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Stop

(SHINee The 5th Album “1of1”)

Lyrics by 김종현, 최민호, 김기범

Composed by The Stereotypes, Micah Powell, Maxx Song


Released 2016.10.05.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참여한 'Don't Stop'은 몽환적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R&B 장르의 곡으로, 종현, 민호, 키가 직접 작사, 이번 정규 5집 음악을 통해 샤이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고 싶은 멤버들의 생각을 가사에 담았다.




Contents




참고


사실 난 이 틀을 부수는 누군가가 (Yes right) 되고 싶었어 Yes right 레지스탕스 (Yes right)


“저는 요즘에는 레지스탕스(résistance)라는 단어에 많이 꽂혀 있어요. 혁명가. 변화, 그리고 변화를 이끄는 어떠한 운동에 관련된 것들. 요즘에는 그것들에 많이 꽂혀 있습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6년 9월 14일


코멘트


헤럴드POP


종현, 민호, 키가 작사한 'Don't Stop'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수록곡이다. 종현은 "곡 자체에서 주는 그루브가 인상적이다. 멤버들과 함께 작사에 참여해서 더욱 뜻 깊다. 오랜 시간 샤이니 활동을 하면서 느낀 고민들을 가사에 담았다"고 말했다.


키는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신과, 소극적이고 의심 많은 자기가 얘기하는 느낌으로 랩을 썼다"고 설명했다. 민호는 "종현 형이 쓴 틀에서 샤이니의 포부와 목표의식이 드러날 수 있도록 썼다. 샤이니가 느끼는 감정을 같이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BN


샤이니 종현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SMTOWN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5집 ‘원 오브 원’(1 of 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중 ‘돈트 스탑’(Don't stop)에 대해 “그루브함이 인상적인 곡으로 작사에 멤버들과 함께 작업해 뜻깊은 곡이다. 샤이니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고민을 담았다”고 말했다.


키는 “좀 더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과 소극적이고 의심 많은 자신, 둘이서 얘기하는 대화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민호는 “샤이니의 포부와 목표의식이 드러날 수 있게 썼다. 샤이니가 느낀 감정을 중점적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종현, 민호, 키는 이번 앨범 수록곡 ‘Don't Stop’의 작사를 맡았다. 종현은 “오랜 시간 샤이니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삶의 고민을 담았다”고 말했다.


랩 메이킹에 참여한 키와 민호는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신과 소극적이고 의심 많은 자기가 대화를 하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하며 “샤이니의 목표 의식과 포부를 드러내기 위해 중점적으로 썼다”고 덧붙였다.


‘원 오브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 2016년 10월 4일


민호 “굉장히 몽환적인. 그리고 이 노래는 저희 종현이 형이 작사에 참여하고 저와 키 군도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한 곡입니다.”

종현 “맞아요. SHINee의 그간의 많은 이야기들을 ― 정신적인 부딪침, 혹은 음악을 하면서 느꼈던 무거움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잘 표현이 된 가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SHINee BEGINS "1 of 1", 2016년 10월 4일


종현 “이 곡 같은 경우에는 저와 민호 씨와 Key 씨가 작사에 참여를 했죠. 전체적으로 SHINee의 그간에 있었던 고민들, 그리고 대중가수로서 대중예술인으로서 겪었던 어떤 벽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표현한 가사들이 인상 깊은 것 같아요.”


푸른밤 종현입니다, 2016년 10월 6일


종현 “원래 Don't Stop이 1번 트랙이었습니다. 앨범 제작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많이 생각했었던 것이 Back To The Basic이었기 때문에 누난 너무 예뻐 앨범에 냈었던 팝스러운 R&B 장르의 곡들을 많이 수록하자는 의지가 있었는데, 그래서 1번 트랙으로 가장 어울릴 만한 곡이 Don't Stop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Don't Stop이라는 곡을 들어보면 R&B적 성향이 많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9년 전의 느낌을 다시 한번 새롭게 해석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앨범을 다 만들어 놓고 보니까 Prism이라는 곡 자체가 SHINee의 색깔을 너무 잘 표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1번을 꿰차고, Don't Stop은 몇 번으로 갔나요? 너무 뒤로 가버렸어. (…) 6번. 거의 중반, 2부로 가버렸는데 여기에도 저희들의 계산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종현 “Don't Stop, 아까 얘기했던. 이 곡 같은 경우에는 제가 Don't Stop이라는 곡의 데모를 받고 SHINee의 정체성을 표출할 수 있는 가사를 의뢰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제가 그간 SHINee로서 활동하면서 어떤 여러 가지 이데올로기 같은 것들을 담은 가사였고 (…) 멤버들도 가사에 참여를 했어요. 본인 파트의 랩 메이킹을 민호 군과 키 군이 해줘서 재밌었습니다. 어땠는지?”

민호 “가사를 종현이 형이 써서 랩 메이킹을 하려고 물어봤어요. ‘형, 이거 가사 무슨 내용이야?’ 그랬더니 ‘SHINee 9년 동안의 내용이야’ 딱 간단하게 얘기하기에 ‘아, 그렇게 써야겠다’ 그렇게 썼죠.”

종현 “길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이 가사가 어떤 내용이다 이런 걸 이야기하기에는 사실 창작자에게 방해가 될 요소가 있어서 ‘틀이 이 정도다 니가 생각하는 걸 풀어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죠.”

민호 “턱걸이 하면서.”

종현 “(웃음) 헬스장에서.”


1 of 1 팬미팅, 2016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