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2012 SEASON'S GREETINGS 다이어리


ⓒS.M. Entertainment



참고: 2012 SEASON'S GREETINGS 캘린더


ⓒS.M. Entertainment




SHINee Q&A


종현


데뷔 후 첫 번째 콘서트가 확정되었을 때,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

정말 즐거웠다. 기대감 100% '잘하자'라는 생각뿐…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

춤을 출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


첫 번째 콘서트에서, 본인만의 특별한 무대(개인기)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

개인기 무대 시작부분의 D.J. 변신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배우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다.


SHINee 콘서트의 '감상포인트'. 내가 생각하는 SHINee 콘서트의 매력은 이런 것!

'함께' 즐기고, '보는' 것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우리 콘서트.


콘서트를 보고 난 사람들에게, 그리고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매번 느낌은 다르지만 여운이 남는다. 즐거움과 아쉬움… 꼭 보러 와요. 재미있게 해줄게!


ⓒSM

2012 02 종현 일본 MAQUIA: 큐트. 만이 아니다! 시대를 만드는 5개의 "빛" (화보, 토막 인터뷰)


번역: 쫑뷰

SHINee
큐트. 만이 아니다! 시대를 만드는 5개의 "빛"

「남자의 섹시함이라는 건, 뉘앙스에서 느끼게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종현의 말대로 카메라 앞에 선 5명은 자연스러운 색기가 감돌면서 쿨한 표현으로 매료시킨다. 트렌드세터로 알려진 그들인 만큼 옷 입기 점수도 만점. 그렇지만 일단 "촬영 OK입니다"라는 목소리를 듣는 순간 BGM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추거나 장난치면서 모니터에 비치는 서로의 사진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고……. 이 귀여운 갭도 그들의 매력이다 .


종현
그룹으로서 계속 사랑받고 싶어

저희가 목표로 하는 세계관을 만들어 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어떤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신선한가.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등도 포함해서 SHINee의 이미지가 고정되지 않게, 모두 아이디어를 함께 내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겨우 스타트. 더욱 저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AQUIA: 헤어 최윤정, 메이크업 조미혜, 스타일링 野村昌司(STUTTGART)

2012 01 종현 일본 CUTiE: 반갑습니다!! SHINee입니다!! (화보, 인터뷰)


번역: 도덕ª(DC SHINee Gallery)

반갑습니다!! SHINee입니다!!

대망의 1st 앨범과 함께 CUTiE에 왔다!

드디어 대망의 1st 앨범 발매
SHINee 스페셜 토크


종현
1990년 4월 8일생/논리정연하게 이야기하는 달변가로 토크도 훌륭.

"저희의 포부나 희망, 바람을 담은 곡을 듣고 용기나 힘을 가지면 좋겠어요."


3장의 싱글은 전부 TOP3에 랭킹

올해 6월에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Replay-君は僕のEverything-」에 이어 두 번째 싱글 「JULIETTE」, 세 번째 싱글 「LUCIFER」와 3작품 연속으로 싱글 차트 TOP 3에 랭킹되었어요.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역사 첫 쾌거라고도 할 수 있어요.
전원 감사합니다-!
종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그래도 저희에게 있어서는 아직 시작 지점에 서있는 기분이니까,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서의 활동을 시작해서 약 7개월이 지났네요.
KEY 너무나도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다고 하는 기분이라, 7개월이나 지났다고 하는 실감이 별로 없어요.

힘들었던 일은 없었나요?
종현 제일 처음에는 일본이 저희에게 있어서는 외국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는 게 가능할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점점 비슷한 점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떤 점이 비슷한가요?
종현 먹는 것도 건물도 비슷해요. 날씨나 기후도 비슷하고요. 
(…)

트렌드를 리드하는 컨템퍼러리 밴드 

아직 SHINee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그룹이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종현 저희는 음악, 춤, 패션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시대의 트렌드를 리드해나가는 컨템퍼러리 밴드를 지향하고 있어요.

대망의 일본 첫 번째 앨범 『THE FIRST』에도 최근의 트렌드가 반영되어 있나요?
종현 맞아요. 일본에서는 첫 앨범이기 때문에 한국 앨범과도 다른, 새로운 컬러가 다채롭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민호 3장의 싱글을 들어주신 분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상을 받을 수 있는 앨범이에요. 어쨌든, SHINee의 매력에 빠져주셨으면 좋겠어요. 

SHINee의 매력이란?
민호 음악적인 면에서 말하자면, 다종다양(多種多樣)한 장르를 담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태민 러브송도 들어있으면서 감성이 풍부한 노래도 있고, 콘서트에서 반드시 부르는 자기소개 곡 「The SHINee World」의 일본어 버전도 들어있어요. 사운드적으로도 일렉트로닉한 것도 있고, R&B도 있고, 정말 컬러풀해요.
종현 저희의 포부나 희망, 바람이 들어간 곡도 있어요.

포부를 담은 곡이란?
민호 「START」라는 곡이 있어요. 거기에는 문자 그대로, 「앞으로가 스타트! 여기서부터 첫 걸음을 내딛어」라고 하는 저희의 지금 마음이 담겨있어요.
KEY 이렇게나 빨리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뻐요. 앨범을 만들면서 다시금 일본에서 정말 데뷔했구나 하는 실감이 났어요.

라이브 수록록에서 느낄 수 있는 매우 빠른 일본어 실력의 향상

그러면 녹음할 때 힘들었던 일이 있나요?
종현 역시 일본어 발음은 어려웠어요. 기본적으로는 「つ」와 「ん」이 어려워서요. 녹음 때 몇 번이나 발음을 고치는 작업을 반복했어요.
민호 일본곡은 구성도 독특하고, 신선하게 느껴져요.
종현 이번 앨범에서는 J-POP스타일의 곡에도 도전했거든요.
KEY <♪토도케>라고 부르는 「To Your Heart」요.
종현 맞아. J-POP 스타일의 곡을 저희만의 방식으로 해석해서 불렀기 때문에, 꼭 주목해주신다면 기쁠 거예요.
(…)

녹음 중에 뭔가 재밌는 일도 있었나요?
민호 모두 모를지도 모르지만, 제가 부르고 있는 부스 옆에 종현이 형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형이 애드리브로 부르는 부분의 볼륨이 너무 커서. 그 소리가 라인을 통해서 제 헤드폰에까지 들려서 놀랐어요(웃음).
종현 몰랐어(웃음). 지금 처음 들은 에피소드예요.

앞으로의 포부와 함께 꿈이나 희망, 바람을 전하다

(웃음) 마지막으로 CUTiE 독자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려요
(…)
종현 앨범을 완성하고, 지금부터가 또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이 되었어요. 여러분께는 꿈과 희망이 전해진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저희의 포부를 담은 가사를 듣고, 용기를 가진다거나, 러브송을 듣고 꿈을 갖거나 하면 좋겠다는 거요.
(…)


Merry SHINee Xmas!!

(…중략…)

2010년 크리스마스는 무얼 했나요?
종현 일하고 있었어요. 한국에서 2008년도에 데뷔해서부터, 매년 어디선가 무대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매년 멤버과 지내고 있고, 2011년에도 모두 같이 보낼 것 같아요.

ⓒCUTiE: 촬영 奥本昭久, 스타일링 野村昌司(STUTTGART), 헤어 최윤정, 메이크업 조미혜, 취재·글 永堀アツ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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