주었는데,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라 기분 좋았죠! 지금까지 샤이니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종현씨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전파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제 목소리를 찾아준 종현씨에게도 고맙습니다. ‘Love Belt’ 를 포함한 미니앨범의 모든 곡들 오랫동안 들으시는 분들의 마음에 남길 바랍니다.”


콜라보 with 휘성_할렐루야 (Hallelujah)


휘성은 앨범에 3번째로 수록될 곡 ‘할렐루야 (Hallelujah)’에 종현과 함께 공동작사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종현 “휘성 선배님은 제가 연습생 때부터 정말 존경하는 선배이고, 저에게 우상이었다고까지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아이돌이었으니까.. 휘성 선배님의 감성은 제가 가사 쓰는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제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거나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했음 해서.. 제가 좀 부탁을 했죠. 좀 무리하게 부탁을 해서 ^^ 근데 가사가 너무 좋게 완성된 거죠. 12일에 공개되면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가사에 제가 휘성 선배님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담아 표현해본, 오마주라 표현해볼 수(?) 있는 노랫말 한 구절이 있어요. 꼭 찾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콜라보 with 자이언티_데자-부 (Deja-Boo) (feat. 자이언티)


7일 자정 음원 공개 후, 음원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데자-부 (Deja-Boo)’ 멋진 파트너 자이언티.



- 자이언티 “우선 샤이니라는 팀은 제가 데뷔 전부터 좋아하던 팀이었습니다. 최근 종현이 참여한 곡들도 잘 듣고 있었는데 먼저 작업을 제안해줘서 고마웠어요. 종현이는 정말로 바쁘게 살더군요. 이 나라 저 나라 투어 공연 다니고 바쁜 중에도 성실하게 자기 작업을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녹음실에서도 자기만의 분명한 노하우가 있어서 작업이 수월했습니다.”



- 종현 “자이언티 형은 일하다가 알게 된 건 아니고, 사적으로 알게 되었어요 수트를 맞춰 주시는 분이 같아서 알게 된 거거든요. 양복점에서 만나게 된 거죠.”


(만날 인연은 만나는가 봅니다)



- 종현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아티스트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친해졌어요. ‘데자-부 (Deja-Boo)’ 노랫말은 이성을 유혹하는 내용인데요. 예전에 본 것을 또 본 것 같은 느낌이 데자부잖아요? 

이 곡 제목은 그런 의미도 있었는데, ‘Deja’는 ‘이미’ 라는 뜻의 프랑스어고요. ‘Boo’는 애정표현 할 때 ‘Boo’ 있죠 ‘넌 이미 내 자기야’ 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뭐랄까, 되게 좀 능글맞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에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저 어디서 봤죠, 우리 어디서 만난 것 같은데?’ 이러면서 괜히 본 적도 없는데, 말 한 번 더 걸려고 계속해서 이야깃거리를 지어내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고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좀 장난스러운 단어나 표현들이 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결과물이 좋게 나온 곡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아직 완성은 안됐지만, 어쨌거나.


(기대만큼 잘 되었네요.)



- 자이언티 “종현아 일단은 축하합니다. 지금껏 오랜 활동을 하면서 '첫' 미니 앨범이라니. 고생 많았고 앞으로 더 고생합시다. 그럼 20000~”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 ‘Crazy (Guilty Pleasure)’ (feat. 아이언)의 콜라보 작업기입니다.



- 아이언 “먼저 제안을 해주셔서, 신기했죠. 저를 그렇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제가 쇼미더머니 때 부족했던 점도 많았고, 그런 점들까지 보셨을 텐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종현 “아이언 씨랑은 사실 제가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처음 만난 거고, 이전에는 사실 아이언에 대한 그 뭐랄까, 존경심이 있었어요. 어린데도 자기 스타일 뚜렷하고 멋있다 라고 생각을 한 아티스트인지라 랩 피쳐링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2014 쇼미더머니 3로 이름을 알리게 된 신예 랩퍼 아이언이 피쳐링에 참여하게 된 곡은 타이틀 곡 ‘Crazy (Guilty Pleasure)’로 위험이 더 끌리는 이유, 은근히 더 즐기는 이유’라는 문구를 비롯해 떳떳하지 못한 즐거움을 의미하는 ‘Guilty Pleasure’에 대한 내용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인데요.



- 아이언 “저는 ‘Crazy (Guilty Pleasure)’ 가사가 정말 좋았어요. 가사 보고 저도 느낌을 바로 알게 되어서, 랩은 제가 작업해보았는데 많은 어려움은 없었어요. 저도 아직 발전해 나가는 단계이다 보니, 곡 작업할 때 종현 선배님이 워낙 열정적이셔서, 디렉팅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배울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종현 “사실은 ‘Crazy (Guilty Pleasure)’ 데모에는 랩파트가 없었어요. 한데 랩을 꼭 넣고 싶었던 이유는…듣는 사람의 귀를 조금 더 끌고 싶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언을 너무 좋아해서….^^ 이 곡의 가사를 작업하면서 제가 생각을 했던 건 막 돌려 말하면서, ‘너 아름다워 예뻐’ 라고 말하는 남자 말고 더 동물적인 직설적인 감정 표현을 하는 남자를 표현하자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작사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 아이언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제가 낯가림이 좀 있어서 녹음하면서는 많은 대화를 못 나누었던 것 같은데 방송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종현 “앨범명이 ‘BASE’에요. 제가 이제 종현이라는 이름을 걸고 처음 나오는 데뷔 앨범이잖아요. 첫째로 그래서 베이스. 그리고 제가 베이스 악기를 연주하면서 음악을 처음 시작을 해서, 그런 의미에서도 논의 끝에 앨범명을 ‘BASE’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태민이가 먼저 ‘ACE’ 앨범을 냈었잖아요. 제가 샤이니 안에서 솔로앨범을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되면서 ‘ACE’ 그리고 ‘BASE’, A-B 이렇게 샤이니와의 연계성도 꼭 넣고 싶었어요.. 제 앨범 자체가 사실, 종현이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하는 거지만, 이게 샤이니라는 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고 저는 사실 우리 팀에 대한 비중을 더 크게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제가 제 이름을 걸고 내는 앨범이다 보니까 좀 많이 걱정이 됐던 것 같아요. 앨범 전체적으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기다려주신 팬들과 함께 종현의 고민과 열정을 공유해보기 위해 틈틈이 준비해본 ‘BASE’ 콜라보 작업기록. 어떠셨나요?! 앨범 녹음 인터뷰 중에서도 내내 긴장감과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 종현이지만, 7일 공개한 데자부로 좋은 성적은 보이며 팬들로부터 큰 힘을 받고, 지금 이 시간에도 땀 흘리며 열심히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앨범 스포일러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종현 솔로앨범 전곡이 오는 12일 0시 전체 공개 될 예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NAVER STARCAST 네이버 스타캐스트: 글, 사진, 영상 SM엔터테인먼트


종현의 새로운 자작곡 ‘데자-부',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 피처링 참여!

타이틀 곡 ‘Crazy’ 비롯한 전곡 음원 12일 0시 공개!

 

솔로로 변신한 종현이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데자-부(Déjà-Boo)’를 선공개한다.

 

오는 7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선공개되는 종현의 자작곡 '데자-부(Déjà-Boo)’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Comping : 화성을 리듬감 있게 표현하는 주법)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이번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종현은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스포일러’, ‘너와 나의 거리’ 등 샤이니의 각종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의 작사 및 아이유 ‘우울시계’ 등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오는 7일 선공개될 종현의 새로운 자작곡 ‘데자-부(Déjà-Boo)’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또한 종현은 지난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하, 휘성, 아이언, 자이언티 등 첫 솔로 앨범에 콜라보레이션한 뮤지션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COEX(코엑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 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을 개최, 타이틀 곡을 비롯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종현은 오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종현만의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국내외 음악 팬들을 완벽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종현의 첫 미니 앨범 ‘BASE’의 전곡 음원은 12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오프라인 발매된다.



ⓒ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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