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쫑뷰

에비로드 공연 무대 뒤 in LONDON 
런던 원정 중에 보인, SHINee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대공개!!

세계적인 음악의 성지에 SHINee가 방문!! 스티비 원더와 콜드플레이 등이 라이브를 해온 전설의 스튜디오 「에비로드」에서, 아시아인 아티스트로서 첫 라이브를 실현한 SHINee. 런던에서 촬영한 그들의 귀중한 오프샷과 뒷이야기를 전부 보내드립니다!


종현

엘르걸의 촬영에는 고열 때문에 참가하지 못한 종현. 「무사회복했어요!」라고 말하면서 독자 선물용으로 선택된 선물에 싸인. 응모방법은 본지 8월호, P151에!
 

ⓒELLE girl


번역: 무명씨9(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한류가 Zenith를 휩쓸다. 

서울에서의 현상이었던 보이·걸밴드가 프랑스 십대들을 강타하고 있다. 그들은 처음으로 파리에서 공연을 갖는다.

아시아를 점령한 전쟁머신 K-pop이 유럽을 공략한다. 파리는 이들 한국 노래의 뉴 스타들에게 진출 교두보가 될 것이다. 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밴드와 걸밴드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구대륙에선 전례가 없었던 2번의 콘서트로 Zenith를 강타할 것이다. 티겟이 15분 이내로 매진됨으로써 보장된 성공이다. 이를 촉발한 것은 지난 5월 2일에 있었던 루브르 박물관 앞 피라미드에서의 야외 시위였다. 수백 명의 팬들이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여행객들 앞에서 깃발을 흔들면서 새로운 콘서트 날짜를 내놓으라고 시위를 했다. 이 시위운동은 한국 언론에 전해졌고, 콘서트를 구성한 전능한 조직 SM Entertainment가 확신을 가지고 콘서트를 추가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들은 파리에 와서 공연하는 것에 대해 너무 기뻐했습니다. 파리는 로맨틱 도시죠." 아시아 쇼비지니스의 가장 유력한 회사 대표인 김은아씨가 말했다. 그들은 극동아시아의 모든 차트를 재패한 Zenith의 스타, 소녀시대였다. 약 20살의 긴다리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9명의 인형은 이미 일본, 중국, 태국을 장악했다. 경호를 담당 하는 Roissy 서비스는 이미 공항 입국장에서 열정적인 팬들의 격렬한 반응을 방지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무대에서 그들(소시)은 양성으로 보이는, 프랑스 10대들을 미치게 하는 세 보이 밴드 샤이니, 동방신기, 슈퍼쥬니어와 동행하게 될 것이다. 때로 초등학교 때부터 뽑힌 이 유소년 스타들은 스파르탄 식으로 교육받아 노래, 시트콤처럼 리듬에 맞춰 춤추기, 광고 출연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은 한국 쇼비지니스에서 중요한 수입원이다.

유럽의 트렌드는 놀랍다. 

일류가 기울어져가는 시점에서 5년 동안 한류는 아시아에서 자신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치웠다. 음악과 춤을 서양으로부터 들여와 완벽한 공연을 위해 아시안의 취향에 맞게 변화시켰다. 프랑스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는 세계적 상품으로 이전에 망가를 읽던 사람들이 K-pop을 발견하고 일본에서 한국문화로 건너뛴다

"이건 익숙한 소리의 혼합에 약간 이국적 터치를 가해서 차이를 만듭니다."라고 31세의 팬 막심 파케씨가 말했다. 컴퓨터 엔지니어이자 코리아 커넥션의 회장인 그는 이미 프랑스에는 약 10만 명의 한류팬이 있다고 추정했다. 유투브와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 의해 퍼지는 이 유행은, 팬들 사이에 최신 비디오를 교환하고 한국 댄스 교실을 열게 만들었다. "유럽에서의 강한 관심이 우리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직은 아시아가 우선순위."라고 김은아씨는 말했다. 이에 대한 좋은 근거로 9월에 소녀시대는 도쿄의 10만명 앞에서 콘서트를 연다. 유럽에서 이 미니스커트의 아이돌을 보려면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한다.




팝 한류가 유럽에 도달하다. 

아시아를 정복한 K-pop이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6월 10일과 11일에 14000명의 유럽팬과 SHINee, f (x) , 소녀시대 등과 같은 소년 소녀 그룹들이 Zénith de Paris에서 리드믹 멜로디를 울려퍼지게 할 것이다(수출용 음악을 만든 제작사와 이 것을 긍정적이고 다이나믹한 국가 이미지를 퍼트리기 위한 방법이라고 보는 한국정부의 후원과 함께).

파리에서 공연될 이 SM TOWN쇼는 SM Entertainment 에 의해 계획되었는데, 이 회사는 1970년대 인기 가수였다가 지금은 기업가로 변신한 이수만 씨에 의해 1995년에 세워졌다. 이 회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그리고 미국에서도 볼 수 있는 보아와 같은 스타를 배출했다. 이 분야의 선두로 현재 JYP Entertainment, YG Entertainment 등과 경쟁관계에 있다.

170명의 직원과 60명 이상의 그룹 또는 가수가 있는 SM Entertainment는 잘 갖춰진 정책을 따른다. "그룹의 컨셉을 상상하면서 우리는 세계에 있는 젊은이를 생각한다"고 대표이사 김영민씨는 말했다. 훈련을 시작하는 과정은 정말로 까다롭다. 매년 1만 명이 넘게 지원하는 오디션에서 무자비하게 떨어뜨리고 까다롭게 뽑는다. 그 후 SM Academy에서 3~5년을 훈련한다. 노래와 춤, 드라마, 심지어 언어 수업까지 받는다. 이 훈련 과정에서 각자의 개성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한다고 김영민씨는 말한다. 여기에는 미용 성형수술 등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컨셉을 실현시키기 위해 약 2년을 생각한다. 약 20명의 훈련생들을 관찰하고 있는데 베스트 아이디어에 근접하고 현재 트렌드에 맞는 능력을 가진 남자/여자를 찾고 있다. 우리가 그룹을 만든다면 누가 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새 트레이닝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패션계의 파트너도 참여한다. 아카데미에 들어오고 나서 첫 타이틀 음반이 나오기 까지 새 컨셉을 만드는데 1.5~2억원이 들어간다고 김사장은 말한다.

이 마케팅 정책은 최종 완성의 그룹이 수명은 몇 년밖에 안되어 짧지만 매우 감지하기도 쉽고 받아들이기도 쉬운 스타일로 나타나게 한다. SHINee는 보이밴드의 컨셉을 상상하며 18세에서 22세의 다섯 남자아이들로 만들었다. 곡은 긍정적 메시지와 공감을 전하고 되도록 많은 관중들을 목표로 하기 위해 현 음악계의 주요 트렌드인 R&B에서 가져왔다.

국제화를 위하여 SM Entertainment는 능력있는 외국인을 과감하게 기용했다. F(x)의 다섯 소녀 중에서 빅토리아는 칭타오 출신의 발레무용 전공 중국인이다. 그를 영입함으로써 중국과 타이완에 쉽게 정착할 수 있었다.

이 트렌드는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 소셜 네트워크 덕분에 팬들은 광고 선전이 부족하더라도 외국으로 부터 오는 음악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고 영어로 정보가 소개되면서 더욱 쉽게 퍼지게 되었다. 종종 일본 문화의 매력을 경험한 후에 한국팝의 팬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나는 망가를 읽었습니다."라고 Thionville (Moselle)에 사는 Jessica Fulrad 씨가 말했다. "그리고 나서 나는 한국의 드라마와 음악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K-pop을 좋아하는 이유는 뛰어난 퍼포먼스, 어메리칸 분위기, 그리고 일본보다 덜 정형적인 복장 때문입니다." 6년 동안 계속된 그의 열정은 한국어를 공부하게 만들었다.

김 씨는 2010년 Midem K-pop부스에서 유럽이 보여준 관심에 놀랐다고 말했다. 4월에 한무리의 프랑스인 K-pop 팬들이 한국에 와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를 만나고 갔다. 이것은 한국방문 캠페인에 맞춰 한국관광공사에서 일부 보조를 해준 홍보성 여행으로 보인다.

파리에서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Korean Connection은 이 콘서트 조직을 지원하고 있다. SM Entertainment와 가까운, 코리안커넥션의 회장 막심 파케씨는 6월의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0년 말에 우리는 콘서트를 열어달라고 SM의 페이스북에 청원했습니다. 5일만에 3000명이 지지를 해주었는데 여기엔 전체 유럽뿐만 아니라 심지어 미국에서도 지지해주었습니다. 이 제의는 SM Entertainment 측에 파리 Zenith에 와서 공연을 개최해도 된다는 확신을 주었죠. 콘서트 티켓은 몇 분만에 매진되었고 두 번째 공연이 추가 되었습니다.

(한국) 정부로서는, 일본과 중국 사이에 껴서 갑갑하게 느껴지고 경제는 자동차와 전자제품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 이미지에서 K-pop을 통해 문화 수출국으로 국가 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할 것이다.


ⓒLE FIGARO & Le Monde


번역: ㄷㅂ29(DC SHINee Gallery)

SHINE THE WORLD! 컨템퍼러리 밴드 등장

모든 분야에서 트랜드의 최선두를 표현한다는 컨셉을 모토로 등장한 5인조 그룹 SHINee가 드디어 일본 데뷔. 귀여운 치유계 외모와 본격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력을 겸비한 그들의 매력을 그들의 말과 변천에서 읽어내다!

Interview 신세대 그룹 SHINee의 반짝임은 대체 무엇인가? 멤버가 말하다!

촬영·취재 때에도 계속 그 반짝거림이 사라지지 않는 SHINee는 시대가 낳은, 바로 기적의 보이즈 그룹이다. 무대에서의 반짝거림은 한층 더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그 오라의 포로가 되는 여자가 속출. 그 빛의 원천을, 그들의 솔직한 모습에서 찾고 싶다.

이미 월드레벨 "파격의 신인" 데뷔

"파격의 신인"이 데뷔한다. 데뷔 전에 행해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의 첫 단독 라이브에는, 10만 통의 응모가 쇄도. 대표격인 YouTube의 시청 수는, 『LUCIFER』로 1900만 이상, 『Ring Ding Dong』으로는 2200만 이상(6월1일 현재). 6월19일(일)에는, 비틀즈의 성지,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일본데뷔 라이브를 행한다. 이건 "신인"이라기에는 너무나도 "파격". 이 월드레벨의 포텐셜로 등장하는 신인은, 온유, 종현, 태민, 민호, Key가 이루는, 한국 5인조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다.

컨템퍼러리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지만 「언제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존재인 것. 음악, 댄스뿐 아니라, 패션, 문화 모든 분야에 있어서, 언제나 최신의 것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인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어요」라고, 온유는 말한다.

BoA, 동방신기, SUPER JUNIOR, 소녀시대가 소속해 있는 SM엔터테이먼트가 만들어낸 신세대 그룹으로서, 08년 5월에 연상 여성에의 연모를 노래한 『누난 너무 예뻐』로 한국에서 데뷔하자마자, "귀여운 연하남"으로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이해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일본에서도, 데뷔 당초부터, "동방신기의 남동생"으로서 지지를 확대. 실제로 「일본 데뷔가 결정되고 동방신기 선배로부터 여러 가지 어드바이스를 받았어요」(민호)라는 관계이다.

댄스비트로 노래하기보다도 남성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육식계"가 많은 한국 음악계에 있어서, 상쾌한 "초식계"의 귀여움에 눈길을 빼앗기는 것은 당연. 하지만, 거기에서 펼쳐지는 것은 댄스 뮤직을 베이스로 한 "서양 음악 테이스트"의 노래를 완전히 컨트롤하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력. 이 갭이 커다란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그들의 인기는 아시아를 뛰어넘어, 미국, 남미, 유럽에까지 퍼져 프랑스 르몽드지의 취재를 받았을 정도이다.

「저희들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나라에 따라 팬의 기질이 달라요. 일본 팬분들은 순수하다고 할까… 소녀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희들을 보고 두근거리는 듯한?」(종현)
「맞아맞아. 그 두근거림, 저희들한테도 전해져요」(Key)

어른이 된 『Replay』한일 같은 곡으로 데뷔

데뷔하고 3년. 한국에서는, 작년 발매한 앨범『LUCIFER』가 대히트. CD매상도 SUPER JUNIOR, 소녀시대에 이은 톱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일본에서도 이 히트를 계기로 K-POP 부동층의 마음을 꽉 잡아 인기가 폭발. 그리고 이번 6월, 드디어 일본 데뷔를 맞이한다. 일본 데뷔곡이 되는 것은, 한국에서의 데뷔곡과 같은『Replay-君は僕のeverything-』이다.

「3년 전의 한국 데뷔 때는, 막내 태민이가 14살, 연상인 저도 18살. 『누난 너무 예뻐』는 연상의 여성에게 실연당하는 곡이라고 합니다만, 10대 남자아이의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과 약함, 자신의 감정을 잘 전할 수 없는 딜레마와 애절함을 노래하고 있어요. 그로부터 4년이 경과한 일본 데뷔곡『Replay-君は僕のeverything-』에서는, 소년에서 청년이 된 남자아이가, 동급생이나 후배인 여자아이에게 갖는 사랑, 그리고 연상의 여성을 동경하는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요. 3년 전의 연상의 여성에 대한 동경심에서, 세대가 넓어졌어요. 그걸 부르는 저희들도, 조금 어른이 되었어요(웃음)」(온유)
「3년 전의 어린 느낌에서, 꽤 성장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댄스 안무도『누난 너무 예뻐』와 같지만, 능숙해졌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태민)

「한국, 일본 양쪽에서, 같은 곡으로 데뷔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같은 곡이라기보다 신곡에 임하는 기분. 이 곡은, 저희들 SHINee에게 있어서 터닝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어요」(Key)

「"일본에서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제 개인의 의견으로는 타이틀을 획득하기보다 관객과 함께 저희들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일본에서도 많은 무대에 서는 저희들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 저희들의 본분은 노래하는 거니까요!」(종현)

「일본에는 몇 번이나 왔었지만, 이쪽에서의 데뷔가 결정되고부터는, 일본에 대한 마음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달라요. 앞으로가, 저희들의 새로운 스타트예요.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해가고 싶어요」(민호)

한국 보이즈 그룹에의 업계의 주목과, 팬의 열기가 최고조라고 해도 좋을 현재. 빛나는 SHINee, 일본에서 얼마만큼의 빛을 내뿜을 것인가. 모든 일본의 여성이, 기대하고 있어요!





Member Review 빛나는 재능의 집합체 SHINee, 전격 해부!

5가지 종류 5가지 모양의 치유의 빛과 재능이 넘치는 개성. 현대에 태어나야만 했기 때문에 태어난, 이 새로운 집합체의 하나 하나의 반짝임이 알고 싶어! 그들의 매력 포인트와 잠재력은 여기다!


종현

폭넓은 보컬과 스마트한 사고
동양인 같지 않은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가, SHINee의 음악을 색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은 한국 젊은 가수 중에서도 발군이다. 취재 중에는 적극적으로 질문에 대답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포지티브한 자세를 보여준다. 작년에는 발목을 부상당해 수술을 해, 토쿄,서울에서 행해진 첫 단독 라이브에서는 댄스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것을 관객에게 사과하고, 엉엉 우는 순수한 일면에 두근거려 죽을 뻔한 팬이 속출. 「저도 울어버렸지만, Key 군은 전 공연에서 울었어요(웃음). 무대에서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Profile
1990년 4월 8일생. AB형. 취미·특기: 영화감상, 중국어, 작사. 그들의 대표곡인『Obsession(욕)』에는 직접 작사를 했다. 중학교 때 밴드부에서 노래하다가 스카우트. 빼어난 보컬력을 평가받아, 같은 사무소의 발라드 유닛 S.M. THE BALLAD의 멤버로서도 활약.






SHINee의 일본 데뷔곡을 전격 해부!

한국과 일본 양쪽의 데뷔곡이기도 한 기념할 만한 『Replay』. 애절하고 달콤하게 마음에 울리는 악곡과 댄스를 해설!

월드와이드한 크리에이터에 의한 곡. 거기에 충분하고도 넘칠 정도로 응하는, SHINee의 실력

인터뷰 중, 멤버도 말했듯이 그들의 일본 데뷔가 되는『Replay-君は僕のeverything』은, 한국 데뷔곡『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젼. SHINee의 매력 중 하나로 "K-POP 같지 않은 곡"이 꼽히는데, 이 곡이 바로 그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

「So Much In Love」의 히트로 알려진 미국의 보컬그룹 All4One의 Jamie Jones가 소속되어있는 사운드 크리에이티브 팀 "The Heavyweights"와, 동방신기 S.M. ENTERTAINMENT소속 아티스트의 대표작을 많이 담당하고 있는 작곡가 유영진 등 최고의 작가진이 협업. "K-POP답지 않다"도 납득되는 글로벌한 한 곡. 사랑의 새콤달콤함, 애절함, 그리고, 사랑하는 것의 황홀함…… 3년이 지나 크게 성장한 SHINee. 하지만 그 곡에서 느끼는 "가슴 두근거림"은 변함없다.

멤버 각자의 댄스와 표현력을 체크!


종현의 경우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역. 한국 데뷔곡의『누난 너무 예뻐』에서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성(f(x)의 빅토리아)을 동경하는 소년 역이였다. 대걸레를 마이크 대신해 노래하는 모습이 귀엽다!






Future SHINee가 일본에서 빛나는 이유

본국에서의 인기에 지지 않을 정도로 여기 일본에서도 열광을 일으키고 있는 그들. 그런 다섯 명의 미래를 제작 측면에서 찾는다.

받는 쪽의 기대를 배반하는, 상상력을 뛰어넘는 것을

과연 SHINee는 언제, 어디의 레코드 회사에서 데뷔하는가? 업계 안에서 여러 가지 소문이 나왔지만, 작년 12월 26일에 행해진 그들의 퍼스트 콘서트 회장에서, 일본 데뷔가 발표되었다.

「첫 단독 라이브에서, 일본 데뷔라는 기쁜 뉴스를 팬에게 전할 수 있어서, 커다란 의미가 있는 라이브였다고 생각해요. 저도, 너무 감동해서 울어버려서……」라는 종현에 대해, 「고백한 그녀와, 겨우 사귀게된 듯한…… 감격 깊은 순간이었습니다」라는 것은, EMI뮤직 재팬(이하 EMI)에서 SHINee를 담당하는 스즈키 씨.

「완전히 첫눈에 반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스즈키 씨와 SHINee의 만남.

「압도적인 가창력, 절대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스타일리시한 존재 그 자체에 반했습니다. 그들의 투명감, 청량감은, 다른 K-POP 아티스트와는 이질적으로, 일본인의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데뷔 전부터 이미 많은 일본인을 포로로 만들고 있는 것이, 그것을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남자인 저마저 그들을 귀엽다고 생각할 정도니, 여자아이들은 더욱 그렇겠죠? 어떤 시대에도 대중은 스타를 원하는 것. SHINee가 바로 그 스타입니다.」

EMI에서는 최근 한국 아티스트의 발매를 하고 있지 않았다. SHINee의 발매에 맞추어 S-Project가 되는 부서를 신설. EMI가 생각하는 K-POP의 가능성과, 나아갈 방향은?

「K-POP이 많은 팬에게 지지받는 이유는, 음악, 노래, 댄스 같은 퍼포먼스의 높은 완성도=스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가 태어나, 붐이 되면, 거기에서 또 새로운 유행과 문화가 생겨나는 게 시장경제의 필연성. 지금, 바로 K-POP은 붐의 한가운데에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붐에는 꼭 끝이 있습니다. 붐의 뒤에도 남는 것만이, 진짜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붐 속에 있어서, SHINee는 스타이지만, 나중에는 붐에 좌우되지 않고, 계속 존재할 수있는 아티스트가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손을 잡고 아시아를 석권하여,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 SHINee라고 제 개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SHINee의 매력 중 하나로 K-POP적인 댄스뮤직과 선을 그은, 구미의 작가를 기용한 "서양 음악 테이스트"가 꼽혀지는데, 일본 데뷔곡을 그들의 최대의 히트곡인 『LUCIFER』가 아닌, 일부러 "서양 음악 테이스트"의 대표곡『Replay』로 한 것은 왜인가?

「『Replay』가 가진 테마가 데뷔라는 싱싱함에 어울리는 컨셉이고, 질리지않는 개성적인 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이번 일본 데뷔에 있어 EMI는 그들의 상징이고, 비틀즈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데뷔 라이브를 행한다.

「SHINee의 YouTube시청수는, 2000만을 뛰어넘는 곡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팬이 세계각지에 있다는 것. 또 그들도 출연하는 SM TOWN LIVE는, 아시아 각국, 미국에서 성공을 거둬 6월에는 유럽 공연도 합니다. 그 실적이 EMI본사와 애비로드 스탭을 감화시켜 실현된 라이브입니다. 런던에서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일에는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중계를 즐기실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만, 런던에 사는 SHINee팬으로부터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들어 좀 서두르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일본데뷔 후, SHINee의 음악성은 어떻게 변할지를 물었다.

「음악에 국경은 없지만, 서양 음악 테이스트가 일본어로 표현해 줄 K-POP 아티스트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더욱, 그들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곡에 도전해가고 싶습니다. 물론 일본 오리지널곡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미로, 받는 쪽의 기대를 배반하고, 상상력을 뛰어넘는 것을 제시하는 게 엔터테인먼트니까요. 앞으로 일어날, 더욱 진화된 일본과 한국의 화학반응이 기대됩니다」

ⓒススメル! ぴあ: 텍스트 坂本ゆかり, 사진 増田慶, 스타일리스트 김봉법, 헤어 김민정·최윤정, 메이크업 김정명·조미혜, 디자인 松坂タケシ(Two Three)

2011 06 종현 일본 Hanako No 0997: 무지개색의 개성이 공기를 색칠한다. 지금 빛나는 SHINee가, 너무 좋아 (화보, 인터뷰)


번역: ㄷㅂ29(DC SHINee Gallery)


대망의 일본 데뷔가 결정!

무지개색의 개성이 공기를 색칠한다. 지금 빛나는 SHINee가, 너무 좋아.


한국 출신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의 일본 데뷔가 결정되었습니다! 새롭고 멋진 음악과 댄스로 언제나 우리들을 놀라게 해주는 다섯 명. 개성 가득한 솔직한 모습과 데뷔 싱글의 매력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엄청난 인기의 5인조에게, 일본 데뷔에 관해 질문!


먼저 SHINee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온유 그룹명은, "빛을 받아 빛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말이에요. 이후에는 무대 이외에 여러 장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종현 저희들은 컨템퍼러리 밴드로서 음악, 댄스, 패션, 새로운 모든 것의 발신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날씨나 색으로 표현하자면?

종현 무지개예요. 여러 가지 색이 모여있고, 개성이 있는 색이지만 그 두 색을 섞으면 또 다른 색도 되는.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색을 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날씨이기도 해요.


지금은 어떤 시기인가요?

민호 한국에서는 딱 3년이지만, 일본에서는 6월에 데뷔가 결정되어 또 새롭게 태어난다는 감각. 일본 데뷔곡도 한국 데뷔곡과 같은『Replay』이지만, 느낌도 다르고, 뮤직비디오에서도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태민 일본어 발음은 어려웠어요. 같은 사 행이라해도 "サ-(사)"라든지 "シャ-(샤)"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어서 센시티브하고. 하지만 한국어랑 비슷한 발음도 있었고, 영어보다는 괜찮았어요(웃음).

종현 도쿄에서의 단독 콘서트에서 일본 팬 여러분께 자신감을 받았어요. 같은 추억을 가진 분들이 기다리시는 장소에서 데뷔한다는 게 무척 기대돼요.


일본 데뷔곡에서 주목해 주길 바라는 점은?

온유 저는 후렴 부분일까요.

민호 마지막 클라이맥스. 랩도 들어가있도 후렴도 들어있어요.

KEY 아마, 내 목소리(웃음).

종현 저기 말야, 더 사이좋은 분위기로 남의 파트를 칭찬하는 게 어때?(웃음) 4분간 계속 매력적인 곡이에요. 지루한 순간이 없고, 재미와 의외성, 긴장감이 이어져서.

KEY 태민 군 태민 군, 마지막 정리하는 게 어려워요~.

태민 하하. 에~, 저는, 마지막 전의 브릿지 부분이에요.

온유 "僕の心は(내 마음은)~"(콧노래).

태민 제일 고조되는 부분으로 일본어도 가득 들어있어서 연습했어요~라는 걸로 어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러분이 최근 빠져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온유 눈에 보이는 것을 모두 시험해보는 것. 얼마 전, 여행도 갔다왔어요.

민호 저는 야구 관전. 사실은 야구장에 가고 싶지만….

태민 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에요.

KEY 아~ 태민 군은『모노노케히메』를 계속 보고 있어요 매일~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라고 말하고 있어요~.

태민 하하하. 전부 좋지만, 『모노노케히메』가 특히 좋아요.

KEY 저는 먼저 진한 아메리카노. 너무 좋아해서 매일 마셔요. 색이라면 플로럴핑크고, 음악은 일렉트로.

종현 저는 계속 기타에 빠져있었지만, 최근엔… 역시 노래랄까요.



번역: 쫑뷰


종현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가사가 써지면 기뻐요


「강아지를 엄청나게 좋아해요. 다가와서 장난치는 강아지를 보면 참지 못하고 함께 놀고 말아요. 저도 강아지상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웃음).」 살짝 올려다보는 표정으로 말하는 종현 군은 타고난 색기를 자연스럽게 내뿜는 사람. 팬들 사이에서는 "애교쟁이"로 인식되는 것 같지만 「저도 그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웃음).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낯을 가려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그런 성격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사이가 좋아지면 확실히…….」 이런 종현 군은, 업계에서도 노래 실력이 대단하게 평가되고 있는 사람으로 고음의 후렴이나 힘이 있는 애드립에서는 듣는 사람의 텐션을 기분의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파워가 있다. 한국 미니 앨범에 수록된 『Juliette』은 그가 작사한 곡으로 로맨틱한 가사에 스릴 넘치는 곡이 어울린 SHINee의 대표곡 중 하나. 「곡을 만드는 데 있어 저는 꽤 자기만족하는 타입이에요(웃음). 그렇지만 그때의 콘셉트를 반영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때는 기뻐요. 『Obsession』이라는 곡도 작사했는데, 무게감과 분위기가 있는 좋은 곡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해요.」 이상형을 묻자, 때와 경우에 따라 바뀌어요 하고 웃으면서 창밖을 보고서 「흐린 하늘 아래 그녀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면 슬퍼 보이는 눈을 한 본모습이 보이고, 그런 연약함에 마음이 끌려요. 그런 사람이에요(웃음).」라고 작사해 주었다.


※ 참고: 강아지를 그냥 못 지나치는 종현


ⓒHanako: 사진 박진호(studio BoB), 스타일링 김봉법, 헤어 김민정·최윤정, 메이크업 김정명·조미혜, 협력 송신해(TANO International)

2011 06 종현 일본 TVぴあ TV Pia No598: 빛나는 순간 (화보, 인터뷰)


번역: 쫑뷰

빛나는 순간

한국에서는 신인상을 휩쓸고, 작년에는 한국의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해서 탑 그룹으로. 일본에서도 첫 단독 라이브에 10만 통의 응모가 있는 등 일본 데뷔 전부터 대인기! 그 이름대로 빛나는 SHINee의 매력을 대해부!!

드디어, 일본 데뷔네요. 지금의 기분은?
민호 일본 데뷔라는 꿈이 실현되어서 긴장하고 있기도 하지만, 즐거운 기분이 더 크네요.
Key 한국 데뷔로부터 3년. SHINee가 한 번 더, 이번에는 일본에서 데뷔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데뷔곡은 한국 데뷔곡과 같은 『Replay』입니다. 같은 곡이지만, 3년이 지나 성장한 우리만의 새로운 표현,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한국 데뷔곡 『Replay』의 어떤 점이 바뀌었나요?
온유 한국 데뷔 때는 지금보다 어렸기 때문에 연상의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소년의 사랑의 딜레마와 관점, 기분을 노래했어요. 이번 일본 데뷔곡이 될 『Replay-君は僕のeverything- 』은, 그로부터 3년이 지나 조금 성장한 우리와 같은 세대의 소년이 동급생이나 후배, 그리고 연상의 여성을 좋아하게 된 애틋한 감정을 노래하고 있고요. 연애 대상 세대가 넓네요(웃음).
Key (일본어로) 가슴 쿵입니다.
일동 하하하하 (웃음).

일본어로 노래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나요?
종현 발음이 어려워서 고생한 부분도 있어요.
Key た행 라든지, さ행에 약한 걸까. 
민호 저는 랩을 하기 때문에, 일본어의 랩이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지금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 중이에요. 일본어를 잘하게 되면, 랩도 잘 될 것!

뮤직 비디오의 볼거리를 알려주세요.
태민 저는 댄서, 키 형은 디자이너, 종현 형은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등 각각의 개성에 맞는 역을 연기하고 있어요.
종현 소녀시대의 윤아 씨가 각 멤버와의 에피소드를 함께 연기해 주었어요.
민호 멤버 각각의 연기에 주목해 주세요.

지난해 12월 26일 요요기체육관 라이브에서 여러분의 일본 데뷔가 발표되었죠.
민호 네. 저희가 무척 바라던 단독 라이브였는데, 회장 안이 SHINee를 응원해 줘서 무척 기뻤어요!
Key 울고 있는 분도 계셨어요. 아, 저도 울어서 따라 울었으려나? (웃음)
종현 Key 군은 도쿄, 서울, 양쪽 라이브 모두에서 울었거든요.
Key 그렇지만 감동해서…….
일동 너무 울었어~ (웃음).

앞으로 일본 활동이 시작되는데, 마지막 포부를!
종현 앞으로 일본 데뷔하는 SHINee를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세요.
Key 일본 데뷔는 한국에서 데뷔했을 때부터 저희 꿈이었어요.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SHINee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하루라도 빨리,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일본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민호 일본에서도 노력해서 전국 투어와 도쿄돔 같은 큰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온유 일본 데뷔도 저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앞으로도 점점 새로운 것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성장해가는 SHINee 지켜봐주세요!


PERSONAL DATA


종현
빼어난 보컬리스트


생년월일 1990년 4월 8일 혈액형 AB형 취미·특기 영화감상, 중국어, 작사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중학생 때 밴드를 하고 있었는데 스카우트 됐어요. 그리고 오디션에 합격해서 연습을 시작했어요.

최근 외운 일본어와 마음에 드는 일본어는?
まさか(설마)/しょうがないなぁ(어쩔 수 없네)

좋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만화) 작품은?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카우보이 비밥」

빠져 있는 것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일본어 공부.

최근 제일 웃었던 건?
4월의 제 생일에 팬 여러분과 파티를 했을 때.

SHINee를 처음 안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은?
저희의 일본 데뷔곡인 「Replay-君は僕のeverything-」

Message
저희 SHINee의 팀워크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조금 전에도 동경전설 이벤트의 마지막 인사 포즈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사실 그 뒤돌아보던 포즈는 누가 낸 아이디어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호흡이 맞아서 나온 거예요. 앞으로도 그와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TV피아: 사진 増田慶, 스타일리스트 김봉법, 헤어 김민정·최윤정, 메이크업 김정명·조미혜, 취재·글 坂本ゆかり, 사진제공 NPO법인일한문화교류회(P96 이벤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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