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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려욱 “뮤직뱅킹! 이번에, 와, 정말 이분이 전화 연결을 해주셨네요. 바로 만나볼까요? 여보세요?”
종현 “여보세요.”
려욱 “네. 자기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종현 “안녕하세요. 종현입니다. SHINee 종현입니다.”
려욱 “아하(짝짝)!”
종현 “하하, 야하하하(웃음).”
DJ & DJ
려욱 “잠시만요, 이래도 돼요? 종현 씨?”
종현 “왜요, 왜요 ?ㅅ?”
려욱 “어, 우리 타 방송사인데 이렇게 DJ가……”
종현 “아, 괜찮습니다. 저는 12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요(웃음).”
려욱 “(웃음) 그래요. 우리 슈키라 청취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인사 부탁드릴게요.”
종현 “안녕하세요. 슈키라 청취자 여러분, 종현입니다. 푸른밤 진행하고 있어요. 12시부터.”
려욱 “그러니까, 아유. 아니,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제가 자주 들어요.”
종현 “아, 감사합니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데…… 려욱이 형 노래 틀어 주시죠?”
려욱 “우리 노래 엄청 나가지.”
종현 “제가 또 전해 듣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나와 주세요
려욱 “(웃음) 우리 초대석 한번 하자.”
종현 “좋죠. 라이브도 한번 가고, 우리 또 슈키라랑 라이브 인연이 있잖아요. 저희가.”
려욱 “우리 또 많이 해야지.”
종현 “라이브를 제가 또 준비를 해봐야겠죠?”
앨범에 관하여
려욱 “종현 씨 요즘 바쁘죠?”
종현 “활동 이제 한창 하고 있으니까 바쁜데, 행복해요. 좋아요. 즐겁습니다.”
려욱 “노래들이 너무 좋고, 특히나 저는 ― 앨범에 일곱 곡 있잖아요 ― 그 노래들이 다 좋아요. 진짜.”
종현 “아,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려욱 “윤하 씨랑 같이 부른 노래도 너무 좋고.”
종현 “아, 네. 러브벨트(Love Belt). 이 시간에 잘 어울리네요.”
려욱 (웃음)
종현 (웃음)
려욱 “타이틀 곡이 요번에 더블 타이틀 곡이잖아요?”
종현 “그렇죠.”
려욱 “데자-부(Déjà-Boo) 랑, 그 다음에 크레이지(Crazy (Guilty Pleasure)).”
종현 “네.”
려욱 “둘 중에 애착이 가는 노래는 뭐예요? 개인적으로.”
종현 “사실 두 곡 다 너무너무 좋은데 매력이 다른 곡이라. 제가 개인적으로 좀 더 나의 스타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평소에 자주 듣는 음악의 방향성은 데자-부(Déjà-Boo)예요.”
려욱 “오, 정말?”
종현 “네. 그런데 무대에서 의상이랑 밴드 스코어의 퍼포먼스를 새롭게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가 크레이지(Crazy (Guilty Pleasure))가 될 수 있어서 두 곡을 타이틀로 해서 활동을 했어요.”
려욱 “그러니까. 둘 다 너무 좋고.”
종현 “감사합니다.”
SHINee 활동 계획
려욱 “또 샤이니의 메인 보컬 종현 씨잖아요.”
종현 “네(웃음).”
려욱 “언제쯤 또 SHINee를 만날 수 있을까요?”
종현 “SHINee가 이제 나와야죠. 이번 년도에 찾아 뵈어야죠. 한국 팬분들하고도 만나 뵙고, 공연이나 이런 걸로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
려욱 “그래요. 다섯 명이 딱 있으면 멋있잖아.”
종현 “이번 년도에 또 7주년이 돼요. 5월달 되면.”
려욱 “정말?”
종현 “네.”
려욱 “벌써(웃음)?”
종현 “7주년이 되네요.”
려욱 “7년을〜♪”
종현 “그래서 7주년 되니까 활동을 한국에서 해야죠.”
려욱 “만났죠〜♪”
종현 “안 돼. 안 돼! 헤어지면 안 돼(웃음)!”
려욱 (웃음)
종현 “7년간의 사랑은 헤어지는 노래잖아요(웃음).”
려욱 “우리도 7주년 때 그거 했거든(웃음).”
종현 (웃음)
려욱 “7년을〜♪ (웃음)”
안녕!
려욱 “아무튼 우리 종현 씨 몸 관리 잘하시고요.”
종현 “네.”
려욱 “마지막으로 우리 청취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릴게요.”
종현 “네. 슈키라 청취자 여러분, 저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관심 많이 가져 주시고요, SHINee로도 많은 좋은 소식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려욱 “아유, 고맙습니다(짝짝). 종현 씨!”
종현 “네.”
려욱 “고마워요(웃음).”
종현 “고마워요, 형(웃음).”
려욱 “안녕!”
종현 “안녕히 계세요오.”
려욱 “종현 씨랑 이렇게 전화연결을 해봤고요. 진짜 바쁠 텐데 이렇게, 너무 고맙네. 섭외 딱 응해 주고. 의리 있어!”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